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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올여름 유럽 발권 후기

사과, 2015-02-19 05: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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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은 이상하게 카테고리가 숫자만 보입니다. 죄송합니다....게시판 카테고리 발권후기로 적당히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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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생활 2년차입니다.

첫해에 4인가족, 동부 보스톤에서 프랑크프루트 경유해서 한국가고, 오는길에 하와이들러 돌아오는 대장정을 성공리게 마쳤더랬져...

이다음해, 싸웨 컴패니언을 부부가 달성하고, 4인가족 캐리비안으로 시카고로 아틀란타로...미국 국내여행을 아주 부담없이 신나게 했습니다.

한국-하와이 4인가족으로 탈탈 털어쓴 마일로 인해, 유럽계획은 2년후로 잡았는데...

마모생활 하다보니, 어찌어찌 하다보니, 생각보다 마일이 빨리 모입니다.....


*마일리지....

잉크플러스7만과 프리덤 분기별 사용으로 1년만에 12만이 넘게 URP가 모였네요.

아멕스 델타 5만은 부부가 달리고, 중간에 출장으로 델타를 이용하며 비행기 급캔슬/변경을 마일리지로 받아내고나서 7만+5.5만으루 12만을 넘게됩니다.

아멕스 PRG가 최근에 와서 MR을 부부가 5만씩 모았습니다.

틈틈이 나오던 USairway는 어느새 9만+8만이 되었네요....한번씩 처닝했구요.


*발권놀이및 도시선정

마일리지가 모이니, 슬슬 발권놀이에 박차를 가합니다.

가고싶던 유럽 슬슬 여기저기 시간날때 찍어봅니다.....일단 마일있는 델타와 유나이티드로 먼저...


이 즈음에 올해부터 Delta가 편도발권을 시작합니다.... 대끼리....대환영입니다....

동네공항은 Providence (PVD) 인데, 보스톤 (BOS)도 한시간이라 괜찮습니다.

발권의 키워드는 최소마일 30K로 최소 저렴한 수수료...애들 방학인 7월중 2주 여행...


파리 CDG, 영국 LHR, 로마 FCO, 베니스 VCE를 이리저리 넣어가며, 델타와 United 홈페이지에 애들 방학기간을 넣어봅니다.

아직도 자리가 아주 많습니다. ..... 마일은 30K+$5.6불 아주 저렴한 수수료.....

하다못해 델타는 FCO-BOS 직항도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가 조금 비싸네요.... $150불이 넘네요...

UA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노선이 비교적 수수료가 저렴하네요 $75불 정도...

UA 파트너 루프트한자.... 중심도시 프랑크프루트나 뮨헨에서 10시간 레이오버하는 황금노선도 많아 보입니다. 아침에 일찍 프랑크프루트 도착, 저녁비행기 보스톤...

대충 프랑크프루트 시내구경, 차범근 아저씨 있는 지하철 사진보고, 광장가고, 괴테하우스까지 하루 덤으로 독일찍고 올수 있겠군요...


* DELTA

유럽이 처음인데, 그래도 젤로 유명한 파리와 로마를 봐야지 싶습니다. CDG 와 FCO를 포함시켜 이리저리 눌러봅니다.

CDG 파리가 인기인지 많이 빠졌네요...

영국에 놀러오라는 친구가 생각나 LHR을 눌러보니, 엄청 많습니다. 대끼리~~~


7월7일 시카고 고향방문 하고 거기서 출발하려고 델타에 출발지를 ORD로 넣으니 LHR은 버진아틀란틱으로 직항이 나옵니다....요고 좋네요...

싸웨 컴패티언 달성후, 시카고는 옆동네 마실가듯 뻔질나게 드나듭니다....

보스톤도 BOS-LHR 직항이 많이 나오네요....그래도 시카고 들러 친구얼굴 보고 가려고 시카고 출발로 발권.

델타 홈페이지가서 One way 누르고, 아래 도시 ORD , LHR 넣고, 아래 money/mile 에서 마일을 누르면 좌라락 나옵니다. 마일이 올라간경우 Flexible 누으면 마일이 30K+$5.6로 최저마일 되는 기간 나옵니다.

델타가 UA보다 직항이 많이 나옵니다. 7월 5일 넣어보니 모두 모두 자리있습니다.

