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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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 된 '2015년 8월 마번' 타이거범입니다. 뉴욕에 있습니다.


가끔씩 게시판에서 활동중인 @썽파의 오랜 친구이자 회사동료로서 매일 회사 메신져로 마일이야기를 늘어놓는 unofficial 마적단이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가입도 하고 인사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썽파와는 어느 겨울밤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크레딧카드 이야기가 나왔는데 서로 이 카드는 이렇게 쓰고 저 카드는 이렇게 써야한다 라고 경험을 나누다가 짐짓 내공이 꽤 되는것같아 혹시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를 아느냐- 하다가 마적단인 서로를 발견하고난 그 이후부터는 거의 매일 마일이야기를 나누었던것 같네요.


10년 유학생활에 3년 사회생활을 하며, 크레딧관리라던가 마일리지를 모으는것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차근차근 배워가는 총각신입입니다. 왠만한 것들은 게시판을 정독하며 조용히 배워왔지만, 이제 발권검사, 여행후기, 나눔을 통해서 좀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게다가 굳이 마일 이야기뿐만이 아니더라도,  미주 한인선배님들께 여러말씀도 듣고 여러가지 삶에 도움되는 정보도 나누고도 싶습니다. 


일단 제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se Freedom (Nov 2013)

제 인생 첫 크레딧카드입니다. BM시절에 신청한 카드라 아무것도 모른채 신청을 했고 두번 리젝을 받았던 카드입니다. 분명히 수입과 신분이 명확한데 자꾸 Credit history가 없다고 리젝트가 나오는 상황에서 거의 포기까지 갔다가 어느날 집에온 Pre-approved 편지를 들고 브랜치까지 직접 찾아가 신청을 했던 카드입니다. (방어) 첫 CL이 $800이 나와서 한 2,3주간격정도로 긁고 pay off하고 긁고 pay off하고 한 기억이 납니다. 역시나 아무것도 모르던 BM시절이라 $800으로는 비행기표도 못산다고 브랜치를 직접 찾아가 (찾아가봤자 행원이 다시 전화로 credit specialist로 연결해줌) 하드풀 하나에 $1,500으로 CL을 올리고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결제하며 뿌듯해하던 시절입니다. 지금 현재는 카테고리 x5만 쓰고 평소에는 애용하고 있지 못하는 제 첫 카드입니다. CL은 그 이후로 알아서 Chase에서 $5,000으로 올려주었습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Jan 2015)

역시나 BM시절 카드입니다. 1월 1일 새해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무엇에 홀린듯 신청을 하였는데 CL $12,000으로 인어를 받아 아 나도 이제 미국사회에서 좀 알아주는구나 라는 기분을 주게 만들었던 두번째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받아 도란스 기능이 생김과 동시에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저 수박겉핥기만 하였던 마모를 심도있게 정독하기 시작합니다. 이 카드로 동생 학비도 내주고 일상생활 주력카드로 쓰기 시작합니다. 회사 야근시 타고가는 택시도 법인카드대신 이카드로 x2, 모든 식사도 이 카드로 x2로 빠른속도로 UR을 모으게 됩니다. UR을 제외한 현재까지 받은 베네핏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에 계신 어머니 / 서부에 있는 동생에게 AU발급받아서 형노릇/아들노릇.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어서 어머니께서 한국에서 이용하시기에 좋습니다. 따로 용돈을 현금으로 드리는것보다 훨씬 좋은 옵션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메탈재질의 카드라 매우 좋아하십니다.

- 렌트카 이용시 Primary CDW/LDW - 동생도 AU라 서부에서 이 혜택을 이용해 렌트카 자주 이용합니다.

- 완소 UR은 말할것도 없이 열심히 x2, x3 (UR Mall이용) 모으고 있습니다.


