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wheel 신세경

저도 내둥 2WD파(...)였는데 아마존 세일할때 샘소나이트 4WD로 개종(...)한 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ㅋㅋ

무조건 4wheel 입니다. 쓱쓱 밀리고 가방도 위에 올려놓고 밀고다니고...너무 편해요 ㅠㅠ

4wheel = 콰트로 = 아우디 사세요

이거 첫 동영상 내려오는 것은 후진으로 내려오나요? ㅋㅋ 

미스테리예요 ㅇㅇ

우리도 몰라요 ㅇㅇ 

죽었을수도 ㅇㅇ

39초에 따라하지 말라고 나오는 것 보니까 죽었나봐요 ㅠㅠ 

이거 예전에 메이킹필름보니 저 영상엔 안나오지만 차 앞에 줄 달아서 위에서 같이 감아올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줄 풀어서 천천히 내려왔을듯..

http://blog.naver.com/ccynj666/200608413

여기 동영상 보시면 중간중간에 아래 와이어 보여요.ㅋ

저도 요즘은 4WD가 땡기기는 하지만 6년째 아무리 막 굴려도 너무멀쩡한 Briggs & Riley baseline carry-on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사용중입니다 ㅎ.

Carry-on에 된장을 넣어서 checked baggage로 보냈다가 사단이 났습니다 ㅠㅠ

반드시 튼튼한백에 :)

된장고추장 23kg, 캐리온백에 꽉꽉채워오다 장류는 멀쩡했는데 바퀴 부서지고 캐리어 찢기고... 결국 사망했어요. 

여기 미국애들 던지는거보면은... 그럴수도있겠다 싶어요.

된장, 고추장, 김치는 우체국 김치통에 넣어서 따로 보내셔야죠..^^

그러게 말입니다. Lesson learned 입니다 ㅠㅠ 

터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보안을 통과 못할거에요.

액체류 통과 못하는 것처럼..

check-in하세요...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 LAGs (Liquids, Aerosols, Gels) 품목인데, 된장을 gel/paste로 취급하면서 기내반입이 안됩니다.

치약 용량 큰것도 보안 통과 안되는것도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한번 spinner 써 보고나니 2-wheel은 못쓰겠더군요. Carry-On, Check-In luggage 모두 spinner입니다. 다만 공항이나 바닥이 매끈한 곳에선 무적입니다만 일반 도로에서는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겠더군요.

4 wheel 중에서도 sphere wheel 이 부드럽게 잘 굴러가고 튼튼한거 같아요.^^

4 wheel +1

이런 된장~~ 된장이 문제군요. 

한국에서 델타로 캐리온에 된장을 넣어서 첵뜨배기지에 넣었다가,,, tsa 검사를 당했다는;;  

검사했다는 노트는 있는데 도대체 머를 검사했다냐 한참을 뒤져본결과 아무 스티커도 붙어있지않은 (그들이 보기에 참으로 의심스런 냄새와 색깔로 짐작되어지는 )

된장만 포장이 허술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된장이 속씰링이 되어있지 않았었단 사실을 그때 깨닫고 되늦게 식겁했었습니다.

똑같이 포장해줄꺼 아님 못뜯어보게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다리네개에 한표더.  두개짜리 거의 십년 쓰고 손잡이가 부러져 ㅠㅠ 어쩔구 없이 네개로 바꾸고 아.. 사람들이 또 나 모르게 이런 좋은 걸 쓰고 있었구나 했었습니다.

된장을 처음 본 검사원들은 도대체 이 물질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일생을 된장과 함께 해온 저조차도 *을 종종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흠흠 

아, 가방 이야기 였군요. ;;;

애들 데리고 다닐 때 4W이 좋은게 유모차 밀면서 힘들이지 않고 숱케이스 두 세개를 거뜬히 운반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저도 한번 4W 경험하고나서는 전부 바꿨습니다.

어휴..... 마모님 이렇게 수구보수파이신 줄 몰랐어요~! 인류가 발명한 10대 발명품 중의 하나인 바퀴, 무조건 4개짜리죠!!!!!

