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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세가족이 한국 첫방문을 합니다..

나르는치킨윙, 2015-03-22 19:08:17

조회 수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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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가 여기에 글을 남길수 있는 날이 이렇게 올 줄이야...


한국을 첫 방문합니다

여러가지로 모르는게 많아서요..


1) 환전은 언제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한달 반 경비를 생각하니 3~4천불은 될것 같은데 카드는 환전률이 높다하네요)

2) 두살 안된 아들이랑 같이 가는데 아이용품을 어디서 빌려서 쓸수 있나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으로 갑니다) 하이체어 카싯 등등...

3) 그리고 한국집에 차가 없는데 한국에는 Zipcar 처럼 필요할때만 쓸수 있는 렌트카는 없을까요??


두살 남자아이를 한국에 데리고 갈떄의 tip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좀 걱정이 됩니다.

자녁 비행기로 티켓은 잡았습니다.


미처 이곳을 진작에 알지 못해서 마일리지라는 것을 모른채 온전한 자립으로 한국에 다녀옵니다..

요번의 무지를 교훈삼아 마일모아에 내영혼을 모으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지울수 있으면 좋겠네요..


26 댓글

hesse

2015-03-22 19:16:39

20년만이라 많이 설레이시겠어요. 저도 25년만에 처음 한국 나갑니다 얼 유월에.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르는치킨윙

2015-03-22 20:02:49

네 많이 설네입니다.. 걱정도 되면서도.. 

duruduru

2015-03-23 02:14:14

완전 딴 나라에요~!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이라 쓰고 추가로 개판오분전이라 해석하기도 한다?)하게 급변하는 사회니까요!!!!!

샌프란

2015-03-23 07:56:53

+1

개골개골

2015-03-22 19:55:33

1. 환전은 포렉스 피 없는 카드를 쓰시는게 가장 편하고 저렴합니다. 마모게시판에서 'schwab' ATM 카드를 검색해보세여 (제가 셀폰이라 링크를 드릴수 없네요)

2. 카싯은 아마 미국 코슷코에서 저렴한거 하나 사들고 가시는게 제일 저렴할꺼구요. 그런데 현제 렌트카 하실 생각이 없으시므로 카싯을 아예 안가져 가시는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택시 탈때 카싯 장착한다고 하면 매우매우 이상하게 생각할겁니다. 하이체어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웬만한 식당에는 다 갖춰져 있으므로 역시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3. 한국이 모든 물가는 깜짝 놀랄 정도로 비싸도 딱하나 교통비는 쌉니다. 서울시내+위성도시까지 전부 택시를 타시는게 아마 마음 편하실껍니다. 한국인 운전자들 정말 무섭게 운전합니다 ^^ 택시비는 목적지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많이 나와도 $20-30넘어갈일 거의 없습니다.

나르는치킨윙

2015-03-22 20:03:58

그렇군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슬꿈

2015-03-22 20:01:43

그린카라고 한국의 zipcar 비슷한 카쉐어링이 있어요. 써 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나르는치킨윙

2015-03-22 20:04:27

그린카!! 빨리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박

2015-03-22 20:15:07

한국에서 운전 경험이 없으시면 직접 운전은 좀 피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서울에서 거의 10년 이상 운전했지만 아직도 가끔 가서 운전하면 처음 몇시간은 짜릿 짜릿 합니다. 아주 가끔씩 차가 필요하시면 택시가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뭐 지하철 버스도 잘되있어서 사실 차 없어도 다닐만합니다.

어쿠스틱라이프

2015-03-22 20:29:36

서울시내를 중심으로 다니실려면 윗분들 말씀처럼 대중교통이 좋구요, 혹시 서울의 위성도시(분당,수지,파주,인천 등등...) 다닐때는 차도 괜찮더군요, 전 작년 여름에 언니가 희생하고 자기차를 내 주어 잘 돌아댕겼습니다. 서울시내도 갔었는데 무지 막혀서 거의 걸어오는 수준....

서울

2015-03-22 23:01:55

많이 설레이시겠어요...지금은 성북구가 아니고 아마도 동대문구로 바뀌지 않았나싶네요.준비 잘하셔서 나오시고 저도 지금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환전은 공항보다 시내가 더 잘해서 줍니다...그리고 꼭 우대해달라고 말하세요, 시세보다 더쳐주닌깐요.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쌍둥빠

2015-03-23 00:40:29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한국 방문이시군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1. 한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환전을 하는 방법은 "서울역 기업은행 환전소"나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환율우대 90% 해줍니다.

대신 1인당 화폐당 100만원까지 밖에 안되니 약 4천불 정도를 환전 하실거면 부부가 가셔서 기업은행에서 한번, 우리은행에서 한번씩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침 9시에 가셔야 기다리는 줄이 없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 늘어납니다.