Citi Prestige (May 2015)

위에 언급한 썽퐈와의 마모 아이덴티티 확인 이후로 좀더 액티브하게 마모를 공부를 하게 된후로 신청하게 된 첫 카드입니다. (AM) 동생 대학원 졸업을 계기로 부모님 두분이 미국에 오시는 기회를 타 5만오퍼 링크를 타고 달렸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2주정도 같이 졸업식 참석 및 동부 여행 계획이라 $3,000 스펜딩은 문제없었고, $450 AF가 부담이 되었지만 베네핏이용 계획이 뚜렷하여 지체없이 신청하여 CL $8,000으로 전어 받았습니다. 베네핏 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4박 5일 Cape Cod의 Ocean Edge Resort를 Concierge를 통해 예약하여 4th night free를 받았습니다. ($200 credit)

- $250 Airline credit은 서부에 있는 동생이 인터뷰를 보러 나중에 reimbursement를 받는 비행기표를 구입한다기에 제가 대신 결제해주고 동생 인터뷰하는 회사에서 reimbursement를 받고 Statement Credit도 받았습니다. ($250 credit)

- Sign-up bonus로 받은 50,000 TYP중 29,600 TYP를 Thank You Mall에서 베가스행 AA 비행기표로 1.6x redeem합니다. Google Flight에서는 560불정도의 Revenue티켓이어서 가치로 따지면 1.86c / TYP 정도로 털었으나 한편으로는 TYP를 나중에 훗날 Singapore Airline을 위해 남기고 베가스행 비행기는 UR을 BA로 넘겨 해결할걸 그랬나 살짝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560 value)

- 위의 베가스 트립을 가는길에 Citi Prestige 카드를 이용 Admirals Club Lounge를 이용합니다. 같은 스케쥴에 두명의 친구가 동행하여 셋이서 같이 무료입장하였습니다. ($150 value)


내년 Calendar year에 $250 airline credit을 또 받는것까지 감안하면, 지금까지 최소 ($1,400 - $450 AF = $950) 정도의 가치를 뽑아낸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가을/겨울 한국에 여행을 계획중에 있는데 간김에 Global Entry($100 Credit)까지 신청을 한다면 $1,050정도의 가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00 TYP는 싱가폴로 옮기던가 급할 경우 HHonors로 1.5x = 30,000 HHonors로 넘길 계획도 있습니다. Hilton에 관해서는 아래에 더 서술하겠습니다.


Citi Hilton HHonors Reserve (July 2015)

여느때와 다르지 않던 어느날 성퐈가 이카드 신청시 $100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는것을 넌지시 이야기해줍니다. 당시 게시판에 누군가 올리신 NYC - ICN (Layover) - HKG - ICN - NYC Revenue Ticket이 $800이라는 글을 보고, 한국방문김에 홍콩여행계획을 슬며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자연스레 여행지(홍콩)에서의 스테이에 필요한 호텔포인트의 중요성을 감지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위에 서술했던 Airline credit을 쓰기 이전이라, 레베뉴티켓으로 $550 이콘 왕복이면 ($800 - $250 Airline Credit) 더이상 생각할 것도 없다 하여 홍콩에서의 Stay를 위해 이 카드를 신청하여 전어를 받습니다. (CL $10,000). 숙박권이 주말에밖에 이용할수 없는 숙박권이라 3박4일을 계획할때 목금토로 기본틀을 잡고 목요일은 Cash and Point 혹은 Point를 이용하여 예약, 금토는 숙박권을 통해 예약을 하자라는 계획을 세웁니다. 혹시 Point가 모자랄 경우 위의 Citi Prestige에서 남은 20,000 TYP = 30,000 HHonors로 여차하면 transfer할 생각을 해둡니다. 


스펜딩 $3,000은 곧 계획되어있던 베가스여행으로 충분히 문제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더 놀라운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저와 제 친구들(10명+)이 예상보다 클럽에서 좀더 오버를 하게 되어(제 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단한번에 $10,000 스펜딩을 하게되었고, 저는 바로 Sign-up bonus 주말숙박권 2장에, 1년후 주말숙박권 1장을 더 ($10,000 spending requirement) 받게 됩니다. 


123.JPG


스펜딩을 통한 주말 숙박권 3매와 더불어, 이 카드를 소지함으로써 추가적으로 받은 혜택은 친구들과의 가을 마이애미 여행을 계획하며 경험하게 됩니다:


1. 이 카드의 AF는 첫해부터 $95이지만, 여행을 위해 힐튼 공홈에서 Hilton Cabana Miami Beach를 예약결제를 하자마자 이틀 후 바로 $100 Credit이 Statement에 찍히며 연회비를 상쇄했습니다.