마모님을 설마 수구XX로 부르고 싶으셨던건 아니죠?

네. 글자 그대로에요. 적어도 이 건에 있어서는, 너~~~~무 실망이에요~~~~!

똥칠이님, 완전 캐 공감입니다. ^^;

ㅎㅎㅎ 진공포장으로 된장을 싸고 수건으로 한번더 싼뒤 백팩에 한번더 넣고 짐으로 붙여서 들어왔습니다... 

수건은 말할것도 없고 백팩에서 된장냄새가 몇년가더랍니다... 

가져와보니 보통된장이 아니라 고기 삶을때 넣게끔 진하게 만든 된장이었다네요.... 

저도 수바루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반전이네요. 저는 큰 가방은 4wheel을 사용하는데 아직 캐리온은 2 wheel 사용합니다. 마모님이 신세경이라니

고장나서 바꿀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4-wheel에 한 표더!!

4가족이 짐을 최대한으로 들고다니는 저희 가족으로선 세운상태에서 밀고 다닐 수 있지 않으면 못다녀요...

무조건 4-Wheel!!!

저도 수바루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우디도 아닌 캐리온 얘기였군요.

카펫에선 좀 밀기 힘들지만 끌고 갈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저도 무조건 4wheel씁니다. 2개짜린 끌 힘도 없어요 ㅋㅋㅋㅋ

저도 4-wheel 이요. 그냥 옆으로 끌고다니기가너무편해서좋습니다.

원팔님 리모와 후기좀 더 풀어놔봐주세요. 지르기 일보직전.... 

한국에서 신불자일껄요 ㅠㅠ 

와 정말 한국에 살면  해볼만 하겠어요.  항공권 가격도 좋고 게다가 가방까지라니... 

유로 올랐어요. 기다리세요.

독일가서 직접 사신거에요? 

미국 백화점 가격은 그대로인것 같아요

똥칠이님 혹시 사실꺼면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제가 아직도 고민이 큽니다. 전 체크인가방 하나 사야하는데 샘소나잇이냐 리모아 냐 고민중이에요. 리모아로 결정하면 유럽갈때 사올려고요. 

전 뮌헨 리모와 플랙쉽스토어에서 샀어요.

오 wonpal 님 역시!! ^^ 어떤 모델로 사셨어요? 살사 디럭스가 가볍더라구요.  토파즈가 예쁘긴 한데 살사 디럭스가 가볍긴 정말 가볍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몇번 체크인하고 나면 바로 찌그러지는데 그래도 그게 괜찮은가요? 전 튜미는 몇번 들어갔다 나오더니 좀 구질구질 해져서 살짝 실망중이거든요. 

살사 디럭스냐 에어냐 둘중에 고민중입니다. 캐리온 보고있어서 일단 체크인해서 찌그러질거는 생각안할려고요

아웅 ~  캐리온이면 고민안해도 되죠. 전 체크인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토파즈 55센티 멀티휠 기내용입니다. 56과 55를 놓고 고민했는데, 심부름하는 친구가 실수로 56대신 55센티를 사왔지 뭡니까. 할수 없이 쓰기 시작했는데, 양쪽에 덮개가 있어서 짐을 정리하기가 용이하고 결국 들어가는 양은 만족스럽네요. 

인터네셔날은 21인치로 바뀌었으니 55로 사신게 안전하게 잘하신것 같아요. 전 캐리온은 이미 튜미가 있어서요. 체크인가방 고민중이거든요. 여튼 독일가격은 미국과 정말 차이 많이 나네요. 이걸로 결정하면 꼭 독일에서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역시 원팔님은 고급진 토파즈 @@

ㅎㅎ

고급지긴 하더군요. 쳌인은 할 일이 없을것 같아서 안 찌그러지게 잘 간수할 수 있을듯요. 유럽내 단거리 노선에도 캐리온이 되는 사이즈라서....ㅎㅎ

원팔형님, 멋진데요! 아시다시피 저는 케리온은 2휠, 체크인 짐은 4휠.... 이번에 말라위 갈 때 4휠 체크인 토파즈 29 넘버투가 지난 베트남 여행때 큰 부상을 당한 관계로 쌈쏜 빨강이 4휠 빌려서 갔었는데 휠 굴림이 너무 후져요. 카페트도 아닌데 가다가 넘어지고 또 가다가 넘어지고... 버벅거리는 건 일사였어요. 토파즈 29 넘버투가 어찌나 그립던지! 

