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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민산나트륨(MSG)가 몸에 해롭지 않다네요.

무지렁이, 2015-03-06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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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접한 사실 중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바로 MSG가 해롭지 않다는 점입니다.
http://m.asiae.co.kr/view.htm?no=2015030516573615469
저는 지난 십여년을 MSG에 민감하다고 믿으면서 살아왔거든요.
전 특정 한국식당이나 중국식당, 타이식당, 베트남식당 등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나면 졸음이 지나치게 많이 오고 몸에서 열이 납니다.
저는 그 원인이 MSG라고 여태껏 믿고 살아왔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그렇다고 해서 그런 것 같긴한데.. 믿겨지지 않네요.

그냥 소금에 반응하는 것이었을까요?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관건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항상 대상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요즘 들어 MSG를 폄하하는 사람을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진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글을 보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24 댓글

슈퍼루키

2015-03-06 17:36:20

저는 MSG가 우리몸에 나쁜지/상관없는진 잘 모르지만 MSG가 많이들어간 음식을먹고나면 너무졸려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런식당은 피해요. 물론 집에서는 전혀안쓰고요.

무지렁이

2015-03-06 17:53:48

제가 그런데요 (방가방가~~), 요즘 나오는 주장을 들어보면 이런 식이예요.
"당신이 졸린 것이 정말 MSG 때문인거 확실하냐? 지금까지 나온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관관계가 없다"라니까 미치고 팔짝 뛰겠는거죠.
우리같은 사람들 모아놓고 실험한다고 하면 기꺼이 실험대상자가 되어주고 싶다니까요?

똥칠이

2015-03-06 20:07:20

MSG 많은 음식이 입맛에 맞으셔서 과식하신 후 식곤증이 오는건 아닌지요? @_@

마스터케이

2015-03-06 18:04:59

천연재료로 MSG 가 줄 수 있는 감칠맛을 내는 것은 재료비와 노동력이 몇곱절로 많이 들기때문에 대량생산, 원가절감을 추구하는 식당입장에서는 MSG 를 포기 못하는 것인데요. 정도것 쓰는 것은 제가 보기엔 크게 지탄을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MSG 자체가 재료 맛을 엄청나게 부스트 시킨다는 점을 (저급의 재료를 쓰고도 어느정도의 맛을 낼 수 있기때문에...) 악용하는 식당이 제법 많기때문에 이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음식점 증후군같은게 MSG 섭취에 대한 거부반응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저급재료로 만든 음식이나 과도한 조미료 (소금, 설탕..) 에 대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제 개인의견입니다.

고로 집에서 요리하실때 MSG 들어간 조미료 살짝 넣는다고 크게 잘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

이슬꿈

2015-03-06 18:18:19

nocebo effect는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 거니까요.

무지렁이

2015-03-06 18:28:33

심리적이라는거죠? 느낌상?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분명히 패턴이 있거든요.
특정 한국식당에서만 이런 반응이 오고
또 다른 특정 한국삭당에서는 안 오고요... 일관되게요.
제가 센서가 아니니 그렇다고 우길 수도 없고 답답할 노릇입니다. ㅠㅠ

coldim

2015-03-06 18:41:12

식품의 섭취와 특정질병/현상과의 상관관계는 밝혀 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대가그대를

2015-03-06 18:42:44

저도 베트남 쌀국수집이나 특정한국음식점가서 밥먹으면 너무너무 졸립니다. MSG때문인지 과다한 조미료 사용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너무 졸려요;;;; 전혀 상관없다고 하기에는 어려울거 같아요.

MSG가 아무리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이라도 너무 과하게 섭취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비타민도 마찬가지지요. 자연에 존재하는 정도의 양을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섭취한다면 몸에 좋은거지만, 정제된 과량의 비타민을 매일복용한다면 오히려 몸에 안좋을수 있다는 것과 같은거죠.

개인적으론 마스터케이님 글이 제일 공감됩니다

 

 

 

ori9

2015-03-06 19:24:25

아마 천연 msg를 그만큼 드셔도 졸리지 않을까요? 인체에 해가 없다는 거지 영향이 없을수는 없으니까요. 제 생각엔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양보다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섭취하게 되면 생기는 반사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가끔 뒷골 땡기는 집들이 있어요.

무지렁이

2015-03-06 19:52:04

기사에는 없는데 이 분 페이스북을 보면 심리작용이라고 단언하시더라구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14136298634503&id=100001144224107

가마우지

2015-03-06 21:08:16

정말 큰 문제가 msg 안 쓴다고 안전한지 확인이 안된 다른 조미료를 쓰는 거라고 하더군요..

Passion

2015-03-07 02:11:28

실험해 보는 방법이 있죠.

