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유류 할증료가 0원 이라네요.

하지만 TATL 비즈니스는 아직도 편도에 400불씩 받아쳐먹는 망할놈들..

과격한 언어사용 죄송합니다(...)

ㅋㅋ 잘 받아쳐 주셨네요~! 망할 유할~!

TATL 처음 보느거라 검색해 봤네요. 이런 뜻이었군요. 추가로 TAPC 까지 배웠습니다. ㅎㅎ

TPAC일껄요 ==3 ======3

그렇군요. ㅎㅎ 

Trans-ATLantic
ergo TPAC = Trans-PACific

검색을 해봐도 이해를 잘 못한다는....ㅠㅠ

TATL = 대서양 횡단

TPAC = 태평양 횡단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로 보니 깔끔하네요.

근데 KE,OZ에서 tatl 노선이 있나요? 가물가물~~~

아, 대한항공 얘기는 아니고 in general이었습니다..

항공 잘 아시는 edta 이러시니까 왠지 모가 있는 듯. 나두 덩달아 (왠진 잘 모르지만) 망할 놈들 !!!!!!!   - -

네 한국은 정부가 유류할증료 단계를 정해두고 유가에 맞게 하게 해놨지만, 미국은 항공사 자율에 맡기는걸로 되어있습니다.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마일 항공  강의하러 다시 좀 들려주세요.   

와이프가 더이상 카이로는 발들일 생각말라고 해서(저 혼자서 다녀오는것도 안된대요) 카이로는 제 인생에서 영원히 안녕이 되었습니다..ㅠㅠ

피라미드 눈앞에서 보지도 못했는데......

그니까 높은 분 취향 미리 파악해서,  JW 클레오파트라 풀장이나 만다라 스파, 나일 매리엇 궁궐로 보내주셔야지, 삐끼들 넘치는 피라미드 근처로 끌고다니시면 어찌하오리까. 그래도 이집트 사람들이 참 정이 많은 사람들인데....  ㅜ.ㅜ

이제 슬슬 궁금해지는건 한국발 유럽노선 외항사들이네요. 이 구간은 신고제라서 BA/LH는 아직도 백불넘게씩 받아먹거든요..

KE/OZ는 원차트라 안 받을테지만..

하튼 BA / LH 가 유할에서는 정말 최악이에요. 

흠, 그래서 제가 은전 한 닢 마냥 모은 LH 5만 마일 좀 잘 써 보려고 짱구를 이리저리 굴려봐도 향상 유할 폭탄을 맞았군요.  - -

아부지 하와이 관광 - INC-HNL 아샤나 비행기로 이콘 편도 20k, 비지 편도 35k ^^

https://www.milemoa.com/2014/05/13/west-coast-via-hnl-to-icn/

1. 유상 항공권은 https://www.google.com/flights/ ===3=3

2. 마성비 확인은 http://www.milez.biz/en/index.php ===3=3

UA 27.5k 로 아시아나 직항, DE 30k 로 댄공 직항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수료도 적고요) ^^

감사합니다, 회장님. 마일 비즈를 또 잊고 있었네요. 이래서 우리는 복습만이 살길이라고 하셨군여.  - -

네, 국영수 위주로만요 - 2:8 가르마 전략

내년 1월로 예약한(홀드만 해둔...) 댄공 퍼스트가 있는데... 9월 "발권" 이라는 게 9월 출발만 해당되는 건가요? 아님 제 1월 뱅기도 내달에 결제하면 유류할증이 빠지는 건가요? 헷갈리네요... 한국어도 헷갈려 영어도 헷갈려서 어찌 하나요ㅜㅜ

네. 1월 예약하신게 미국-한국 왕복이신가요? 그렇다면 미국-인천에 대한 편도 유류할증요(오늘자 $104.01)는 원래대로 지불하셔야되고요. 인천-미국 돌아오실때는 유류할증료 0원이에요 근데 세금은 내셔야되요. 오늘날짜로 $58.78이래요.. $40~$50불정도 save하시는거에요. 꼭 결제는 9월1일부터 한달안에 하셔야되구요.

덧글을 이제야 봤네요! 두분 모두 덧글 감사드려요! 퍼스트로 홀드를 다시 해서... 발권도 결국 이번주에 합니다 ㅎㅎ yayyyy 약간이지만 세이브 할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