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닝캄으로 델타 국내선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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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했던건데...

델타 마일로 국내선 예약했는데요 일단 모닝캄 번호는 넣어뒀거든요...이런경우에도 24시간안에 컴포트 & 짐 1개 무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내일 비행기 타는데 방금 체크인하니까 컴포트자리 지정 안되네요.. 돈 내라고... ㅜㅜ 언제 바뀐건지...ㅡㅡ;; 아님 제가 잘못한건지...

이코노미 컴포트 명칭이 Delta Comfort+로 변경되면서 혜택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무료(complimentary) Comfort+는 스카이팀 우수회원 말고 델타 자사회원(Silver, Gold 등 Medallion회원)에게 등급별로 24시간전, 72시간 전, 혹은 예약과 동시에 무료지정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 같아요..

여전히 국내선 짐 1개 무료 체크인은 가능할 것 같네요.. Skyteam Elite면 무료 수하물 1개 추가라고 홈페이지에 나오네요.

컴포트: http://www.delta.com/content/www/en_US/skymiles/medallion-program/medallion-benefits.html

짐: http://www.delta.com/content/www/en_US/traveling-with-us/baggage/before-your-trip/checked.html

저도 알기로 대한항공 모닝캄은 Delta Economy Comfort 은 혜택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차라리 Air France/KLM 은 델타랑 서로 디스카운트를 해주던데 모닝캄은 전혀.. ㅠ.ㅠ

제가 델타 예약후 대한항공 번호 입력하고 들어가도 컴포트 자리는 99불 내야된다고 나오더라구요...이게 그새 바뀐건지...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최근에 좌석명칭 개편(Delta One 등)을 통해 Economy Comfort가 Delta Comfort +로 바뀌었습니다.

와 작년에 제가 항공사를 대한항공에서 델타로 바꾸면서 3개월간 평민 메달리온에 있을 때 잦은 비행기 캔슬 중에 온갖 고초를 다 겪었습니다. 그 땐 내가 왜 미쳤다고 이렇게 삽질할까 했었는데... 지금와서보면 다행이군요.

그냥 델타는 스카이팀이 그냥 퇴출시켜버리는게 맞는 것 같군요. 마일리지계의 트롤이네요.

 Preferred좌석중에 더 좋은 좌석들을 Delta Comfort+ 로 나누었나봐요. 저는 알래스카 MVP Gold 인데 델타에 로그인하니 엘리트 플러스로 나오면서 Preferred Seats 를 지정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