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경 컨티넨탈 25000 + 5000(추가 사용자 등록)으로 신청했습니다. 체이스로다가.

승인 났고, 예전에 썼듯 여기서 5만마일 오퍼 보고 난 다음에 이메일로 요청해서 25000 마일 추가로 받아서

총 55000 마일을 가입 보너스로 받았습니다. 50불 보상해주는 것도 받았구요.

1월 27일경, 유나이티드 5만마일 오퍼가 있길래 미친척 그냥 해봤습니다. 체이스 비자루다가. 

계속 리뷰 하고 있는 중이라고 나오더니 어제 거절 편지가 도착했더군요

조금 전에 전화해서 신청서 다시 reconsider 해달라고 했더니

30일 안에 두개 신청하면 나중에 신청한 건 거의 거절된다.. 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좀 기다려 보라고 하더니만

3분뒤에, "승인됐어!" 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5만마일 들어오겠지요 

하여간 3일 간격두고 신청한 크레딧 카드 두장 다 승인받았고 총 105000 마일 공짜로 받았네요.

제 크레딧 히스토리 말씀드리면...

전 2010년 1월에 SSN 처음 받은 학생이고

AA-citi 바로 신청했다가 거절받고 Chase-UA 신청했다 거절 먹은뒤,

학교 credit union에 가서 임플로이 자격으로 1천불짜리 크레딧 카드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쓰다가 2010년 5월 초에 Amex-SPG 발급 받았구요...

그때 1만점만 주는 프로모션 밖에 없었지만 감지덕지하며 잘 썼습니다.

그 이후 10월즈음에 Amex-Gold premium인가 하는 카드 25000 포인트 주는 거 신청해서 썼고

그 후 지난 달에 컨티넨탈 chase master 그리고 유나이티드 chase visa 이렇게 갔네요.

아멕스 안받는 곳도 있고 그래서 불편했는데 이제 싹 괜찮아졌네요.

마일모아 알게된 후 가입 보너스로만 받은 마일리지는

SPG 1만점, Amex 25000점, chase-continental debit 5만점(화려한 시절이죠), chase-continental master 55000점, chase-UA visa 5만점이 되겠네요.

총 19만 마일리지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로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운이 참 좋았네요.

몇달 쉰뒤, citi-aa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때 좋은 프로모션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