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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즘 질문을 좀 많이 올리네요 ㅎㅎ 빨리 내공을 더 쌓아서 정보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분이 연세가 좀 있으신 분 (70대) 이신데 얼마전에 무비자로 미국에 오셨어요. 그래서 90일이 되기 전엔 7월 중순에 나가실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메르스가 워낙 시끄럽고... 또 연로 하셔서 걱정이 좀 많으신가봐요.


그래서 한국에 가시지 않고 미국에 다시 오고 싶어하시는데 마땅한 옵션이 어떤게 있을지 고민하시길래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조언을 여쭤보려구요,


제가 좀 리서치를 해 본 바로는...


- 일단 90일 전에는 무조건 나가셔야 하고 

- 캐나다, 멕시코에 잠깐 갔다가 다시 오는 것은 가능 할 수 도 있지만 재입국이 불허 될 가능성이 높다

- 보통 미국 체류 기간보다 세배 정도 다른 곳에서 체류 하고 들어 오는 것이 재입국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로 이해 하고 있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해 보신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써 놓고 보니까 그다지 희망적이진 않네요 ㅎㅎ ㅠㅠ

33 댓글

달빛사냥꾼

2015-06-13 14:16:55

굳이 미국에 있으실 이유가 없을텐데요. 

캐나다로 가셔서 좀 머무시다가 가시면 되실 듯...

캐나다는 6개월간 무비자던가요? 그럴텐데요. 


디디콩

2015-06-13 14:20:25

아! 캐나다도 무비자군요. 그런데 그곳에는 아무도 아는 분이 안 계시다고 하네요 ㅎㅎ ㅠㅠ

duruduru

2015-06-13 14:58:44

그분이 가실 수 있는 곳을 꼽아보는 게 차라리 문제풀이에 더 현실적일 수도 있겠네요......

디디콩

2015-06-13 15:03:13

duruduru님 안녕하세요 그 분이 지금 외통수에 놓이셨나봐요. 한국 or 미국 이 두가지 밖에 없으신 듯 합니다. 물론 여행은 캐나다, 멕시코, 가실 수 있지만 장기로 있으실 만한 곳은 없으신가봐 요 ㅠㅠ 아무래도 뭐 뾰족한 수가 없어보이죠?

루스테어

2015-06-13 15:10:03

미국에 아는 분이 있고, 근처의 국경국가로 넘어갔다가 바로 다시 들어오시면 재입국 불허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민국 ESTA 정보를 보시면 Reasonable amount of time between visits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이 날짜는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즉, 입국 심사관 재량이라는 뜻입니다. )


hen traveling to the U.S. with the approved ESTA, you may only stay for up to 90 days at a time - and there should be a reasonable amount of time between visits so that the CBP Officer does not think you are trying to live here.


두루님 말씀대로 미국에 계시는 것은 힘들 것으로 생각되고, 가실 수 있는 곳을 찾아보시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주변에 2개월 미국에서 지내고, 캐나다 여행갔다가 (육로에서) 못들어오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직접 들어간 경우를 몇달전에 실제로 보기도 했구요.


duruduru

2015-06-13 15:19:25

그쵸? 요거 상당히 위험부담이 크죠?

루스테어

2015-06-13 15:23:11

그쵸, 제 생각에도 매우 위험부담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생기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신 것 같고, 연세도 꽤 있으신데...

확실히 안심하실 방법을 찾아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디디콩

2015-06-14 06:27:45

아아 루스테어님 답변 감사드려요. 규정상으로도 저렇게 문서화 되어 있는 사항이라면 애써 모험을 할 필요가 없겠군요. 만약 이렇게 쉬운 방법이라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법을 악용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의견 감사드리고 잘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Passion

2015-06-13 15:44:05

90일비자로 계시니 다른 나라 갔다 금방 못 돌아오십시니 솔직히 별로 옵션 없습니다.


1. 메르스 걱정이 너무 되니 미국에 나중에 출입이 불가능하더라도 90일 넘게 있는다.


2. 무비자인 국가 캐나다, 유럽, 일본 등에 가서 잠잠해질 때까지 있는다.


3. 201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 고령자 (65세이상)의 수는 6백만명 이상.

거기서 메르스 걸린 환자수를 넉넉 잡아서 200으로 잡고 나누면 고령자가 메르스 걸릴 가능성 200/6000000 입니다.

여기서 대다수가 병원에서 걸렸으니 관련 병원에 안 가신분은 확률이 더 낮겠죠.

이 통계를 믿고 한국의 다른 6백만명과 함께 노익장을 보여주러 그냥 간다.