BOS-CDG 직항 30K+$5.6

BOS-LHR 직항 30K+$5.6

ORD-CDG 1스탑 30K+$5.6

ORD-LHR 직항 30K+$5.6


시카고를 넣어 ORD-LHR 직항 30K+$5.6로 발권합니다. 3명..... 90K+$16.8


*United.

돌아오는 비행기는 델타보다는 UA가 더 저렴합니다.

FCO 로마에서 오는 경우는 델타는 직항이 있지만 수수료가 179.76 유로네요....200불정도....

URP 넘겨 United로 할경우, 직항은 거의 없고, 1스탑 취리히나 프랑크프루트 경유가 나오네요....

그것도 좋습니다....그런데 유럽내의 루트를 짜다보니, 유레일 패스 기차가 엄청 비쌉니다....아무래도 저가항공으로 중점도시를 찍고 많은 도시 여행은 무리일듯 싶어

로마로 보다, 다시 베니스를 슬며시 넣어봅니다.

VCE-BOS 베니스가 생각보다 좋네요.. 노란색 이코노미 마일 최저가능 스케줄이 원하는 날짜에 보입니다.

VCE-FRA (11시간 낮 레이오버)-BOS저녁도착... 30K+$75 * 3인= 90K+$220 수수료....


*여정

유럽여행 여정은 유랑이라고 www.eurang.net 한국의 유럽여행 블로그가 정보 짱이네요

런던2박-프랑스4박-로마4박-베니스 2박 

루트를 대충 짜고,


런던-파리는 유로스타나 저가항공을 비교해봅니다. 유로스타가 훨씬 좋지만, 오전은 가격이 이미 많이 올랐네요 50-70유로.... 

easyjet 저가항공 귀찮지만 아침 6시 빡센 일정으로 $30유로... 유혹이 크네요....짐하나 부친다고 하고, 택시비 포함해도 대충 괜찮겟다 싶어서 예약.


파리-로마... 기차로 7시간 달리는건 무리인듯해서 , 저렴한 이지젯...오르기전에 또 미리 예약해 둡니다.

저가항공 딜레이나 취소, 짐부치기 소소한 여러가지 악명놓지만...가격면에서는 유레일보다 매력적입니다.

미리만 계획해서 예약 잘하면, 엄청 절약가능...


로마-베니스..... 저가항공 56유로 1시간, 브라브라카 카쿨 21-34 유로 약 6시간, 기차 58 또는 118유로 약 4시간 6시간, 댜츙 체력과 버짓 감안해서 고르면 될것같습니다.


그외에 최근 

www.blablarcar.com 이라고, 카풀하는 사이트가 유럽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도시간 이용때, 급하게 유레일, 저가항공 예약안된경우는 카풀사이트 블라블라 이용하면 엄청 절약가능하다고 하네요...



*호텔.....

초이스카드 32K와 바하마 (싸웨협찬) 놀러가며 얻은 컴포트스윗의 트리플포인트로 55K가 제게 있습니다.

파리는 하룻밤 25K이고 로마 베니스는 10K/8K+$15 캐쉬엔 포인트 인데 리뷰를 보니 위치가 죽여주네요. 로마 테르미니 역과 베니스 산마르코광장에 초이스호텔이 있습니다.

60일전에 열리는 초이스 호텔.... 예약은 일단 초이스로 로마와 베니스는 해결이 대충 될것 같습니다. 아이까지 3인을 넣으니 아싸.... 3인 더블+싱글베드가 만포인트로 가능..!! 


유럽여행에 짱이라는 클럽칼슨 카드 째려보고 있습니다.

지금 만들면 85K받고, 파리시내는 70K에 1박이 가능하네요... 부부가 만들면 2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 마모선배님들 조언으로 서치해보니, 2박하면 1박은 포인트무료...1+1박으로 7만에 파리 샹제리제 라디슨블루 잘하면 부부가 클럽칼슨 2장 만들면 4박이 나오네요..

아쉬운건....3인을 넣으니 105포인트....포인트 차감이 후덜덜 해지는 순간입니다....... 8만5천을 사인업으로 받는다고 해도 3만을 매트리스런으로 달려야 하네요.. 고민됩니다....


