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항공 오버부킹 $1000 바우처..(DFW)

그 정도인가요??? @@ 이런 행운이 왜 저에게는 안오는지...ㅎㅎ

불쌍한 남자들......? 돈버는 여자들.....?

ㅎㅎㅎ 둘 다 맞는 말씀이네요...

와~~

제가 오늘 그 현장 바로 옆에 있으면서 이 방송 들었었습니다. 저는 D34에서 10:00 am 아틀란타 돌아오는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D30에서 DFW-ICN AA 281이 오버북 되었다고 발런티어 두명 찾는 방송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다른건 이런 상황에 원래 해 주는거니까 그냥 그런데, 

원월드 어느 항공사나 쓸수 있고, 타인 양도도 가능한 $1,000 바우쳐는 저도 듣고서 "좋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우쳐는 1년안애 쓰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같으면 저것 받고 하루 늦게 가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제 비행기 타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두분이 여기에 두분이시군요. @@

득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제한테 AA 항공 바우처 받았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원월드면 쓰임새가 훨씬 좋아지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타인 양도 된다고 하던데, 한장 달라고 하세요~~ㅋ

제가 알기로 바우처 자체가 양도되는것이 아니라 타인 이름으로 발권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제가 바우쳐를 직접 보지는 못해서, 방송으로 들었던것만 말씀드린겁니다. 방송으로는 '타인양도가능'이라고 표현 하더라구요. :)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Centurion Lounge에 있다가, 제 비행기 탑승 30분 전에 게이트에 왔는데, 그때 처음 들었을때부터 $1,000이라고 했어요.

이번에 처가 식구들 올 때도 1000불 이하의 왕복표 끊어서 온건데,,, 다음번에 특가를 또 한번 노려야겠네요...ㅎㅎ

오. 돈 버셨네요 ㅋㅋ 

마일모아님께서 친히 돈벌었다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번건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ㅎㅎ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거의 두달간 남미에서 열심히 출장 마치고 어제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온 일인입니다...

저도 리마에서 산티아고 가는 랭 항공기가 오버부킹 되었다고 발런티어 찿는 방송 듣고 라운지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쉬고 있다가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담 비행기 타고 갈려고 제가 지원했는데 랜항공에서 제공한것이 자그만치 스타벅스 커피 두잔이더군요...ㅠㅠ

그동안 제가 랜항공 이용해 준것이 몇만마일인디.....

한 두달 늦었지만 엘에이 지부분들에게 빛진것 다음주에 갚아야겠습니다....^^*

단비지후아빠님 부럽습니다...

복있으신분은 뒤로 넘어져도 다치기는 커녕 뒤로 넘어진 자리에 금반지 하나가 떨어져 있더라는~~~

기계적인 시스템 오류로 인한 오버부킹이 아니라, 항공사에서 말도 안되게 올려놓은 가격을 사는 사람이 있으면 쎈(?) 오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카더라 통신입니다. 확인된 것은 아니고 ㅎㅎ)

이 경우가 그런 경우였나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항공사는 어짜피 엎어치나 메치나 이득이라고 하더라구요!! ㅎ_ㅎ/

참고하시라고 정보 차원에서 로 읽고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보상이니 혹시나 받으리라는 꿈은 깨시라는 차원에서"로 해석한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

참고로 저같으면 미국에서 비행기 안떳다 하고 회사 못가게 하고 2000불 더 벌게 합니다. ㅋㅋㅋ 이런게 참고지요..... =====333333

전 예전에 런던게트윅 - 인천 편 대한항공 오버부킹으로 700파운드 + 호텔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군 제대하던 날보다 그 때 기억이 더 생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왓...대박~~~~ 오버부킹 잘걸리면 화끈하겠는데요~~~ 완전 좋을시고~~~

저는 에어 베를린 -> 뉴욕 (AA 마일로 예약)이 오버부킹되서, 튕긴(?) 후에, 인당 Eur 600 받았습니다. Euro는 아예 거리당 보상해줘야 되는 Rule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