집에서 누가 요리하는지 모르겟으나

무지렁이님 외에 분이 요리를 하시면

그 분에게 무지렁이님 몰래 똑같은 요리에

MSG양만 바꿔보라고 하세요.


무지렁이님이 절대 모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 고려하셔야 할 점


1) Nocebo 효과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즉 자신이 MSG에 민감하다 그리고 이런 류에 MSG가 많이 들어가 있다. 예전에 이런 음식 먹으면 반응했다. 라는 것을 몸이 인식만 해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의식적으로요. 이것은 비단 MSG 뿐만이 아니라 음식 알레르기에서도 나타납니다.


2) Nocebo효과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한식이나 중국음식등 우리가 MSG가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되는 음식은 대부분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들입니다. 즉 혈당치를 확 올려주고 확 떨어트릴 수 있는 음식 종류죠. 보통 이런 음식들이 음식 먹은 후 급 피곤/졸리게 만듭니다.


3) 연구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에서 MSG의 글루타민산과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글루타민산 (표고버섯, 토마토 등)을 똑같은 경로를 통해서 처리하고 결과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인공 감미료라고 MSG가 몸에 해롭다고 보지를 않는거죠.


4) 하지만 모든 연구결과가 그렇듯이 예외란 있습니다. 백신이 아무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다고 해도 거기에 민감한 반응 일으키는 사람들 있습니다. 즉 몸에 아무리 해롭지 않다고 해도 민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귀납법의 한계상 절대 무엇이 없다라고 확인을 못하는 이상 절대 MSG가 모든 사람에게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저 대다수의 경우 그렇다는 경우 그렇다는 거죠. 그러니 만약 본인이 정말 민감하다고 생각하시면 한 번 본인 몸 상대로 테스트 해보시던가 아니면 그냥 피하세요.

무지렁이

2015-03-07 04:11:20

우와~~~ 지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혈당얘기도 말 되네요.

그렇지않아도 실험해보려고요.
지금 와이프가 한국 가 있어서 회사에 가서 수프에
타먹어볼까해요. 직장동료의 도움을 받아서요.

설레임

2015-03-07 02:36:05

요런것중에 최근 하나가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가 유해하지 않다는 보고가 나왔죠.

미 정부, "식품 속 콜레스테롤 해롭지 않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2/2015021201070.html


적어도 아침에 먹는 계란은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요. 옛날에는 2개만 먹었는데 요즘은 제한을 두지 않고 먹지만 보통 2개정도 먹는것 같아요. 많이 먹을때는 4개정도..

무지렁이

2015-03-07 04:13:01

전문가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달걀도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우리 애가 간혹 달걀 3개까지도 흡입하던데 걱정이 덜 되네요.

hk

2015-03-07 02:44:25

그 자체는 어차피 멸치에서도 나오는 성분이니까 인체에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식당에서 점점 MSG에 의존하게되서 재료의 질과 양이 엉망인데도 우리가 못 알아차리게 되는것입니다. 음식해보시면 알겠지만 MSG 들어가면 별다른 재료없어도 먹을만한 국물이 나오지요.. 지역뉴스에 종종 나오지만 아시안 음식점들이 시에서 하는 위생검사에서 매번 지적받고 며칠씩 문닫고 하는것 보면 점점 의심이 가지요. 

narsha

2015-03-07 04:00:56

화학조미료인 msg는 명명이 되어서 그렇지,  no msg라고하지만 다른 라면이나 식품들도 비슷한 조합의 화학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되요. 미국식품들도 캔에들은 치킨 스톡맛을보면 완전 천연 음식물로만 만들어졌는지 의구심이 가요. 미국 샐러드 드레싱도 맛을 보면 화학 조미료 들어간 것 같고요.

carrotcow

2015-03-07 13:27:35

MSG를 화학조미료로 아는것은 잘못된정보이구요. MSG자체는 합성으로 만들지않습니다. 그럴려면 훨씬 합성비가 더 나오니깐요.

화학조미료의 MSG의 원재료는 주로 사탕수수이구요.  사탕수수를 화학공정을 거쳐서 MSG를 정제해내는것이 우리가 먹는 화학조미료 MSG이니,

많은사람들이 오해하는것이,  MSG자체가 화합물은 아닌것이며 러프하게 정제된 천연물인거죠..

이렇게 만드는것이 불순물이 좀 있어도 생산자입장에서 훨씬 수지타산이 맞는것이구요.


물론 실험실에서 쓰는 MSG 루탐산는 순도도 훨씬 높으며 가격도 훨씬비쌉니다.


두손모아

2015-03-07 14:47:05

약간 곁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과학/의학적인 새 지식이 나올 때마다

어떤게 more true 한지를 가늠하느라 머리가 아파요

가령 어떤 때는 블라블라한 이유로 녹차를 먹지 마라라고 하다가

어떤 때는 녹차가 거의 무슨 만병통치약인 듯이 연구결과 나왔다고 하다가

어떤 때는 또 녹차의 어떤 성분을 꼭 빼야한다든가...