2. Gold status를 통한 possible room upgrade upon check-in / 조식 제공

3. UR Mall rate을 이용한 BRG 성공

 - 이건 어쩌면 처음으로 UR Mall을 통한 BRG 성공 사례일수도 있습니다 (영문권 블로그에서도 성공사례 검색결과가 안나왔습니다.) 힐튼 공홈이나 다른 여행사이트(Expedia, Hotels.com) 에서도 $209 per night에 나오는 것을 이상하게도 UR Mall Travel에서 검색하면 $177 per night으로 나오길래 사프로 결제를 할까 잠깐 망설이다가 그냥 힐튼 공홈에서 시티힐튼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바로 UR Mall 가격을 가지고 BRG시도를 하였습니다. 영문권 블로그에서도 UR Mall같이 멤버쉽이 필요한 사이트는 BRG승락이 나지 않는다는 검색결과를 몇번 읽었던터라 그리 기대하지않았습니다. 금요일 7시에 BRG를 submit하였는데 48시간이 지난 일요일 7시까지도 답변이 없길래 일요일 8시경 다시한번 follow-up을 했습니다. (BRG submit 후 48시간 이내에 답장이 없으면 이 이멜로 연락을 달라- 라는 문구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월요일까지도 답이 없었고, 워낙 말도 안되는 request라 무시를 하나라고 생각하던 찰나, 화요일 오후5시경, 아래의 답장과 함께 price adjustment + $50 Amex Gift Card를 발송할것이라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Screen Shot 2015-09-01 at 3.46.37 AM.png  

4. 마침 또 이번여행 기간동안 Hilton Promotion이 여러가지가 겹쳐서 (좋은 의미의) 포인트폭탄을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aicha님이 올려주신 Triple Your Trip Promotion + 2,000 point on first stay (Hilton HHonors Promotion)

0549674ebc833fd655a1d735727da72b.png


 - 제 개인 이메일로 들어온 Extra 3 points during your stay (Citi Hilton HHonors Reserve Promotion)) 

Screen Shot 2015-09-01 at 3.29.09 AM.png


 - 시티힐튼리저브 카드결제를 통한 $1 당 10힐튼포인트 적립.


여행 후 총 몇 포인트 적립이 되었는지 업데이트 해드리고 또 여유가 되면 새로 생긴 일년남짓된 Hilton Cabana Miami Beach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Amex SPG (August 2015)

위의 Citi Prestige나 Citi Hilton Reserve는 첫해 sign-up bonus를 받고 바로 다음해 AF 나오기전 Cancel을 할 목적을 갖고 신청한 카드들이라면, Chase Freedom과 사프는 계속 가져갈 가치가 있는 카드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Amex SPG 3만 오퍼가 나온것을 보고 고민하다가 지르게 됩니다. 평소에 Amex SPG는 Amex Warranty 라던지 원조변신포인트에 N+F를 통해 아시아나 마일을 머릿속에 그려두며 계속 가져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한항공 전환소식에 그만 또 달리게 됩니다. 첫 아멕스라 그런지 CL은 $2,000정도로 낮게 나왔지만, 신청하자마자 뉴욕에 놀러온 친구의 SPG호텔 예약을 대신 해주어서 QN도 챙기고, Uber와 연계하여 회사일로 자주타는 Uber를 통해 SPG를 모으게 됩니다. (Uber 연계는 SPG property에서 qualifying stay를 한 이후부터 $당 1spg가 쌓이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Screen Shot 2015-09-01 at 10.50.09 AM.png


Amex Platinum (August 2015)

이 카드는 순전히 며칠전까지 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제2차 10만아플사태때문에 달리게 된 카드입니다. 몇번 리프레쉬 끝에 10만오퍼 확인 후 신청, 인어를 받았고, 어카운트에 연계 후 채팅으로 컨펌도 받았습니다. (아래 스크린샷 참조)