그리고, 한인민박....음... www.minbakdanawa.com 에 아침 저녁 빠방하게 한식준다는 리뷰.... 일인당 30유로, 3인실은 100-120유로네요....닭장같겟지만, 아침저녁 한식이 땡기네요.

2틀 호텔에 묵고나서, 뒤에 이틀은 한인민박가서 한식 배불리 먹고, 빨래 해결하는걸로~~~


www.airbnb.com

집빌려주는 사이트인데, 호텔보다 저렴하게 파리,로마 시내에 묵을수 있습니다.

4인가족이 함께 자는 호텔 찾기가 너무 힘든 유럽의 경우, 에어비엔비로 숙소 찾을경우 유용합니다.


*교통권 뮤지움 패스

영국-오이스터 카드라고, 15파운드+3파운드 수수료로 왠만한 2-3일 교통이 해결되는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하루에 존에따라 6.4파운드 이상 안올라가는 데일리 캡이 있네요...

파리-나비고 (일주일 교통카드), 까르네 10장 (한장씩 뜯어쓰는거) 있습니다. 수-일까지 여정이니 1-4존 35.4유로 나비고 사서 베르사이유까지 가면 되겠군요.

       뮤지움패스 4일권 56유로

로마-로마패스에 교통 포함되고, 대충 2가지 입장 포함되는데 콜롯세움+팔라틴+포노 로마 하고 볼로게세 뮤지움 보고 4일 교통하면 뽕을 뽑겠군요.

베니스-베니스 수상교통 롤링베니스 카드.... 

로마-베니스이동....석달전에 열리는 온라인 기차값이 5시간 50분 가는 완행은 58유로, 3시간 45분가는 조금 빠른거는 118 유로 하네요.... 이건 나중에 발권해야겠네요...기차값 디게 비싸네...

                 저가항공 56유로 Alitalia 1시간, 카풀 브라브라카 21-34유로 5시간 반.....



올여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럽 가나요~~~~

이 모든 여정을 가능하게 해준....마모 만세~~~~~





37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5-02-19 05:52:41

클칼의 핵심은 카드 만드셔서 포인트로 하시면 1박이상시 1박무료입니다. 즉 2박예약하시면 1박이무료... 부부 연달아 하시면 4박을 무료로... 아니시면 런던2박 파리2박 뭐 이런식으로?

사과

2015-02-19 05:57:22

항상고점매수님....감사해요...그렇잖아도 째려보고 노려보고 연구중이어요.....파리 2박+1 하려면 10만 포인트 모아야 하는데, 카드 만드는걸로는 85K+스팬딩이니 매트리스 런이 불가피 하겠네요...지금 클칼 연구 들어갔습니다.....리츠칼튼 메리엇 14만도 노려보고 있는중입니다.

파리시내 래디슨 3박 포인트로 하면 대박이네요....

armian98

2015-02-19 06:09:08

2+1이 아니구요, 1+1이에요. 50k만 있으시면 2박이 되는거죠~ 더 대박이죠?! ㅎㅎㅎ

근데 마모분들이 많이 다녀오신 래디슨 블루 상제리제는 이제 올라서 1+1박에 7만입니다.

사과

2015-02-19 06:14:30

오모오모 진짜여? 아르미안님..... 킹왕짱.... 왕대박이요~~~~~7만 1+1박...그게 어디에요..... 파리시내 대박 중심 래디슨블루 상제리제...오키....클칼로 달립니다.

사과

2015-02-19 06:16:00

역시.... 마모에 여행 고백하고 아이디어 구하면 이리 답이 일사천리 나오는군요~~~~ 마모 늠 조아요

사과

2015-02-19 06:51:23

  • 클럽칼슨 카드 만들고 받은 골드회원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2박을 예약하면, 마지막밤이 무료가 되겠군요.....
  • Bonus Award Nights - When you redeem Gold Points for 2 or more consecutive Award Nights, your last night is free.2 Exclusively for business owners
안타까운 현실은 2인이 아닌 3인을 넣으면, 7만이 아닌 10만5천 포인트...소요... 흐미...유럽은 가족여행은 방 두개 잡아야 하는건가요..... 
아님 리뷰 보니 셋이가는데 그냥 2인으로 하고  트윈 두개 달래서 부부가 엄청 꼭 끌어안고 자야하는 사태가...ㅎㅎㅎㅎ