가족이 이 중에서 결정해야겠죠.

duruduru

2015-06-13 15:57:20

+3

디디콩

2015-06-14 06:30:46

Passion님 자세한 답변과 옵션들 감사드려요! 1번은 앞으로 다시는 못 오신다면 큰 문제이니 안되곘고, 2번도 일단 좀 방법을 알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3번 노익장 과시차 전격 방문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대부분 병원에서 걸리는 추세이니 잘 한번 설명 드려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jaime

2015-06-13 16:32:17

저희 어머니 겨울에 오셔서 90일 머무시고 체류기간 날짜 찍힌 그 날 멕시코가서 국경 통과해서 들어오셧어요. 친구 어머니도 그렇게 해서 다시 90일 체류 기긴 받으셧다고 들어서 해 봤는데 무사히 발급 받앗습니다.l-94비용 6불 받더라구요.
반드시 걸어서 국경 통과해여 하구요. 하루라도 날짜 여유있을때는 l-94 다시 발급해 주지 않아요. 참고로 저희는 LA살아서 가능햇던 거리이긴 해요. 남편하고 저랑 어머니 셋이 티와나 국경 통과해서 남편은 차로 다시 미국 들어왔고 어머니랑 저는 걸어서 들어왔어요.

얼라이쿵

2015-06-13 17:42:28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복불복으로는 가능은 하군요 

디디콩

2015-06-14 06:31:45

와... 왠만큼 담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조마조마해서 시도하기 힘들 법한 옵션이네요 ㅎㅎ!! jaimie님 답변 감사 드리고 예전에 성공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달빛사냥꾼

2015-06-13 16:42:50

지금 이야기 나오는 것이 미국 이민국 심사관이 보면 미국에 "불법체류"할 의도라고 해석되어질 상황입니다. 

물론 캐나다나 멕시코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 오시기를 시도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심사관이 그냥 오케이 하고 다시 90일 체류를 허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의 경우에 심사관이 이상하다고 여기고 너 불법체류 할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라고 하면 할말이 없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즉, 불법 체류의 의도를 가지고 입국하려 했다고 여권에 도장 찍히고, 시스템에 빨간 딱지가 붙어서 다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디디콩님께서는 조언을 드리되 원칙에 근거해서 조언을 드려야 할 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더라 라고 불확실한 조언을 드린다면, 나중에 문제가 잘못되었을 때, 디디콩님이 그 책임과 잘못을 뒤접어 쓰게 될 수 있습니다. 



jaime

2015-06-13 17:52:18

물론 본인의 가족이 아니라 남에게 조언응 한다는건 상당히 조김해야겟죠.. 그치만 할머니가 불법체류할 의도가 있다면 그냥 머물었겟지요.. 심사관에게 솔직하게 더 체류하려는 이유를 설명하면 됩니다. 만약 심사관이 의심한다면 90일을 주지 않고 딱 일주일 체류기간 줄테니 짐싸서 돌아가라도 말할수도 있겟구요.
저희의 경우는 어머니가 연세가 많이 한국은 아직 너무 추워 두달정도만 더 머물고 가실거라고 이야기 햇어요. 그이유가 사실이엇구요. 15년 동안 7번 정도 방문하셧는데 한번도 날짜 어기거나 연장한 적이 없던 기록도 어쩌면 심사관이 알았을 수도 있구요...

디디콩

2015-06-14 06:32:49

달빛사냥꾼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조언해 주신 것처럼 원칙에 근거해서 조언을 해 드리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bn

2015-06-13 21:29:18

https://help.cbp.gov/app/answers/detail/a_id/194/~/visa-waiver-program---eligible-countries


물론 케바케입니다만 아래 내용이 공식 답변입니다. 캐나다로 가서 리셋하는 행위는 바로 입국거절입니다.


"The terms of the VWP are very clear - it is only to be used for occasional, short visits to the U.S. If the CBP Officer thinks you are trying to "reset" the clock by making a short trip out of the U.S. and re-entering for another 90-day period, you can be denied entry. (If that happens, you will have to obtain a visa for any future travel to the U.S.) In order to be re-admitted to the U.S. shortly after a previous admission expired, you will have to convince a CBP Officer that you are not trying to "game" the system."


디디콩

2015-06-14 06:33:25

아, 확실하게 주의사항으로 나와 있군요. bn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늘고 길게 정신으로 원칙에 근거하여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임

2015-06-14 10:34:12

캐나다 가서 대사관에서 정식 관광비자 신청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국경에서 설득하는건 극도의 케바케에 위험성이 있는데, 10년 관광비자 받는게 된다면 다시 들어와서 1년까지도 더 머물수 있을텐데요

오대리햇반

2015-06-14 12:14:20

1. 미국비자 신청자의 거주국가가 아닌 제3국의 미국대사관에서 미국 관광/상용 비자를 받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캐나다에 연고도 없는 한국인이 미국비자 신청하는게 그렇게 쉽다면, 누가 주한미국대사관에 인터뷰 잡고 재직증명, 재학증명, 은행잔고증명, 원천징수, 갑근세 증명 등을 떼어다 귀찮게 미국 B1/B2비자를 신청할까요...


