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edta450님의 유류 할증료 글 아래에도 제가 언급은 했는데..이상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지금 제가 내년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미국 - 한국 계획(편도)이 있고 이에 하나 더 붙여서 이원 구간으로 일본이나 대만까지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한국 대비 유할이 크게 차이 나지 않길 바라면서 열심히 검색 중인데요...아주 이상한 상황이 목격되고 있습니다.(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요)

사실 이걸 알게 된 것은 미국-한국 편도와 미국-한국-동북아 이원구간의 유할을 비교해 보려다 목격한 상황입니다.

1) 미국-한국 편도 검색 LAX-ICN 4명 이콘 마일리지 항공권 10/8 출발....을 검색하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자리가 없답니다.

2) 미국-한국-일본 이원구간 검색 LAX-ICN 4명 이콘 마일리지 항공권 10/8 출발, ICN-KMJ 10/29....을 검색하면 아래처럼 나옵니다...자리가 있네요

모두 X 클래스로 같고 날짜, 인원, 구간 도 모두 같은데 표가 보이고 안보이고 하네요..

이건 그냥 버그일까요 아님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따로 관리하는 걸까요?

매우 궁금하네요...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