디즈니크루즈

2015-02-19 06:06:40

저같은 초보 마적단에게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4식구 유럽한번 가볼려고 구상중입니다. 우리딸이 에펠탑하고 타워브릿지를 보고 싶다네요. ㅋㅋ

사과

2015-02-19 06:10:03

ㅎㅎ저도 애들때문에 늘 3-4인가족 대거 이동계획이라 비지니스는 꿈도 못꾸고 이코노미로 4인 완성되면 대박입니다..... 틈틈이 어떤 마일이라도 부지런히 모으시면 4인가족 한국/유럽 여행 어렵지 않아요

Gamer

2015-02-19 07:32:06

사과/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 여름, 파리 런던 여행하는데, 어리버리하던 것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듯하네요.

한인민박은 넘 신선하네요. 유랑도 좋구요. 

이렇게 많은 정보를 이렇게 한곳에 좍 알려주신다니.....

넘 감사합니다, 넙죽.

사과

2015-02-19 07:51:51

에이...저는 초보마적단이라 너무 쑥쓰럽네요...
위에 알미안님이 주신팁으로, Radisson Blue 로 마모에 서치하니, 선배 마적단의 화려한 파리 숙박기가 좌라락 나옵니다.
부부가 클럽칼슨 카드 한장씩 만들면, 파리 1+1 두번해서 4박이 해결될것같아서 너무 설레네요..
게다가 클칼 골드+ 사전컨택 신공을 사용하여 Business class upgrade를 하신 후기들 읽고, 저도 노트에 적어둡니다.
한인민박은 여차하면 클럽칼슨 호텔 포인트 숙박에 밀려, 못갈수도 있는 이 아쉬운 사태...어쩌나요....한인민박 주말 삼겹살파티 꼭 먹어야 하는데....ㅎㅎㅎㅎ

SPG도 포인트가 있는데, 파리 Westin Paris Vendome 웨스틴 파리 방돔이 2만포인트네요.....

참으로 들여다볼수록 새로운 마모세계입니다.....

Gamer

2015-02-19 09:50:45

아!.

큰칼 옆에 차고 클칼 여는걸 이리도 쉽게 말씀하신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클칼 두번 리젝 받고나니, 유에스쪽은 이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못합니다.


파리의 호텔들은 너무한게요, 가족이 3 인만 되도 갈데가 없어요. 갈데가.

하얏 무료 숙박 있어도, 팍하얏 방돔 자동 거부구요, 

(덕분에 무료숙박 4박은 모두 팍하얏 뉴욕에서 씁니다. 뉴욕은 기본방이 디럭스여서 3명 부터 잘 수 있네요)

힐튼 무료 숙박 있어도, 오페라에서 못 자구요,

spg 웨스틴 십만포인트 있어도, 웨스틴에서 안재워주더라구요.

그렇다고 각각의 밑의 급으로 가려니, 포인트가 아깝거나, 위치가 별로여서, 도저히 못자겠구요.

IHG 는 벌써 여름 예약 다 끊난거 같고요.

결국 제가 예약한건, 파리에 딱 하나있는 할러데이 익스프레스 입니다. 아침주고, 인터넷되고, 역에서 가깝고...

근데 이건 또 불만이, 포인트에 비해, 돈주고 예약하는게 넘 싸서, 포인트 못쓰니, 쌩돈 나가네요.

그러던 차에 한인민박보니 넘 솔깃하네요. 삼겹살파티는 어느 민박에서 하나요?


그래서 옆동네 런던 슬쩍 보니 넘 좋아요.

힐튼 40 개 정도 있구요. 하루 600불 정도하는 힐튼도 3명 문제 없이 스탠다드 8만에 재워주구요,

spg도 하루 900 불 정도하는 팍타워가 3명인데도 글쎄 2만으로 척척 다 해주네요,


아 참 아시겠지만, 파리에서는 맥시멈 인원 넘으면 무조건 못잔답니다. 

fire code 때문에 철저히 지켜진다네요. 예약할때 정확히 넣어야해요.


저는 8월에 가는데, 사과/님 여행 계획 하시면서 글 남겨주시면 잘 받아먹겠습니다. 꾸벅,

사과

2015-02-19 12:37:58

Gamer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3인으로 해야하는데, 2인만 된다하니 급 포기 해야하나.....영 찜찜하네요...일단 클럽칼슨 신청했는데....맨날 인어만 낚다가...심사하고 알려주께....하는 펜딩을 보니 겁이 덜컥 납니다.

