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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포인트를 써서 최근에 예약하다보니 과연 내가 이 포인트를 잘 쓰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계정에 있으니 다 공짜! 라고 생각해서 무분별하게 쓰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면 정작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엑셀을 한 번 돌려봤습니다. 기준 상수는 다음과 같고, 다이아 웰컴 보너스까지 고려했으니 다이아 티어 기준입니다.
Hyatt Point | 1.714 cent per point |
Service charge rate | 10% |
Tax rate | 10% |
Diamond amenity | 1000 points |
하얏 포인트의 가치는 현재 나와있는 40% bonus promotion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55000 포인트 구매시 77000포인트를 받고 1320불에 살 수 있네요. 그러니 Cent per point = 1320*100/77000 입니다. 서비스 차지와 부가세는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기준을 한국으로 잡았습니다 (숫자가 딱 떨어져서....)
| Points | Value | Points+ | Cash | Value |
Cat1 | 4000 | 68.57 | 1175 | 50 | 80.64 |
Cat2 | 7000 | 120.00 | 2642.5 | 55 | 111.85 |
Cat3 | 11000 | 188.57 | 4512.5 | 75 | 168.11 |
Cat4 | 14000 | 240.00 | 5850 | 100 | 221.29 |
Cat5 | 19000 | 325.71 | 8187.5 | 125 | 291.61 |
Cat6 | 24000 | 411.43 | 10525 | 150 | 361.93 |
Cat7 | 29000 | 497.14 | 12050 | 300 | 569.57 |
2열은 각 카테고리당 포인트 예약시 소모되는 포인트 (웰컴 보너스 고려) 이고, 3열은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산해보았습니다. 4열은 포인트+캐쉬 예약시 소모되는 포인트인데, 여기에는 웰컴 보너스와 캐쉬 부분에서 들어오는 포인트 (1불 당 5포인트 적립 + 30% 보너스) 까지 고려한 net 포인트 사용량 입니다. 5열은 캐쉬 부분이고, 6열이 4열과 5열을 포함한 최종 가격입니다 (5열 캐쉬 부분에 붙는 서비스 + 부가세를 포함).
보시면 Category 1과 Category 7은 포인트 예약이 더 저렴하고, 나머지 Category 2부터 Category 6는 포인트 + 캐쉬 예약이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full cash 예약과 비교해보면 포인트 사용이 유용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크 하얏 서울(Cat 5)의 경우는 대략 400불 정도가 드니 포인트 + 캐쉬가 더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그랜드 하얏 서울 (Cat 4)라면 좀 얘기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숙박 예약이 Advanced Purchase 경우 220~250 정도인데 이렇다면 포인트 + 캐쉬 예약이 크게 우세하지 못하니 후일 포인트를 써야 할 경우가 있다면 차라리 full cash로 예약할 수도 있겠죠. 여기다 BRG까지 들어간다면 더할 나위 없겠구요.
| Points | Value | Points+ | Cash | Value |
Cat1 | 3000 | 51.43 | 675 | 50 | 72.07 |
Cat2 | 5400 | 92.57 | 1842.5 | 55 | 98.14 |
Cat3 | 8600 | 147.43 | 3312.5 | 75 | 147.54 |
Cat4 | 11000 | 188.57 | 4350 | 100 | 195.57 |
Cat5 | 15000 | 257.14 | 6187.5 | 125 | 257.32 |
Cat6 | 19000 | 325.71 | 8025 | 150 | 319.07 |
Cat7 | 23000 | 394.29 | 9050 | 300 | 518.14 |
위의 경우와는 달리 이번에는 Category 6를 제외한 모든 경우가 포인트 예약이 포인트 + 캐쉬 예약에 비해 더 저렴합니다만, Category 2-6까지는 미미한 차이고 부가세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딱히 어떤 예약이 더 저렴하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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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apollo
2015-05-19 11:29:28
눈에 착 들어오는 정리네요.
간간히 포인트 사용 밸류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이제는 그냥 감?으로 대충 대충...
그런데 가끔 에매한 경우가 있긴 해요^^
인탱글
2015-05-19 12:55:53
저도 감으로 하다보니 포인트를 무분별하게 쓰고 있더라구요.. UR이 그리 많지 않아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쓸려고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마술피리
2015-05-19 13:10:55
택스와 리조프피까지 생각하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정말 케바케가 됩니다.
동글이
2020-02-12 13:57:36
쌓여가는 ur 을 하얏으로 보내 펑펑 쓰다보니 포인트가 얼마 남지 않아 그동안 잘못 사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다시 읽어 보니 "돌돔으로 매운탕 끓이기" 완판이었네요.
비성수기 맨하탄 하얏 호텔 세금 포함 평균 150-200 불 선에 2만 포인트 요구하는데, 5th night free 없이 따로 따로 10박 하며 20만 사용 했네요.
* 앞으로라도 호텔 가격이 200불 이하에 2만 포인트를 요구하면 , 포인트를 사용 않고, 현금 지급한다
or 호텔 가격이 300불이상이 아니면 2만 포인트는 사용하지 않는 다는 기준을 세우는게 좋을까요?
physi
2020-02-12 15:12:25
이 글이 2015년 글인데.. 이후 사리카드의 등장으로 UR몰에서 1UR=1.5c로 redeem가능하게 되었으니 일단 최소한 이것 이상을 뽑는걸로 목표 삼는게 좋지만, 그 외에도 본인의 하얏 티어 유무, 연간 QN실적 (글로벌리스트 노리는경우) 등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어서 딱히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