과학적/의학적 지식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다르게 연구가 되어

이러저러한 이유로 저같은 사람은 참으로 어떻게 받아들여할 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누군가 (과학자분들이나 아니면 기사/칼럼 쓰시는 분들) 에게 드리고 싶어요.


한가지 더 여담이지만, 과학적인 정보를 다루는 기사도 어떠한 소수나 다수의 편익을 위해서

어느 정도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요즘엔 기사를 "믿어야" 하는 수준까지도 온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그대가그대를

2015-03-08 17:55:42

저도 두손모아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쩔때는 너무 유행을 타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많이 이랬다저랬다 하니까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진실은 존재하는 것인데 말이죠   ( "The true is out there" , X-file)

 

이런 문제들은 정답을 빠른시간안에 yes or no로 쉽게 내리기 힘든 것들입니다. 학계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 의견과 토론이 오고가고, 많은 검증들이 이루어진 다음,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을수 있죠.

문제는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이리저리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학계에서도 토론중인 내용을 검증된 것인것마냥) 선동적인 기사들을 유통하는 언론매체, 그 언론매체들을 이용하거나 사주해서 자기집단의 이익을 도모하는 특정 이익단체들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객관적인 사실 (fact)만을 전달해야할 언론이 이미 가치판단을 자기들이 한 "주장"들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참 어의가 없습니다.

 

예로 우유가 유방암을 유발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낙농업계의 로비에 의해 묻혀버렸죠. 비슷한 이유로 비타민의 과대복용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도 학계에서는 꽤 핫한 논쟁거리였는데도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있습니다.

비타민이 몸에 좋은 물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정제된 비타민을 매일과다복용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안좋습니다. 몸에서 자연적으로 배출한다는 이야기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몸의 자정작용도 한계가 있거든요.

우유가 영양가가 비교적 골고루 들어있는 좋은 식품이긴 합니다만, 완전식품은 아닙니다. 특히 영,유아들에게 모유보다 우유가 더 좋다는 식의 이야기는 (요즘엔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분위기에 밀려서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만) 주객이 전도된 이야기입니다.

 

모든 음식은 적당히 먹을때, 균형이 잘 맞을때 약이됩니다. 모든 음식이 약인 것이죠. 반면 너무 부족하거나 너무 과다복용하게되면 모든 음식이 독이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건강이나 safety에 관련된 문제들은 더이상 이런 정치적이거나 이익집단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edta450

2015-03-07 17:33:29

예전에도 비슷한 얘기를 한 번 쓴 것 같은데..

특정한 물질에 몸에 해롭다 안 해롭다를 과학적으로 따지는 학문이 독성학(toxicology)인데요, 이 독성학의 창시자라고 추앙받는 파라셀수스라는 사람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Dosis facit venenum. (독성을 결정하는 것은 양이다)."


어떤 물질이든지 지나치게 먹으면 독이 되고(물도 많이 마시면 죽고, 산소도 너무 많이 들이마시면 죽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극악한 독극물이라도 양이 너무너무 미량이면 독성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예컨대 농약이라든가 중금속이라든가..)이 아닌, 

인간의 역사상 꾸준히 먹어온 음식들은, 대개의 경우 유의미한 독성이 나타내려면 삼시세끼 원푸드 다이어트를 해도 모자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반대로 생각하면, 모든 음식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골고루 조금씩 먹어서 안 해로울 정도로 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도 하겠습니다.

베스틴카

2015-03-08 16:54:41

엣따님 말슴에 동의(x10000) 합니다.

인간의 역사상 꾸준히 먹어온 음식들은,...


그럼 새로이 만들어진 

어떤 성분의 유해 부작용을 논하기에는 최근 발명된 성분들은 백년 남짓한 기간으로는 너무 짧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의 유해성 논란, 탄고기 발암 논란, 비타민C의 적정량 논란....

이런 거 너무 따지다가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를 키우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가장 건강에 좋은 음식은 가족과 (또는 연인과 누구와라도) 함께 즐겁게 나누는 음식입니다.

순조로운narado

2015-03-08 18:17:37

분명히 MSG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연구한 거일 꺼에요. 제가 늘 주변사람들에게 커피는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유익한 부분도 많다고 말하는것처럼요. ^^;;;

정혜원

2015-03-08 20:03:42

분위기상 남들이 다 그렇다는데 혼자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콜레스트롤 치수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계란을 먹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으면서 

예컨대 간이 좋아지려면 동물 간을 먹으라는 옛 비방과 무엇이 다른가 참 의아했었습니다.

최근에 계란 먹는 것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지요.

연구 성과를 무시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신봉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요새 우유가 뼈에 나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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