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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마일과 전혀 관련 없는 질문드려서 민망하네요..
타주에 있는 렌트주는 집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 문제를 해결한 후에 팔려고 하는데, 보험회사 (Statefarm) 에서 빈집이라고 한달후에 보험을 취고한다는 편지와 함께 Premium refund check 이 오늘 날라왔네요. 약간 황당하지만 대충 검색을 해보니, statefarm이 빈집이라는게 알려지면 바로 보험 취소를 통보해버린다고 하는군요. 물론 Policy에 그렇게 나와있나봅니다. 빈집이라서 위험부담이 크다는게 이유인데요.
암튼, 집이 팔릴때까지 빈집을 커버해주는 보험을 들어야하는데, 대형 보험회사에서는 관련 보험이 없을 수도 있다라고 대충 검색 결과가 나오는데요. 일단 내일 전화를 쭉 돌려볼거지만, 혹시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분들이나 이런 쪽으로 잘 아시는 분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형 보험회사가 아니면 소형 보험회사를 들어야하는데, 어떤 회사들이 괜찮은지도 좀...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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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Hoosiers
2015-02-18 14:43:43
그렇다면 빨리 보험 찾아서 들어야 합니다
모게지 은행에서는 집 보험에 커버레지에 gap 이 있을 경우 강제로 forced place insurance (보통 보험 프리미윰 보다 엄청 비쌉니다. ) 들어 버리고 비용 청구 합니다
narsha
2015-02-18 14:54:04
보통이 천불이라면 모게지 회사에서는 4천불짜리로 보험료 차지하더라고요.
말괄량이길들이기
2015-02-18 15:07:53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모기지는 없어요.. 한달정도 후에 취소한다니까 잘 알아보고 찾아야하는데 이게 흔한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약간 걱정이 되네요.
검색을 좀 해보니까 집을 팔려고 내놓고 다른 주로 이사를 가버려도 빈집이라고 보험을 취소할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