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빗카드 도용 되었네요. ㅜㅜ

8/28/15

업데이트 합니다.

AA로 보이는 트랜잭션 $1238은 은행에 크레딧으로 들어왔습니다.

Cheapoair.com $56은 아직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들어왔네요.

이번에 다시 느낀게 크레딧카드를 사용해야지 데빗카드는 영 아니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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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조회해 보니 Cheapoair.com 과 American New York NY 라는 merchant 이름 (아마 AA로 보이는데요) 으로 $56 과 $1238.40 이 펜딩이 걸려 있는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은행(한인은행)에 전화하니 이미 펜딩걸린건 process가 끝난거라 돈이 나간다고 하네요.

자기 은행에 와서 Dispute Claim 을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돈도 일주일이상 기다렸다가 돌아온다고 하고요.

크레딧 카드는 전화한통이면 해결인데 데빗카드라 그런지 불편하네요.

그런데 이상한것이 지난달에도 은행에서 일요일 아침일찍 전화가 오더니 저보고 오스트레일리아 에어라인에서 1600불 결제했냐고 

Fraud check 전화가 왔었거든요.

제가 아니라고 Fraud 라고 하니 결제 취소되고, 데빗카드 다시 발급받으라 해서 다시 받은건데 이상하게 또 에어라인으로 Fraud가 일어났네요.

새로 받은 카드는 딱 두번 사용했고, 하나는 C 정수기 페이먼트 하나는 시청인데요.

공교롭게도 지난달에 정수기를 새로해서 그쪽에다 Autopay 하라고 알려준지 일주일만에 첫번째 Fraud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바뀐 번호를 알려준지 보름만에 Fraud가 생겼네요.

그래서 이번엔 시험삼아 AMEX로 다시 알려줬는데 두고 봐야겠네요.

Payment 해야할곳있는데 돈이 묶여버려서 이자만 내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