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파 인사드립니다.

오늘 마모 입문 3개월만에 가입하게된 썽파라고 합니다.

1월에 가입기회를 안타깝게 놓치고, 매일 출석하면서 공부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5월부터 뉴욕 LIC 에서 지내고 있는 20대 후반 직딩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맨하탄 이나 플러싱 소모임에도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작년여름 까몽콩님의 주최에 진행된 처갓집 치맥처럼요...ㅎ)

가입인사를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 도 공유하고 싶고, 오랜 선배님들(마일모아,duruduru,티모,봉다루 님 등)의 조언도 기회가 된다면 듣고 싶어서 적어보겠습니다.

BM시절

2011.10 - SSN 획득

2012.01 - 대학근처 작은 은행에서 학생 카드 CL 1500 오픈(인어)

2012.10 - 프리덤 CL 3500 오픈 -> 2013.07 CL 7000 아무말 없이 올려줌 (인어)

2013.04 - 삭스백화점 카드 CL 1,600 (인어) (어머니 선물사드릴일이 있어서 할인 해준다는말에 ㅠ) - BM시절 가장 후회되는 일중 하나인거 같아요. (인어)

2014.08 - 사프 CL 6000 (전어) - 뉴욕으로 이사 와서 주소 확인때문에 전화를 해서 집계약한 서류 이메일로 보내서 바로 어프루브 받았습니다.

2014.10 - 아멕스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펜딩)->리젝

AM

2015.01 - 아멕스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CL 1,000 (인어)

2015.01 - 아멕스 PRG (인어) - 봉다루님 링크통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5.02 - AA plat, US Air, 아멕스 힐튼 서페스 3방치기를 했으나 1월에 달린것도 있고 무리한 감이 있었는지 

            결과는 AA plat (펜딩)-> CL 7000 approved (2일만에 이메일로 알려주더라구요), 

             US air (인어)-> CL 2000, 

             surpass (펜딩)->리젝

BM 시절 백화점 카드를 제외 하고는 나름 관리 잘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는데, 마모를 알고 무리해서 처음 2달동안 달린거 같아서, 여름 이후에 좋은 오퍼 나올때까지는 조용히 동굴생활 하려고 합니다. 현재 호텔카드가 하나도 없어서, 여름 지나면서 호텔카드 좋은 딜 나오면 하나 또는 두개 신청해보고 싶어요.

현재 스코어 관리는 아멕스 크레딧 시큐어, 엑스페리안 두군대 월 15,24불 내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간다는 원칙 준수해서 앞으로도 점수관리/마일관리 잘 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한국행 발권하는데 있어서도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여쭤보겠지만, 제 현재 마일현황으로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댄공: 63,000 

UR: 63,000

MR: 70,000

Delta: 120,000

AA: 52,000

US: 50,000

보유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모아온 덕분에, 싱가폴 에어 1등석도 노려보고 싶구요, 댄공 1등석 및 Jal 1등석 경험도 해보고 싶어요.

나중에 날짜 정해져서 뉴욕 <-> 인천 다시 발권 할 때가 되면 다시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가입인사가 길어졌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