모 안되도 할수 없져...ㅎㅎ 좀 안조은 호텔...여차하면, airbnb 나 콘도민박에서  에펠탑 뷰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좀 서치해서 찾아보면 나올것 같습니다.

유럽호텔은 진짜 너무들 하네요...가족여행으로 호텔찾기 무자게 힘드네요....IHG 있는데, 뜨는 호텔이 없네요.

노보텔은 4인가족이 머물수 있는 옵션이 제법 있습니다.

여차저차 호텔힘들면, airbnb로 숙소해결 하려고 합니다. airbnb 파리시내 찍으면 100유로에 4인가족 머무는 스튜디오 원베드 아파트 여러개 나오네요.

저희는 애가 커서 한인민박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닭장같은 도미토리에서 자는건 많이 불편할듯 합니다..... 젊은애들 배낭여행 기분나겠네요...^^

제가 7월5일에 가니까, 바로바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정보 공유 해요~~~


사과

2015-02-22 09:37:08

큰칼 옆에차고 파리에서 우아하게 라디슨블루 샹제리제에서 자고 싶었지만, 옆에 딱 붙은 저의 껌딱지는 3명은 숙박불가라는 문구앞에 여지없이 무너지네요.

일단 클럽칼슨 문은 조심스레 두드려 보았지만, 그동안 수없이 떨면서도 인어만 낚던 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펜딩이 떴습니다.

리뷰하고 일주일후에 알려주께...~~~~ 라는 us bank.... 큰칼을 차도 어차피 파리에서는 못쓰는걸 모 하는 마음으로 걍 돈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내반경으로 trivago 가면 리뷰 좋고 싼 호텔들도 정말 많지만 말입니다.

파리라서 곧죽어도 밤에 에펠탑 불들어오는거 보고싶은 욕심이 나네요....어차피 돈들이는거 까이꺼....

에펠탑 뷰 풀망호텔은 하룻밤에 500유로 거뜬하게 넘어주시는 가운데....

airbnb에서 독채 스튜디오를 조심스레 찾아보니.... 에펠탑 바로 옆에...에펠탑이 가장 잘 보인다는 강건너 Trocadero 나 샤이오궁 샹제리제 근처에 조금조금 보이네요...

제 버짓안에서 구글맵으로 걷는거리 산책거리 뷰를 봐가며 몇개 골라봤습니다....

Gamer 님도 파리 숙박 찾으시면, 민박과 airbnb 적당히 섞으시면 될듯합니다.

호텔보다 시트청결도는 좀 덜할듯 하지만, 또 그냥 며칠이니 뷰와 위치에 목숨걸어 봅니다.

3일 에어 비엔비로 에펠탑뷰로 고르고, 마지막날 하루 토요일은 삼겹살에 한식을 잘 준다하는 민박....파리 2존의 민박 많은 곳에서 삼겹살파티가 있다더군요... www.minbakdanawa.com 젤 위에 리뷰많은 평점좋은 민박들보면 좌라라 나옵니다.




sookim

2015-02-24 04:10:16

사과님! 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그때, 가족들과 파리에 있는데, 번개함 할까요?

쓰신 글중에 블라블라카 닷컴에 들어가 보니, 웹싸이트가 클로즈 됐네요.. 어떻게 정보를 찾아 볼수 있는지 혹시 다른 싸이트 알고 계신가요?

사과

2015-02-24 08:57:48

http://www.blablacar.com/

잘 들어가 지는데요....다시한번 들어가보세요~~~

맥주한잔

2015-02-19 13:16:22

저도 똑같은 이유로 하얏/힐튼 무료숙박권 가지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결국 파리에선 그냥 쌩돈 내고 라데팡스에 있는 Novotel 에 6박 예약했습니다. 4명이 잘 수 있고 가격은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런던에선 클칼 포인트로 4명이 잘수 있는데가 있어서 별 문제 없었고요.