2. 아이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구입을 하시고 사용하신 후에 다시 되파는 겁니다.

중고제품의 가격이 한달 반 정도 지난다고 바뀌지 않으니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개골님 말씀대로 렌트카 보다는 택시 이용이 훨씬 저렴하고 길 헤맬 일도 없으실거에요. 


그런데 한달반 동안 계시면서 사용하는 금액을 4천불 정도로 잡으신건가요? 이건 20년전 물가인거 같습니다^^

저희 누나가 작년에 아들, 딸 데리고 와서 한달간 저희집에 머물며 약 만오천불 쓰고 가더군요. 물가가 미국보다 훨 비쌉니다.

처음 오셔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실거면 예산을 넉넉히 잡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duruduru

2015-03-23 02:16:20

ㅋㅋㅋ 완전 업종변경 인증이네요~!!!!!!

마일모아

2015-03-23 02:22:19

누님이 통이 크신듯요 ㅋㅋ

kaidou

2015-03-23 03:45:26

1번은 저도 배우고 갑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안 해봤거든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호텔 + 비행기를 마일로 해결했지만 그럼에도 덴탈 + 음식 + 이동 + 핸펀 비용 등등 다 합치면 일단 최소 1000-1500불은 들거 같습니다..

poooh

2015-03-23 03:52:07

저도  쌍빠님과 생각을 같이 합니다.


한국 물가 비쌉니다.  제생각에는 뉴욕보다 비싼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요... 관광객이니까요)

미국과 한국은 싸고 비싼게  많이 틀립니다.


특히 커피는 한국이 무척 비쌉니다.  (초코렛하고 커피는 전세계에서 미국이 가장 싸다 하더군요  ㅋㅋㅋ)

미국에서 그냥 끼니 때우는 빵하고 커피, 한국에서는 정말 비쌉니다.  (미국 오래 사셨으면  한국가서도 빵하고 커피가 땡겨요... ㅎㅎㅎ)


애들 물건역시 무척 비쌉니다.

그리고 애들 유모차등은  그냥 가지고 나가세요.  어차피 비행기 탈때 짐으로 안칩니다. 그리고 유모차 있음 아주 잘 해 줍니다.


그러면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연두부

2015-03-23 05:50:45

저도 작년 여름에 친정에 혼자 머물면서 가족들에게 얻어먹고 민폐끼치며 아껴 쓴다고 썼지만 1달반에 1500불 넘게 썼어요. 친구들 한 번 만나고 오면 4-5만원은 우습게 나가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는 식당 식사+커피값 넘 비싸구요... 때론 맥주 한 잔도 만원가까이 해요). 기본 검진하고 치료받는 병원비도 20만원 가량 들었고, 또 들어올 때 필요한거 장봐오면 뭐 산것도 없는데 몇십만원 훌쩍 나가더라고요 ㅠㅠ 미국에선 집에 있으면 돈 나갈 일이 없는데 한국은 지갑에서 돈이 줄줄 흐르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서울쪽에 계실거면 살짝 예산을 더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맛난 것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D   

샌프란

2015-03-23 08:01:56

정말 안 쓰신거게요..저희는 여기 한달 생활비 딱 두배 들었습니다..

버럭오바

2015-03-23 04:37:45

한국에서 커피 직장근처나, 학원가 근처....대학교 개인카페면 아메리카노가 2천원정도인데, 대형체인은 4000원~4500원이고요.

밥값은 아무래도 싼것 같아요... 이래서 한국에서 식당하기 어렵구나?가 느껴질정도로 미국에 비해 싸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운전하다가 한국가면 충격받으실것 같아요...  지하철은 맨하탄보다 더 촘촘하고 환승도 잘 되어있고 접근성용이, 스케쥴도 거의 철저해서 아마 어디 가실때 네이버지도에서 구글처럼  a->b하시면 대중교통 나옵니당~


최근에 20년 넘게 미국에 계시다가 한국에 가셨다오신분 만나뵛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많이 변했다면서...ㅎㅎ  고속버스 (고속터미널) 타시고 경기권,강원도도 가셔서 그곳에서 택시로 이동하셔도 되고,

기차로 남쪽 부산 전라도도 가셔도좋을것 같고, 국내선 비행기로 제주도도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ㅎㅎ

재마이

2015-03-23 05:28:36

한국은 지하철이 갑입니다. 지금은 원주, 천안까지 갈 정도니까요. 택시비가 미국에 비해서 싸기 때문에 불편하시면 택시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주차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서울 시내를 차를 가지고 어디 가시기가 힘드실거에요. 주말에 백화점 주차장 가는 경우에도 거의 20분은 돌아야 자리가 나올 정도니까요. 


