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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입을~~ 인사드립니다.

라임, 2015-08-30 02:57:15

조회 수
268
추천 수
0

2년여 전부터 눈팅하며 많은 정보와 유익한 글들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는데 매번 가입 시기를 놓쳐 안타까와 하다 이번엔 기회를 잡아 기쁜 마음으로 가입 인사 드립니다.
마모를 광고 통해 우연히 접한 후 발급 받은 카드로 매년 한국 왕복시에 큰 도움을 받고 올 봄엔 캐나다 지인 집에도 다녀 올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급 받은 카드는

chase
freedom 을 시작으로 샤파이어와 UA
southwest 2장으로 컴패년 패스 달성(국내선 여행 때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citi
executive와 AA

아멕스
SPG, delta, hilton

바클레이
US airway
정도입니다.

주로 한국 왕복시와 국내 호텔에 머물때 사용했고 신용점수는 750 정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는 chase 계열 호텔 카드와 비즈니스 카드들로 조금씩 영역을 넓혀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신용카드 많이 만드는거 결사 반대하던 배우자도 제가 한국행 비행기 마일리지로 몇번 다녀온 후 태도가 점차 바뀌어서 지금은 제가 말해주는 대로 항목마다 다른 카드 사용해서 잘 결제하고 최근엔 배우자 카드도 서너개 발급받아 마일을 잘 쌓아가고 있네요. 결혼 후 처음 시작한 미국 생활... 마일모아 덕분에 많은 정보도 얻고 늘 훈훈하고 따뜻한 게시판 분위기에 많은 감동과 사람 사는 냄새도 느끼며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한국 사람이 많지 않아 답답할때마다 게시판 읽으며 외로움을 달래곤 합니다.

마모님을 비롯 게시판의 많은 공헌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도 기회되는대로 좋은 정보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서식지는 오하이오입니다.

10 댓글

밤비

2015-08-30 03:45:51

반갑습니다. 저도 신용카드 늘리는데 거부감이 들었는데 후기 검색하며 정독하다보니 포인트 욕심이 막 생기더라구요. 지금 막 메리어트 만든 참입니다ㅎㅎ

라임

2015-08-30 04:00:19

네~~감사합니다. 저도 마일로 비행기 몇 번 탄후 이제 호텔 포인트도 모아야겠다 싶더라구요. 신용카드 적절히 만들고 캔슬하면서 신용점수 잘 관리하면 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참고할수 있는 마적단님들의 신중하고 세심한 후기들이 아주 많이 있으니까요!

유나

2015-08-30 04:35:36

메리옷 내일 마감이라 어쩌까 생각 중인데요... 일요일인데도 바로 승인 받으셨나요?

늘푸르게

2015-08-30 05:09:12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이런 간접 폼푸가... ㅎㅎ

유나

2015-08-31 17:33:13

ㅎㅎ 그래서 지르셨나요? 

밤비

2015-08-30 05:25:19

네 바로 승인 뜨더라구요:)

유나

2015-08-30 04:34:15

라임 님 반가와요. ^^

컴패니언패스 가지고 계시면... 알래스카 MVP gold 75k 도 매칭하셨나요?. 제 경우,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요.. ^^

라임

2015-08-30 04:58:11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래스카 티어 매칭요? 아~~ 맞아요. 그런게 있었죠!!

전에 게시판에서 글 읽었던 것 같은데 가을쯤 신청하면 더 길게 티어 유지할수 있다고 해서 나중에 하자 생각하고 지나쳤던 것 같아요. 유나님 아니었으면 잊고 있을뻔 했네요. 게시판에서 찾아보고 아직 가능하다면 서서히 공부 시작해 봐야겠어요.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늘푸르게

2015-08-30 05:08:16

카드는 모두 알짜배기로 하셨네요. 닉넴에서 키라임파이가 생각납니다. ^^

라임

2015-08-30 05:33:02

감사합니다. 늘푸르게님~~마모님 메일 열심히 정독하며 좋은 오퍼 나왔을때마다 가입해서 아깝게 날린 하드풀은 없었던 거 같아요. 라임을 미국와서 처음 접해본지라 익숙하던 레몬과 다른 그 시큼하고 깔끔한 맛과 향이 좋더라구요. 키라임 파이는 아직 못 먹어봤는데 한번 맛 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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