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답변 감사드려요.. 카멜이 몬트레이 근처네요. 몬트레이 들르게 되면 그쪽을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한인민박도 괜찮지 않나요? 남자2명이명 하루에 50불정도에 파킹도 되고... 한인타운이긴하지만 고속도로타면 산타모니카는 20분이면 차 안막히면 갈테고요~

차타고 다니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산타모니카쪽 파킹이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조금 떨어진 숙소에 방잡고 택시타고 가려고 했어요. 20분이면 우버타고 가도 될만하네요.  혹시 알고계신 한인민박집 있나요? 

근데 산타모니카 가는쪽은 거의 항상 차가 많이 막힙니다....

파킹 좀 찾기 어렵긴한데, 그래도 좀 빙글 빙글 돌다보면 한 10-20분 정도면 찾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난이도가 아주 어려운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

산타모니카 Promenade(쇼핑 거리)쪽 가시거나 피어 가시면 산타모니카에 큰 파킹 빌딩이 많이 있는데 그 곳에 두고 가시면 편해요. 산타모니카 센터 쪽으로 오시면 파킹 빌딩이 많이 있구요, 보통 처음 1시간 30분인가 2시간은 공짜이고 그 이후로 차지됩니다. 그래도 많이 비싼편은 아니라서 안전하게 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스트릿 파킹은 항상 찾기 어렵구요. 

차라리 돈 내고 편안하게 주차하는게 관광할 때는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제가 산타모니카에 살고 있는데, 3 rd 스트릿에 쇼핑몰에 보면 2시간 무료주차도있고요~ 비치에는 돈은 내지만 주차공간 많습니다!

저는 엘에이 여행왔을때(도미토리 28불)랑 올초에 동생이랑(큰침대2개 60불)  묵었어요. 화장실은 공용이고, 아침식사는 제공되는데 그냥 시리얼,숩,바나나,주스,우유정도..?

한인텔에 보시면 아침도 정말 잘 주는곳도 있고 너무 다양해서... 쉽게 여기가세요라고 괜히 말씀드리기 어렵내요... 그래도 저는 우리집민박 갔었고 두번째에 갈때는 그냥 한인텔 통해서 하지 않고 바로 연락드려서 조금 더 저렴하게 묶었었습니다...ㅎㅎ

헉, 현지분이셨군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드려요 ^^

1. 숙소: 산타모니카에서 놀고, 유니버셜로 간다면,

   a. 웨스트 LA (산타모니카 바로 뒤며, 405로 유니버셜 넘어가기 편리 / 조용함)

   b. 헐리웃의 선셋길에 적당한 모텔이 많음. (안전함) 특히 헐리웃 밤거리 걸어보시길 권함. 재밋음. 

   c. 한인타운 애어비앤비 (한인들 운영/주차장 제공하는 곳 의외로 많음, 산타모니카에서 들어와, 주무시고, 유니버셜로 넘어가면 됨)

   d. 유니버셜 근처, 버뱅이나 스튜디오 시티에 모텔 (조용/안전) 

2. 해안/관광도시

 a. 산타바바라와 솔뱅 (Solvang) 당일치기 (솔뱅은 덴마크 동네로 동화속의 유럽풍)

 b. 피스모비치 (끝없는 백사장과 모래언덕 끝내줌) - 미국 서해안 최대 클램차우더 명소

 c. 예술가의 도시 카멜.

 d. 1번 해안도로의 그 유명한 자연풍광 자체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 http://chakeun.tistory.com/77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오 제가 크램차우더 광팬인데 이런곳이 서부에 있었군요. 샌프란으로 돌아가는 여행길이 풍요로워지네요. 다양한 정보 감사드려요!

얼마전에  갔다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SPG 만들어서 한번 사용하면 10,000마일 들어와서 그것으로 Sheraton Universal 1박 했습니다.예약 당시는 아침 포함이 아니었는데 Check in 할때 얘기해 주어서 많이 먹었습니다.그리고 아침 9시부터 Shuttle이 다니고,가방도 24시간 보관 가능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오오 마일모아인 답게 보내고 오셨네요. 감사해요!  :)

혹시 Park La Brea에 에어 비앤비는 어떨까요? 제 친구도 와서 그 쪽에서 묵었는데요, 우선 그로브 몰 바로 옆이고, 헐리웃이랑 비버리 힐즈 사이이고, 파킹도 아파트 단지 안에 하면 되고 해서 편하드라구요. 아파트 단지가 워낙 크다보니 에어 비앤비로 방 쉐어 하는 사람들도 다양하고 많고, 아침 제공되는 곳도 있구요. 1박에 2인 90-100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1번 도로에서 샌프란 올라가실 때, Hurst Castle 추천드려요.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어마어마하게 이쁜  대저택입니다. 올라가시는 길에 있어서 들러서 보기 좋을 거예요. 반나절 액티비티로 보시면 되고, 전 아직 못가봤는데 몬테레이의 수족관이 그렇게 좋다더군요.

그리고 하루 종일 산타모니카에만 계시지 말고 그 옆에 베니스 비치도 다녀오세요. Abbot Kinney라는 거리가 한국의 홍대같이 트렌디하고 재미있구요, 거기서 베니스 비치 가는 길에 베니스 캐널이라고 이탈리아의 베니스 처럼 만든 곳이 있어요. 거기를 거쳐서 베니스 비치 한 바퀴 돌고 오시면 뭔가 많이 한 듯한 뿌듯한 하루가 되실거예요. ;-) 파킹은 알봇키니 바로 뒷 블럭에 가지면 거주지라서 하루 종일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어요. 

오오 에어비엔비 참고할게요. 그리고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려요! 갈 곳이 상당히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