2. B1/B2비자 받으신다고 하더라고 입국심사관이 부여할 수 있는 체류기간은 최대 6개월 입니다. 미국내에서 다른 비자로 신분변경 하지 않는 이상 관광비자로 1년까지 머무르실 수 없을거에요.

찾아보니 미국방문 목적이 6개월로 충분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경우에 연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네요.

http://mentor.heykorean.com/01_QA/View.aspx?fSeq=168252&fCatSeq=010112


http://www.uscis.gov/i-539


달빛사냥꾼

2015-06-14 15:41:19

I-539 로 6개월간 추가 연장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이유와 근거를 잘 설명해야겠지요. 


네임

2015-06-14 16:56:47

1번에서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무비자로 캐나다 갔다가 재입국하는 것 보다는 캐나다나 기타 3국에서 서류 잘 준비해서 관광 비자인터뷰 보는 게 확률이 훨씬 높죠. 개인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할 기회도 주어질거고요. 아닌가요? 서류와 신원만 확실하다면이야 제 3국에서 학생비자 등 다른 비자들 발급받는 사례들을 종종 봤기에 그럽니다.

오대리햇반

2015-06-14 17:12:47

네, 저도 학생, 교환교수/학생 (F, M, J), Temporary workers or transfers (H, L, O, P, Q, R) 카테고리의 미국비자 제3국 연장은 주변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미국의 관광상용 (B1/B2)는 같은경우 본국에서 신청하는걸 원칙으로 하되, 제3국에서 할 경우 왜 본국에서 하지않고 제3국에서 관광비자 신청하는지 거주증명 (영주권, 취업허가 등)을 추가로 첨부해야 될거라고 주한미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들었어요.

예외도 있을 수 있겠으나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해 보입니다.


빨간구름

2015-06-14 14:17:21

절대 미국 내에 머무르시지 마세요. 

위에 분 성공하셨던 분도 아마 예전 일일겁니다. 아주 위험해요.

그대로 실행하시면 거의 90%이상의 확률로 잡힐 것 같습니다.


요즘 상당히 강화된 모양이예요. 특히 육로를 통한 국경통과는 거의 100% 이구요

justwatching

2015-06-14 15:50:59

제 생각이지만 한국에서 메르스 걸릴 확률보다 미국에서 총 맞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몸 아프신거 아니시면 한국가셔서 병원만 피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sophia

2015-06-15 10:10:47

오늘 학교 international office에서 이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미국 비자를 받거나 미국 여권을 발급/갱신 받으셔야 되는 분들은 DOS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를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The Department of State announced today that they are experiencing technical issues with their overseas passport and visa systems. While clear that this is not the same issue that they experienced last year, they are unable to release any more details other than it is not specific to any particular country, citizenship document, or visa category. The Department of State has posted an FAQ page regarding this issue to provide what information they do have at this time."

디디콩

2015-06-15 11:08:31

답변 주신 모든 마일모아 회원분들께 감사드려요! 안전한 쪽으로 원칙에 근거하여 잘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

Jung

2015-06-15 11:52:40

헉 무비자로 들어와서 나갔다 오면 안되나요??

친척분들이 무비자로  한 3 주 오셔서 나이아가라 캐나다 쪽으로 넘어갔다 오려 하는데....

그냥 미국쪽에서만 봐야 하나요?

Passion

2015-06-15 12:09:12

글을 자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은 무비자의 한계인 90일을 꽉 채우시고 나서

캐나다 같은 다른 무비자 국가에 들어가서 다시 짧은 시일 내에 입국하시려는 거죠.

원칙적으로 이 90일 체류 기간을 bypass하려는 시도로 보는 것이기에 문제가 생기는 거지

3주 있다가 다른 나라 갔다가 들어오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Jung

2015-06-15 12:13:52

아 그렇군요... 90알 체류기간 상관없이 무조건 짦은 시일내에 나갔다 오면 안되는걸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Hope4world

2015-06-15 18:23:03

미국과 국경을 접한 국가들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캐리비언에 있는 여러 섬나라들을 30일 미만의 기간으로 다녀오는 경우는 미국을 떠나지 않은 것과 같은 경우로 치기 때문에, 90일 기간 중에 남은 기간 동안만 미국에 체류가 가능합니다. 


Jung

2015-06-16 04:58:26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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