저는 디자인을 볼때 전체적 발란스를 보는데 토파즈 케리온 포휠은 쫌 뚱뚱하고 휠이 큰 56이 잘 빠진 것 같더군요. 

저도 4 바퀴이지만...2다리 멀쩡한 우리 짐꾼님 데리고 다닐래요.ㅋㅋ

절대절대 네바퀴죠. 잘 안밀릴땐 기울여서 두바퀴처럼도 쓸 수 있으니

혼자 캐리어 3~4개 끌어야할땐 큰 캐리어 위에 작은 캐리어 얹어서 끄는데, 네바퀴 아니면 죽음입니다

한 번 4wheel 경험한 후에는 절대 다시 돌아갈 수 없더라구요

당근 네바퀴죠. ^^

캐리온은 그나마 작지만 큰가방 두바퀴 들다 네바퀴 바꾸니 완전 딴세상이더라구요.

저 역시 왜 진작 안 바꿨을까 싶다는...

하지만 버스안에서 그냥 세워두면 혼자서도 막 굴러 다닌다는...

저도 네바퀴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제일 많이 가는 IAD Terminal A Gate 1-20가 카펫인것만 빼면...... 네바퀴네바퀴!

저도 무조건 4 wheel

Lufthansa 비즈 가격 정말 착하네요.  가격이 더 내려간거 같아요.  대신 좌석이 수평 아닌걸로 알아요.  근데 올초에 이번에 기종 바꾼거 같은데 알아봐야겠어요.

저는 1월에 KLM 질렀는데 가격 더 다운되면 눈물나올거 같아요.  그때 나름 최저가로 샀거든요.

거의 다 4 wheel이시네요. 저는 4 wheel 쓰다가 2 wheel로 갈아탔는데요.

장점이라면 2 wheel이 짐 들어갈 공간이 조금 더 있다는거죠.

저처럼 짐 체크인 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방 안 공간이 중요하거든요. ㅎㅎ

제목만 보고 연애인 신세경이 4 Wheel 자동차를 샀다는 내용인줄 알았네요...^^

4 Wheel 은 위에다가 아이 올려놓고 같이 밀고 가도 끄떡 없더라는.... 

https://mirror.enha.kr/wiki/%EC%8B%A0%EC%84%B8%EA%B2%BD

3번 항목 참조하세요.

한국갈땐 짐때문에 어쩔수 없이 4wheel이지만

기타 여행은 짐꾼이미지를 벗을수 있는, 작고 에지있는 2바퀴가 낫지 않나요?

바퀴가 두개나 더 많은 이건 왤케 안굴러 갈까요??

ㅋㅋㅋ 그러게요..

짱입니다! 97년도 미국 첨 이민 올 때 생각나네요! 저희가족 5명이 (그때 막내동생은 3살!!) 노스웨스트 오버부킹 때문에 이런 가방 6개 들고 김포공항 1청사에서 2청사까지 급 이동?!!! 아시아나 타러 간 적이 생각나네요!!!

기내용 캐리어라면 굳이 4휠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몇년째 벼르다가 최근 Tumi 4휠 샀는데, 통칠이님 말씀대로 호텔 푹신한 카펫에선 의외로 잘 안굴러 갑니다. ^^;

유럽의 돌바닥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요...

기내용 캐리어는 무게가 많이 안나가 2휠도 충분할 것 같고요, 체크인가방이라면 4휠은 필수 인 듯 싶습니다. 선택에 참고되시길요~

저도 lonelyflyer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기내용은 2휠이 참 편합니다. 4휠도 리모바라면 카펫에서도 잘 달립니다. 다만 가격이 넘 비싸서 그렇지만 요즘 유럽에서 사면 300-400불 대에 업어오실 수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