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오클라호마에서 가입인사드립니다.

Live4Him, 2015-03-27 13:46:05

조회 수
155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다 드디어 마모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마일모아를 처음 알게된건 우연히 신용카드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다가 2012년도 경에 알게되었습니다.


그후로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작년 부터 거의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마일모아 게시판을 훑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게시판을 열심히 읽다보니 회원가입의 필요성을 느껴 가입하려했으나 어느순간 가입이 막혀있더군요... 


지난번에 한번 기회가 있었을때 놓친후로는 절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게시판에 들르는 습관도 생겨버렸습니다.


몇년동안에 걸쳐 드디어 회원가입을 하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이번에 저만큼 또 오래 기달리시다 가입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회원가입이 안되어 질문도 못하고 철저히 검색하는 좋은버릇? 도 생겨서 지난달에는 너무 늦어 그 얻기 힘들다는 한국행 왕복표를 마일로 어렵게 혼자 예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름 잘한다고 해서 예약했지만 잘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마모의 여러 고수님들께 검사받고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요)


앞으로 좋은 정보에 감사하며 저도 나눌것이 있으면 열심히 나누며 마모활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 댓글

준피

2015-03-27 14:03:10

반갑습니다. 한국행 왕복이라니 잘하셨네요 ㅎㅎ

슈퍼루키

2015-03-27 14:16:10

반갑습니다^^ Live4Him 님처럼 오래기다리다가 가입하신분들 많이계실거같아요. 혼자힘으로 한국행 마일발권하셨다니 대단해요!(김구라버전)

Live4Him

2015-03-28 07:17:43

감사합니다!! 네! 완전 성수기인 6월 outbound, 7월 inbound 로 발권했어요.. 오전부터 검색 시작했는데 꼬박 검색과 검증을 거쳐 무려 새벽이 되어서야 발권을 했답니다. 

설레임

2015-03-27 14:48:17

잘하셨네요. 가입축하드려요.
오클라호마 토네이도 왔다는데 피해는 없으시죠?
예전에 마모의 성지 tulsa근처에 살아서 토네이도랑 해일 무서운것 잘 알아요.

즐 마모하세요.

어쿠스틱라이프

2015-03-27 21:06:05

마모의 성지(?) 라면 마일모아님이 거기 계시다 다른데로 이사가셨다는 얘긴가 봅니다?

설레임

2015-03-28 04:16:27

마모님은 어디사시는지 모르구요. 오클라호마 털싸(tulsa)는 마적단로써 마일을 털고 쌓고 해야 한다고 해서 털싸(?)가 우리들의 성지가 됬죠. ㅎㅎ

duruduru

2015-03-28 04:29:19

ㅋㅋㅋㅋ

블랙커피

2015-03-28 07:33:43

ㅎㅎㅎ 재미있네요 :)

어쿠스틱라이프

2015-03-28 20:30:38

옴마! 그런 오묘한 뜻이~~ 정말 재미진 발상이에요...ㅋㅋ

Live4Him

2015-03-28 07:23:28

예고도 없이 찾아온 토네이도 덕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다가 사이렌 울려서 화장실에서 사람들과 오손도손 쭈그려 앉아서 몇시간이나 있었답니다.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주변에서 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뭐.. 매년있는 일이라, 안전불감증인가요? 밖에나가서 하늘구경합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검은 구름이 도는걸 구경하노라면 참 신기하더군요. 

참 저도 Tulsa 에 거주하는데요! 열심히 털고 쌓겠? 습니다! 

설레임

2015-03-28 08:39:33

털싸 사시는군요. 예전에 알았다면 자주 장보러가서 저녁이라도 같이 하면 재미있었을텐데요....ㅎㅎ


아이들이 찹스틱이라는 중국집 가서  먹었던 생각이 나요.

짬뽕이랑 짜장면 좋아해서 자주 갔었어요.

kjsjr1012

2015-03-29 06:49:00

털사사시는군요..저는 스틸워터 살아요..만나기 쉽지 않은 오클라호마분을 여기서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강풍호

2015-03-29 07:48:39

스틸워터분이라니 반갑습니다. 예전에 교환학생을 제가 스틸워터에서 했었습니다. 2000년도였을겁니다. 제가 처음 발을 디딘 미국땅이라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는 곳입니다. :)

duruduru

2015-03-29 07:58:35

동네명이 심상치 않네요. 쇳물(steel water)이 흐르는 동네, 얼마나 험악하면 물까지 훔쳐갈지(steal water)..... 조용한 물가(still water)는 못 되겠군요.....

