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리지 항공권 살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만료일 연기는 불가능하니, 혹시 비행기 스케쥴이 바뀌었는지 체크했다가 수수료 없이 환불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시는게 좋겠네요.

근데 이게 몇분이상 바뀌었던가 하는 규정이 있지 않나요? 5-10분정도 앞뒤로 바뀐거로도 될까요?

한시간정도는 돼야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일단 여행 스케줄을 잡은 다음에 여행일정이 한시간 이상 변경이 되면 그 때 취소를 요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거랑 https://www.milemoa.com/bbs/board/2079281

요거 https://www.milemoa.com/bbs/board/2436738

읽어 보세요. 옛다~님이 답변과 실행 내용 있습니다.

AA는 2시간 이상 일정 변동 있어야 무료취소해 줍니다.

네. 룰상으로는 2시간이구요, 1시간이 넘어가면 싸바싸바의 여지가 좀 생깁니다. 예컨대 시간이 너무 이르다거나 늦다거나 하는 경우에..

파파쿠스님 링크 따라가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요즘 동부지역의 날씨가 좋지 않아서 가능하지만, 저는 인천- 텍사스 샌안토니오 구간이라서 인천 쪽 기상정보를 자주 보면서, 님의 전략을 잘 구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급질문 드릴께요. 이게 1년이라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언제 기준 1년인지 모호하네요. 최초 발권한 날짜를 기준으로 1년이내에 여행을 종료하는 것이 맞죠? 

중간에 이콘에서 비지니스로 바꾸고, 날짜 계속 바뀌고 새로운 티켓을 받아도 record locator만 유지된다면 역시 최초 발권 날짜가 기준인건가요?

네 맞습니다. 첫 발행 날짜 기준입니다. 

날짜 변경 무료인 다른 항공사의 경우가 문득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쉽지 않네요. 대한항공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예컨대 LAX-ICN-NRT 일정에서 해놓고 LAX-ICN은 지금 타고 ICN-NRT를 최대한 멀리 1년후로 잡아놓았다고 할때, 1년후에 다시 이 항공편을 또 1년후로 미룰수 있나요? 꿈이었을까요, 어디선가 미루고 또 미루면 영원히 뒤로 보낼수 있다고 본것 같은데 못찾겠네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안 됩니다. 

흐힛. 꿈이 맞는거 같아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역시 대세는 발권일로부터 1년이내 사용, 넘어가면 그냥 휴지조각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