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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친구의 소개로 작년 초 눈팅으로 시작하여 드디어 회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 마일의 세계를 알기 전 꽤나 많이 모았던 마일리지와 포인트들을 모두 아마존이나 기카등으로 '즐거워하며' 털어버렸던 슬프고 어두운 과거가 있습니다. (뭐 그 당시에는 행복했으니 다행인걸까요?)
위에 말씀드린 제 친구의 권유로 이 세계(?)를 알고나서는 그 수많은 포인트들이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던지요... (여기 그 느낌 아시는 분들 꽤 되시리라 짐작해봅니다)
벌써 한국행 왕복 티켓을 몇번이고 얻었겠구나라고 생각하니 한동안 많이 아까웠었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나가 버린걸요.
이런 저런 카드를 거쳐 지금은 잉크 플러스와 빨강새를 가장 애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UR포인트로 올 11월 온가족 한국행 비행기표를 살 예정이고요.
항상 마일모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겠습니다!
PS 제 생일이 오늘이라 마일모아 회원가입이 꼭 생일선물 받은 것 같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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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기돌
2015-08-28 20:07:59
향수
2015-08-28 20:12:50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돌님. 저는 다행히 최근 체이스 UR포인트 카드발급제한 바로전에 전어 받았었어요~
사회초년생
2015-08-28 20:10:21
향수
2015-08-28 20:16:03
썸띵굿님 감사해요! 잉크 플러스가 스테이플스에서 기카 사기에는 정말 좋더라고요. 곧 잉플(?) 받으실 날이 올겁니다!
armian98
2015-08-28 22:17:32
향수
2015-08-29 07:38:45
오, 알미안님께서 답글을 다주시고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잉크플러스와 빨강새의 조합만한 것이 없네요. 프리덤으로 모아놓은 UR이 좀 있었어서 이전 포인트와 합쳐보니 꽤 되더라고요.
늘푸르게
2015-08-28 23:01:51
닉이 참 좋습니다. ^^ 반갑습니다.
유나
2015-08-29 02:08:06
찌찌봉! ^^
duruduru
2015-08-29 04:26:37
나이 좀 든 저는 닉 보고 고향 생각을 했었는데, 세련된 분들은 냄새물을 생각하시는군요.....
향수
2015-08-29 07:35:16
중의적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면서 닉을 썼습니다. 고향의 목가적 이미지와 향수가 가진 도회적 이미지의 결합... ㅎㅎ 끼워맞추다보니 해석이 산으로 가네요. 반갑습니다. 두루두루님. 올려주시는 글들 유익하게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duruduru
2015-08-29 08:01:38
대박 해석!
shingii
2015-08-29 02:17:17
향수
2015-08-29 07:39:09
감사합니다!
narsha
2015-08-29 03:08:39
네 반갑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향수 하시니 노래 생각나네요.
https://youtu.be/ms-sCgSSTsQ
향수
2015-08-29 07:41:37
이 노래 참 좋아했었드랬죠.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Moey
2015-08-29 03:09:56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
예전일 놓고 마음 아파하면 안됩니다... 그럼 정말 억장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ㅠ,ㅠ
missed opportunities 보다는 opportunities to come을 생각하시면 이 취미가 더욱 즐거워질수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향수
2015-08-29 07:41:05
맞아요. 빨리 잊어야지요. 지나간 버스 아쉬워 해봤자 마음만 아프죠. 그래도 나이가 하나둘 들어가면서 미련버리는 것이 조금씩은 더 수월해 지네요.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