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4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9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8
- 질문-기타 20805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1
- 질문-호텔 5228
- 질문-여행 4056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40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8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이런 질문을 하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요... 역시 마일의 세계는 복잡하네요.
제가 얼마전에 UA 마일로 와이프와 아이 미주발 한국 왕복을 비즈로 끊었는데요 (감동 ㅠ.ㅠ)
루팅은 outbound 가 6월 15일 SCE (UA) --> IAD (LH) --> MUC (LH) --> ICN
inbound 가7월 3일 ICN (OZ) --> ORD (UA) --> SCE 입니다.
문제(?)는 제가 중국/한국 출장을 이 기간에 가서 inbound 비행편을 맞출려고 하는데요 (outbound 는 어차피 날짜가 안 맞아서 저는 아무거나 타고 가려고 합니다.) 이게 아시아나랑 UA 랑 섞여있잖아요.
이런 경우 아시아나 UA 따로 따로 끊어야하나요 (아시아나 ICN --> ORD, 그리고 UA ORD --> SCE)
회사 여행사가 있어서 부탁하면 비행편 시간까지 맞춰서 끊어주긴하는데요 그럼 회사카드를 사용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상관 없긴한데 이왕이면 (?) UA 나 이번에 받은 Citi Prestige 나 뭐 개인 카드로 끊고 reimburse 받고 싶어서 표를 끊을라치니 어떻게 해야할지 좀 당황하는 제 모습에 당황스럽네요.
1. 대개 마일리지로 어워드 표 끊는 경우 저처럼 가족 중 한명이 레비뉴로 가야하는 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이런 경우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인지 대비를 못하고 있었네요.
2. 그리고 회사 여행사가 끊어주는 경우에는 카테고리는 아마도 travel 로 잡히겠죠? (개인 카드로 여행사가 끊어줄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3. 짜투리 질문으로 저는 한국에 먼저 들어갔다가 한국에서 중국을 잠시 다녀오는 일정을 잡으려하는데 한국에서 중국 왕복할때 보니 이상한(?) 중국 항공사들이 많더라구요. 짧은 비행이라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혹 경험담이 있으시다면 share 좀 부탁드립니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타고 갔다오는게 나을런지 아님 큰 상관 없는지요. 저가 항공은 좀 위험한 경우가 있다고도 들어서요. (하긴 요샌 아시아나 대한항공 수난시대지만요)
구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794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9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88
- 질문-기타 20805
- 질문-카드 11746
- 질문-항공 10231
- 질문-호텔 5228
- 질문-여행 4056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0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7
- 정보-기타 8035
- 정보-항공 3840
- 정보-호텔 3249
- 정보-여행 1068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3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0 댓글
duruduru
2015-04-27 18:12:51
"어떻게 해야할지 좀 당황하는 제 모습에 당황스럽네요."
일부 발권부 근무 고수님들 빼고는 이게 우리 대부분의 정상적인 모습일 거에요~! 화이팅!!!!!!
닭다리
2015-04-28 06:14:04
ㅎㅎㅎㅎ 그런가요? 좀 마음이 놓이네요. 마일모아에 오면 꼭 학기 중 수업 듣는 것 같아요.
순조로운narado
2015-04-27 18:46:17
저는 하수라, 하수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격은 별로 상관 없으신것 같으니 그냥 여행사에 전화해서 날짜주고 비행기 편명 시간 알려주고 똑같이 발권해 달라고 하고 개인 카드 사용하신후 리임버스 받으면 될거 같은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몹시 궁금함다~~
닭다리
2015-04-28 06:14:44
네. 아마 회사 여행사에 부킹 부탁하는 쪽으로 가려합니다. 카드도 아마 회사카드로 사용할 것 같아요. 제일 쉬운 방법이죠.
마일모아
2015-04-27 18:50:25
1.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보통은 더 복잡하죠. 왜냐하면 마일리지 자리 있는 항공편이 반드시 제일 싼 항공편이 아니거든요. 제일 싼 항공편을 구입하면 마일리지 좌석이 안나오고, 마일리지 좌석을 먼저 구하면 revenue 티켓은 엉뚱하게 막 2-3천불 해버리고. 이러면 진짜 멘붕이 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2. 회사 여행사에 그냥 원하시는 편명 그대로 불러주시고 그쪽에서 결제까지 알아서 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50불 credit 받는게 좋기도 합니다만, 굳이 일을 번거롭게 할 필요는 없거든요.
3. 이왕이면 아시아나, 대한항공 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닭다리
2015-04-28 06:17:06
그렇더라구요. 마일리지 항공권 따라 똑같이 레비뉴로 끊어볼라하니 더 비싸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제 티켓이야 회사 티켓이니 좀 덜하지만 개인이 하려거든 아예 다 어워드 티켓으로 하던가 다 레비뉴로 하는게 효율적인것 같아요. 이번 건은 그냥 여행사에 말하고 회사카드로 할까봐요.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아무래도 탈이나기 마련이니까요. ^^ 크레딧이야 언제든 또 받을테고. x 2 또는 x 3 마일을 못 쌓이는게 조금 아깝기는 합니다만...
papagoose
2015-04-27 19:06:44
며칠 전 중국 갔다오는 데, 갈 때 중국항공, 올 때 상동항공(중국항공 코드 쉐어) 탔습니다. 짧긴 하지만 늘상 하던대로 데스크에 이야기 했죠. "비상구석 주세요" "중국어 하셔야 합니다" "네? 왜요?" "승무원이 중국어 밖에 못해요" "(이게 뭔 소리...) 네?? 국제선에 영어 못하는 승무원도 있나요?" "아! 네... 네... 하긴 하는데... 잘 못해서요..." "(참 내 원!!) 그냥 아무데나 주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닭다리
2015-04-28 06:18:22
글게요. 국적기로 할까봐요. 여행에선 맘 편한게 제일이죠.
멘탈미젯
2015-04-28 06:42:56
3. 혹시 짐을 부치실게 있다면 항공사들을 몇몇 비교해보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물론 status에 따라 star alliance / sky team혜택도 있겠지만, 짐을 부치시게 될 경우 중국 항공사의 economy comfort를 타서 checked luggage 무게제한을 늘리시는 방법이 더 저렴할 수도 있어요.
닭다리
2015-04-28 16:37:46
네 알겠습니다. 근데 짐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국적기로 기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