제가 미국 간다음에 2년 반만에 한국에 왔을 때도 문화쇼크가 왔는데 (지금도 지난번에 간 다음에 2년이 지났네요... 다음에 갈 때도 꽤 쇼크가 갈 거 같습니다) 20년만이면 그냥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즐기다 돌아오세요.


그래고 요번의 무지를 교훈삼아 마일모아에 내영혼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갑시다~

감사의 마음으로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지울수 있으면 좋겠네요.. -> 마일모으지 않았다고 넘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잘 모으면 되니까요.

케켁켁

2015-03-23 05:37:23

한국은 교통비가 싼데 이상하게 택시비 만원이 넘어가면 비싸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계산해보면 10불인데... -_-

그리고 식당은 팁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비싼 식당은 무지 비싸지만 팁 안내는거 생각하면서 위로를 삼지요.. ㅎ

좋은날

2015-03-23 05:49:55

20년만에 가시는거면 엄청 설레이시겠네요.

즐거운 여정 되시길~

사과

2015-03-23 06:00:21

렌터카 하루 4-5만원 하는 저렴한 렌터카 서울시내에 많이 있습니다. 한글로 렌터카 서울 이렇게 한번 쳐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에도 우버택시 있습니다. 우버가 보통 택시보다 조금 저렴하다고 하고요, 예약안하고 큰길나가 손만들어도 택시가 많은곳이 서울.

아이가 어리면 스트롤러와 지하철 듁음입니다...... 아빠가 계단을 다 유모차들고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고, 지하철에 유모차 가지고 탔다고 슬슬 눈총도 많은편....특히 사람 많을때.  서울 시내 중심가 가까운데 갈때는  택시, 시 외곽 여러곳 갈때는 렌터카 (그린카 그것도 제가 안써봤지만 좋아보이네요..) , 지방 대도시는 KTX 기차가 갑....


뒤에서 빵빵거려도 강심장가지고 천천히 운전하면 김기사맵 앱 하나 받으시고 운전할만 합니다. 미국 유럽서쓰는 구글맵은 한국서는 잘 안맞습니다.

몬놈의 속도위반 무인카메라도 많은지....  스마트폰의 김기사나 네비게이터가 30초마다 띠롱띠롱 주의를 주는데 도움은 되도 엄청 정신없긴해요...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는 완전 더 좋아져서, 왠만한 동서남북 이동반경 좋습니다.

goldie

2015-03-23 06:08:42

저는 1월에 서울에서 택시 타고 기분 많이 상했었어요.


- 강남역에서 역삼동 신라 스테이 가자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음

   : 서울에 호텔이 몇개인데, 그런 호텔을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냐고.. --;

   : 인터콘티넨탈이나 그런 호텔 아니면, 호텔 이름 대지 말라고 훈계받음

   : 아니면 (저보고) 길안내를 잘 하라고..



- GPS에 주소 넣을거면, 주소 넣고 출발하지..

   : 일단 출발해서 고속도로 타고 나서 (인천공항 고속도로) 주소 입력하는 것은 뭔지.. 스릴 만점.

   : 주말에 차막히니 앞에서 마구 짜증냄

   : 팁 조금 드릴테니, 편하게 가시자고 하니까 그제야 운전이 부드러워짐..   



일본 택시의 융숭한 대접을 받다가, 몇시간 후에 이런 대접을 받으니 마구 짜증나더군요..

돈쓰는선비

2015-03-23 07:46:16

저는 일본 출장갔다가 깍듯한 버스 서비스 받았는데, 그리고 몇일 뒤 한국에서 공항 버스 타는데 긴장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면서 가느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버스 기사 아저씨가 버스 정류장 지나면서 "내리실 분 없으면 지나 갑니다~"라고 내내 소리치고 계셨더라구요. 내린다고 했다가 의자에서 엉덩이 늦게 띄면 혼날까봐 목적지 다 도착했을때 들썩들썩 했었져.. ㅎㅎ


택시 경험은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들어간 한국이라 기사아저씨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가니 재미있었습니다.

goldie

2015-03-23 07:50:47

공항 버스는 KAL 공항 버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번 타봤는데, 항상 친절하고, 운전도 조심조심 하고.. 그랬어요.



역삼 신라 스테이도 그래서 묵은건데, 놀러 나갔다가 봉변 당한거죠.

그 호텔에서는 KAL 버스를 호텔 문앞에서 탈 수 있거든요.

짐이 많을 경우에는 괜찮은 옵션인 것 같아요.

문앞까지는 호텔 직원이 짐을 옮겨주고, 문앞에서는 기사님이 버스에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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