유럽에서 쓰려고 힐튼/하얏 무료숙박권을 받았는데 결국 그것들은 미국에서 쓰기로 했습니다.

hesse

2015-03-22 12:55:22

다녀오신거죠?  노보텔 어땠나요?  11세 숙녀분과 6세 수퍼히로가 딸려있는 4인 가족인데요 노보텔이 그나마 가격이 괜챦은것 같네요.  깨끗하고 잠만 편하게 자면 될것 같아요.

맥주한잔

2015-03-22 16:41:35

아뇨 7월에 갈 예정입니다. 갔다 오면 후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4명이 잘 수 있기도 하고, 비용을 조금만 추가하면 아침식사 추가 옵션이 있기도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hesse

2015-03-22 17:15:25

그렇군요.  전 6월에 가니까 혹시 노보텔로 가게되면 먼저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늘푸르게

2015-02-20 09:19:52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동한 이탈리아 갈까해서 항공이랑 호텔 알아봤었는데, 유럽은 호텔 숙박하기가 제일 어렵네요. 말씀하신것처럼 항공편은 출발지 /목적지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아카시아

2015-02-22 11:11:47

정리를 참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목표가중수

2015-02-22 13:35:5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스톤에서 출발하신다기에 닥치고 스크랩했구요. 우리는 4인가족이라 더 제약이 많네요. 클칼은 이번주에 승인받았는데 아루바에서 쓰고 쌍둥빠님이 올려주신 초이스 멤버쉽 연구해봐야 겠어요. 내년 여름을 유럽여행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잘될래나 몰겠네요.

사과

2015-02-22 15:37:16

숙소는 노보텔과 airbnb 찾아보심 인원많을경우 나을거예요...초이스도 3인까지... 4인은 거의 호텔은 두개 잡아야 하는..... 파리는 노보텔과 몇몇은 4인 가능한데....포인트로 되는곳은 전멸....

에펠탑 뷰 있는 호텔 어마어마 하게 비싼데... 에어비엔비엔 저렴한 아파트 많이 나와있어요....잘 섞어 연구해보심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항공권 마일리지 되심 반은 성공...그걸로 큰위안되시길

목표가중수

2015-02-22 15:59:27

앗.. 초이스는 4인가족도 커버할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안된다면 대략난감이네요. 공부좀 더해봐야 겠어요. 엄청난 정보 감사합니다.

사과

2015-02-23 02:36:54

초이스에 도시를 넣고 인원수 넣고 서치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몇 초이스는 4인 묵는 방이 있긴 있는데요... 돈주는 방들.... 12살 이하의 경우. Up to 2 children 12 and younger stay free when they share the same room with their parent(s) or grandparent(s) if no additional bedding is required. 라고 되어있고요. 파리의 Comfort Hotel Nation-Paris 11은 1더블 2싱글 방이 있긴한데, 포인트로 묵는방은 2인용이기에 포기. 대부분 포인트로 되는 방은 파리는 2명, 아침두 따로 차지하고, 이탈리아는 그나마 관대해서 3명은 되더군요.... 4인가족으로 포인트 숙박은 정말 어려운 숙제같아요. 서치 해보다 이제 거의 포기하고, 샤이오궁쪽으로 에펠탑 뷰 죽여주는 위치루 걍 에어비엔비로 기울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파리,로마,베니스만 서치한 결과인데요, 다른도시는 좀 여유있게 4인가족 받아주는 곳 있는지 찾으시면 꼭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리시면, 추가베드 요구 없이 묵을수 있다하니 ...불편한 잠자리 감수해야 겠지만...가능하긴 할것 같구요....저는 큰애가 커서~~~ 그나마도 해당 안되네요.

hesse

2015-03-22 12:53:35

전 6월에 파리에 5박정도 하려고 하는데요 4인가족이라 정말 어렵네요.  게다가 마일 거지가 되는 바람에 다 돈내고 예약을 해야하네요.  airbnb보고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200-$300은 줘야 좋은 동네에서 잘것 같아요.  민박은 포기하셨나요?

사과

2015-03-23 04:39:07

Hesse님. 저희는 이번 유럽여행은 럭셔리와 거리를 둔 고생형/생계형 숙박을 찾았어요. 틴에이져 딸램도 도미토리나 유스호스텔 민박등 불편하지만 젊은애들이 하는 여행 설명해주며 동의구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배낭여행 컨셉이라 모든 숙박의 기준을 3인 합쳐 100유로에 잡아봤습니다. 클럽칼슨,IHG,힐튼,하얏....이건 부부나 부모님 모시고가는 편한 여행을 위해 이번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첨엔 노틀담 성당 보이는 airbnb 하나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히든피가 거의 100유로 추가더라구요....청소비 50유로, 첵인시에 또 50유로 현찰로 달래잖아요....방값에 추가로......