강풍호

2015-03-29 08:03:14

스틸워터하면 또 우리 비지스 형님들을 빼놓을 수가 없죠...

노래 자체는 비지스 평균 이하긴 합니다만..


설레임

2015-03-29 08:05:21

Still water에요. 정말 조용한 동네에요...


사방을 둘러봐도 조용한 평지에 지평선만 보이는 모든건물이 이층정도 밖에 되지 않는...


220px-Stillwater_OK_Welcome_Sign.JPG


사시는 분이 계시니 그분이 도시명의 유래는 알려주실수 있겠네요.


유명한게 두개있는데 바로 OKlahoma state university와Eskimo joe(http://www.eskimojoes.com) 유명해요.


toe-shot-header-final.jpg)

duruduru

2015-03-29 08:18:37

ㅋㅋ 여전히 물(still water)로 보이는 분들만........?

블랙커피

2015-03-28 07:35:16

반갑습니다! :) 소개글에서 마모 가입을 얼마나 고대하셨는지 느껴지는것 같아서 글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목록

Page 1 / 380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85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42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570
updated 114235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0
몬트리올 2024-04-29 1306
new 114234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15
하이하이 2024-04-30 1432
updated 114233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9
우주인82 2024-04-30 852
updated 114232

하얏트 Hyatt 글로벌리스트 달성한 분들에게 드리는 팁 및 주의사항

| 정보-카드 73
  • file
비비비 2023-06-25 13523
updated 114231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9
살려주쏘 2024-04-29 498
new 114230

한국에 아기 출생신고할 때 first name과 middle name 붙여서 신고한 경우 여권 이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noworry 2024-04-30 412
updated 114229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41
파노 2024-04-29 3279
updated 114228

SAS가 SkyTeam으로 옮겼네요 (이전까지는 Star Alliance 소속)

| 정보-항공 3
이성의목소리 2023-10-05 1316
updated 114227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14
  • file
OffroadGP418 2024-04-29 1224
updated 114226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11월-12월 (5박인 경우) 자리 났습니다

| 정보-호텔 28
닥터좀비 2024-03-14 2141
updated 114225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58
Alcaraz 2024-04-25 5897
new 114224

Amex 에서 라이프마일즈 lifemiles 카드 출시하네요.

| 정보-카드 4
홀인원 2024-04-30 699
new 114223

샤프,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모두들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카드 7
푸르른 2024-04-30 745
new 114222

사파이어 셧다운 위험을 막기 위해 미리할 수 있는 것들?

| 질문-카드
Dobby 2024-04-30 237
new 114221

길잃은 힐튼 포인트의 행방 (쥐메일이 잘못한 이야기)

| 잡담 4
moooo 2024-04-30 403
new 114220

Interlochen Summer Music Camp 취소 및 환불 : 예약금만 납부한 상태에서 전체 금액에 대한 책임 여부

| 질문-기타 5
Doogie 2024-04-30 427
updated 114219

마일로 Transcon Full Flat 구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 질문-항공 11
Lucas 2024-04-29 743
new 114218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보유중에도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사인업 받을수있나요?

| 질문-카드 4
die4kjm 2024-04-30 376
updated 114217

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6
삶은계란 2024-04-25 513
updated 11421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9
  • file
드리머 2024-04-14 2501
updated 114215

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13
부자1세대 2024-04-29 1615
new 114214

[클래식] 2024 Hollywood Bowl 헐리웃볼 사전 예매 시작 - 임윤찬 공연 8/29 포함

| 정보-기타 6
오성호텔 2024-04-30 308
updated 114213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7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1461
updated 114212

아이오와 교수님 슬픈 뉴스네요

| 잡담 10
정혜원 2020-02-21 5444
new 114211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8
토끼까불이 2024-04-30 442
new 114210

에이전트없이 commercial lease 네고 어떤가요?

| 질문-기타 3
사장박 2024-04-30 289
updated 114209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41
  • file
shilph 2020-09-02 74672
updated 114208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49
락달 2024-04-28 3096
updated 114207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3
업비트 2024-04-29 1626
updated 114206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33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