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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에 한국에 잠시 다녀와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요.
이게 현재 신분문제와 관련하여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그럼 신분문제 완벽히 해결되고 겨울에나 다녀오는것이 좋지 않느냐... 라는 조언을 많이 해 주실 것 같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여름에 한번 꼭 한국에 다녀와야 해서요.
하여 이미 늦었지만 비행기 표를 준비하려 하는데요.
일정 변동 가능성 때문에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가능성 두가지 인데요. 고수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Refundable ticket으로 구매한다. (가격이 많이 비싸겠지요... )
2. 기다렸다가 일정이 확정되면. (1주일 전이라도?) 표를 구매한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가격이 1에 비해서 더 비쌀까요?)
혹은 다른 제안 해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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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세라프
2015-04-16 09:09:28
꼭 1과 2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건가요? 일단 비싸더라도 refundable ticket을 사고, 일정이 확실해진 뒤에 non-refundable이라도 더 싼 표가 나오면 기존 표 취소하고 새로 구입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디
2015-04-16 09:11:21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는데 제가 살짝 늦었네요 ㅎㅎ
안디
2015-04-16 09:10:13
아니면 두 옵션을 합쳐서 refundable ticket을 지금 백업으로 구입해놓고 나중에 일정이 확정되었을때 더 싼 티켓이 있으면 사시고 refundable ticket을 취소하시면 되겠네요.
항상고점매수
2015-04-16 09:11:01
저라면 1번보다는 2번을..... 만약 1번 취소수수료가 없으면 구매후에 상황봐가며 선택을 하시는것도...
봉다루
2015-04-16 09:14:31
한국 국적기 마일리지가 많이 있으시면 마일리지로 여러 개 일정을 미리 발권 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취소/변경이 자유로우니.. 단, 변경하려고 봐도 날짜 임박하게 되면 바꾸고 싶으신 날에 표가 없으실 수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미리 여러 개 예약해 놓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성수기가 걸리면 마일리지를 많이 써야 하거나 아예 마일리지 표가 없거나 할 수도 있지만, 한번 확인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신통방통
2015-04-16 09:16:19
저는 어제 7월 중순경 뉴욕-한국 대한항공을 마일리지로 예약했습니다. 결제시한은 4/29인데 과거 경험상 전화로 요청하면 결제시한을 연장해주더라구요. 현재 뉴욕-인천은 7/21 이후에는 자리가 있어보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으시다면 예상되는 날짜 여러개 예약 걸어놓으시고 확정되면 나머지 취소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시 확인해봐야 하지만 취소 수수료는 따로 없을겁니다.
저는 안전빵을 선호해서 현재 티켓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면 예약해놓고 추후에 fee 내고 변경하는 편입니다.
신통방통
2015-04-16 09:17:26
이 댓글을 쓰기 시작할때만 해도 노플이었는데.. 그 새 많이 달려서 저는 뒷북을 열심히 때렸군요 ㅎㅎㅎ
이슬꿈
2015-04-16 09:19:39
2번을 많이 해 봤어요. UA는 변경 수수료 $89 + fare class difference만 내면 되어서요.
L클래스로 샀는데 나중 티켓도 L이 있다 그러면 $89만 내면 되고요.
edta450
2015-04-16 14:02:04
그건 한국출발이고 미국출발은 페널티가 훨씬 크지 않나요?
ellice
2015-04-16 15:08:42
미국→한국→미국 : $250
한국→미국→한국 : 10만원
duruduru
2015-04-16 15:11:10
어구야~! 한국 정말 좋은 나라에요~!
이슬꿈
2015-04-16 17:52:09
이건 몰랐네요. 정정 감사드려요. 정말 한국 좋은 나라네요(-_-)
마술피리
2015-04-16 09:27:49
"last minute 비행기표는 비싸다" 라는 전제 때문에 1번과 2번을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2번이 아무리 비싸져도 1번 보다 비싸기는 영원히 어려울겁니다.
게다가 last minute 비행기표는 비싸다는 전제가 옳지 않습니다. 비행기표 가격은 정말 데릴사위도 민며느리도 몰라요.
이슬꿈
2015-04-16 09:32:34
여기에 한표 던져요. Flexible/refundable full fare 티켓은, 특히 국제선은, 이코노미가 discounted business보다 비싼게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