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파파구스님께서 나눔해주신 물건을 오늘 받았습니다.
원래는 어제 도착인데 온종일 집에 있었음에도 쪽지 한장 던져놓고 찾으러 오라는 USPS..ㅠ.ㅠ
어제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댁과 친정을 포함 파파구스님과 같은 성을 가진분이 한분도 안계셔서..도데체 뭘까하고요.
아침일찍 찾아온 결과 저번에 저의 실수로 못받았건것을 친절히 잊지 않으시고 보내주셨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증샷을 올리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