급 기분이 나빠져서, 취소하고, 쥔장하고 이멜하다 확인안한 내잘못이라구 하는데 기분나빠서 접고.


민박에서 초록민박하고 ORY공항가기 가깞다는 제브라민박 후기읽고 질문에 예약 문의했는데, 헐 또 성수기는 3인함께쓰는 가족실은 5박이상 했음 좋겠다는 이상한 답변

그리고, 지금은 너무 이르니 두달전에 다시 연락달라는 이상한 답변 받았어요... 대부분 민박 고객들은 예약을 미리미리 안하고 닥쳐서 오나보네요...헐 암튼 게시판봐도 일이주일전 예약은 양반이고, 당일 방있나요? 질문도 많은걸 보니.... 저같이 다 미리 잡아놔야 맘이 안정되는 사람은 이해가 안되네요.

한식 아침 저녁주는 큰 장점이 있고, 3인 110-120유로 가격이어서, 화장실공유 닭장같은 작은방 도미토리나 가족실도 감안하려 했는데... 암튼... 민박주인 답변보고 실망..

위치도 대부분 외곽....20-30분 전철거리....  후기 보면, 파리에서 저녁먹고 야경보러 다시 다녀야 겠더라구요. 교통과 로케이션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역시, 믿을만한건 마모후기..... 물론 대부분 포인트 쓰시고 업글해서 훌륭한 곳에 묵으시지만, 주옥같은 정보들 읽고나서

트리바고에서 찾아주는 호텔로 보니 100유로 아래에 평도 3.5/5 이상인곳이 파리시내 루브르 북쪽에 몇개 보이길래 링크따라가니, 세일하고 교통좋고, 3인가능한 평좋고 중심가에 제일 가까운 호텔 몇개 보이더라구요. 72유로에 EST hotel 걍 잡았습니다.... 파리는 아침 빵집 맛있고, 음식 훌륭하다 하길래 굳이 민박한식에 목숨걸지 말자고 가족들 설득하고 호텔잡았어요. 호텔 리뷰는 두루 잘 읽어봤습니다. 어떤 동네는 특히 북역 위쪽으로는 인도계 지역이나 치안이 좀 안좋아보이는곳은 싸도 피했습니다.

구글맵 3차원으로 도로따라가며 주욱 살펴보니, 주변 분위기 알겠어서 호텔 잡는데 유리했습니다.


4인가족이면, airbnb 쪽이 더 편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호텔하실거면 노보텔 호텔들은 4인가능하고요 중심가에 여러개 있더라구요.

airbnb 서치에서 가격선을 버짓에 맞추어 100-150유로 선으로 주욱 내리고 한번 보셔요. 생각보다 깔끔한 아파트 많이보이거든요. 에펠탑뷰나 노틀담성당뷰도 더러 보였고요.





사과

2015-03-23 04:50:40

지금 airbnb 서치해서 필터를 100유로 맥스로 맞추고 4인 가족 6월 22-26일 했는데 루브르 박물관 위쪽 퐁피두 쪽에도 몽마르트 파리 에펠탑 근처 많이 보여요....

대충 찾았지만, 몇개 예를들면,


https://www.airbnb.com/rooms/3669883?checkin=06%2F22%2F2015&checkout=06%2F27%2F2015&guests=4&s=Ga_Y


https://www.airbnb.com/rooms/955112?checkin=06%2F22%2F2015&checkout=06%2F27%2F2015&guests=4&s=hhu9


https://www.airbnb.com/rooms/3076722?checkin=06%2F22%2F2015&checkout=06%2F27%2F2015&guests=4&s=hhu9


https://www.airbnb.com/s/Paris--France?checkin=06%2F22%2F2015&checkout=06%2F27%2F2015&guests=4&room_types%5B%5D=Entire+home%2Fapt&price_max=100&sw_lat=48.83671834120195&sw_lng=2.3200983635376815&ne_lat=48.895503179273696&ne_lng=2.386874639172447&zoom=13&search_by_map=true&ss_id=29c0jl7w

hesse

2015-03-23 06:06:49

자세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박은 접어야겠네요.  저도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성격이라서 민박은 좀 걱정이 되네요.  여기저기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올려주신 airbnb 링크들도 보구요.  감사합니다!

미동

2015-03-22 16:30:16

저도 6월 말 7월 초 11박 12일 가는데,  United로 둘이 12만 마일+ 110불 . 

London in / Venice out 에요. 

이것저것 상세히 적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사과

2015-03-23 04:52:15

ㅎㅎㅎ 저와 라웃을 비슷하게 짜셧나 보내요... 왠지 동지같은 반가움.


미동

2015-03-23 11:23:06

저도 사과님 글 읽으면서 그랬답니다 ^^
거기다 상세한 정보 나눔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앨리맘

2015-03-23 04:55:09

와우~~  공부 많이 하셨네요.

유럽은 아이들이 있으면 호텔이 정말 사람 짜증나게 만들죠.  ㅠ.ㅠ

메리엇 포인트 있으시면 런던 St. Ermin에 family room 괜찮아요.  화장실도 2개랍니다.

그리고 런던 공항에서 호텔 이동시 히드로 익스프레스 타고 내려서 지하철 타서 호텔로 이동... 이라는건 애들데리고 엄청 힘들어요.  짐때문에.. 그래서 한인택시 많이 이용하는거 같아요.  저는 안해봤어요. 

로마 볼게지 뮤지엄은 예약필수입니다.  거기 가셔서 공원에 4인용? 자전거 타고 아이들과 구경하세요.  


사과

2015-03-23 16:50:47

런던 대중이는 오이스터카드인데여..... 히드로 공항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팔아요..... 15파운드 일단 충전하고, 3파운드 액티베이션피....  데일리 캡이 있어서 일정금액 이상 타면 더이상 안올라갑니다.

파리 대중이는 카르넷 10장짜리 또는 나비고 일주일권.... 거리와 기간, 빈도에따라

로마는 BTI 3일권 일일권....로마패스는 대중이 포함

피렌체도 피렌체카드에 대중이 포함이지만, 한번 타는데 별로 안비싸고 대부분 역근처로 이동반경 적음..... 피렌체카드는 3일이상 묵을때 유용....

베니스 수상 이동 바토포레 하루만 묵으면, 하루권이나 싱글....공항가는거 추가요금으로 추가가능....


택시는 어디나 젤로 편한 교통수단...^^

앨리맘

2015-03-23 22:46:28

아이들하고 가신다고 하셔서 택시 말씀드린거에요.  아이들이 나이대가 어리면 가방들고 지하철로 호텔이동은 끔찍하거든요.  엘리베이터/에스칼레이터 그런거 사용불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틴에이져들이라면 물론 상관없죠. ㅎㅎ


런던/파리/로마 남편하고 둘만 갔을때는 정말 100% 지하철/버스/걷기로 해도 너무 좋았고 불편한거 몰랐는데요.

2년전에 6살 딸아이 데리고 파리가서 카르넷 10장산거 2장만 쓰고 왔습니다.  그냥 다 택시 탔어요.  아이가 너무 피곤해 하고 지하철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는 시간도 너무 아깝더라구요.  엄청 덥기도 하고 지하철 사람 많고 요즘 유럽 집시들때문에 지하철타면 1초도 방심하면 안되서 그거 신경쓰는게 더 힘들었어요.   ㅠ.ㅠ


사과

2015-03-24 02:41:34

대중이 힘들긴 하져....특히.....아이들은 시차땜에 더 정신없어하져.....거의 졸면서 걷더라는....ㅎㅎㅎ 글고....그눔의 소매치기들.....에혀........  가방에 지퍼마다 자물쇠랑 옷핀을 다 달아놔도 훔쳐가는 대단한 신공들을 가지고 있다는 그 집시...유명하져.....

뻔히 쳐다보구 있는데...눈앞에서 소매치기하다 눈마주치면 슥 웃고 가버리는 그 뻔뻔함...대단하져

라뷰

2015-03-23 23:43:36

정리 감사합니다~ 나중에 유럽으로 가족여행 가보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아이가 16개월인데 몇살쯤 되면 가는게 좋을런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여행 하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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