스크린샷 2015-08-29 오후 8.58.41.png

스크린샷 2015-08-29 오후 8.58.46.png


워낙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와 베네핏도 겹치고 AF도 $450이라 부담은 좀 되지만 자주 오지 않는 100k MR 오퍼라 눈감고 SPG신청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신청하여 인어 받았습니다. 아멕스 5일룰에는 어긋나지만 이런 사례도 있다는 것도 남겨두면 좋을 듯 싶어 적어둡니다. 워낙 계획에 없던 카드신청이라 베네핏 이용계획은 좀더 공부를 하고 차근차근 세워두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입인사 치고 앞뒤없이 뒤죽박죽 할말들만 나열해 써 놓았지만, 선배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면 알맞은 키워드로 다시 업데이트하여 후일 필요하신분들이 검색하실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반갑고 앞으로 종종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댓글

papagoose

2015-08-31 22:23:33

- 한국에 계신 어머니 .... 따로 용돈을 현금으로 드리는것보다 훨씬 좋은 옵션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메탈재질의 카드라 매우 좋아하십니다.

  ==>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 아들 녀석이 언제 쯤 제게 사프 카드 건네줄까요? ㅎㅎㅎ


- 렌트카 이용시 Primary CDW/LDW - 동생도 AU라 서부에서 이 혜택을 이용해 렌트카 자주 이용합니다.

  ==> AU가 따로 렌트하시는 거면, primary CDW가 커버되는 지는 조금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이거범

2015-09-01 05:08:06

papagoose님 반갑습니다.

1. PRG랑 달리 사프의 x2는 외국에서도 유용, 어머님께서 가끔 친구분들과 식사하실경우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깨알같은 UR x2) 환율 또한 은행에서 환전하는것보다 더 괜찮은 rate으로 적용받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한국에서 바로 쓰시기 좋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apagoose님 아드님은 papagoose님 덕분에 일찍이 personal finance 교육을 받고 credit을 쌓아갈 수 있어 한없이 부럽습니다. :)

2. papagoose님께서 올려주신 글 정독 후 마일모아님의 글 도 샅샅히 흝어본 후 마지막으로 Chase CS에 전화해본 결과 사프에 딸려오는 Primary CDW/LDW는 AU홀더가 AU카드로 직접 렌트카 이용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컨펌하였습니다. 전화로 확인을 한 부분이라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CDW/LDW를 사용할 시인데 그럴일이 없도록 빌어야겠죠? ㅎㅎ

aicha

2015-08-31 23:48:56

앗싸, 나 불려나왔음.  방가 ~  msn019.gif     (근데 이런 어마무시한 AMEX chat 창은 처음이야, 헉. - -) 

타이거범

2015-09-01 05:10:10

BRG의 대가이신 aicha님께서 직접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으로 스크린샷으로 뜨다보니 모바일화면으로 볼때는 괜찮은데 웹화면으로는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앞으로도 BRG성공시마다 남기는 글에 @aicha님 소환해드릴 예정입니다ㅎㅎ

유나

2015-09-01 03:39:53

타이거범 님 반가와요^^

카드 포트폴리오가 맘에 쏙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타이거범

2015-09-01 05:23:07

감사합니다 유나님 -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비마모인들이 보기엔 조금 과한 포트폴리오라 볼수 있으나(토탈 AF $1,200) 카드베네핏을 확실한 계획으로 지혜롭게 쓰면 충분히 괜찮은 모음이겠죠? 남겨주신 프리스티지 골프장 베네핏 이용 후기 댓글 보고 저도 얼른 결혼해서 부부마적단이 되어야할텐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ㅎㅎ 혼자서 쓰기엔 힘든 베네핏이더라구요 (친구들과 같이 가도 비싼곳에 가게되면 괜시리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마일모아님께서 남겨주신 글 보고 조만간 근처 골프장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호랑이

2015-09-01 03:48:32

저보다 어리실거 같은데 씀씀이나 생각하는건 저보다 더 어른이시군요...^^ 우리도 다른 여타의 "콩"패밀리같이 호랑이나 타이거 패밀리라도 한번 만들어 보는게..ㅎㅎ

타이거범

2015-09-01 05:31:02

안녕하세요 호랑이님 - 반갑습니다. 이제 막 아저씨 느낌(?)이 나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좀더 범주를 늘려 고양이과의 닉넴을 가지고 계신분들(치타 호랑이 팬thㅓ 등등)을 다 불러모아 클랜을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겠네요 ㅎㅎ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연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호랑이

2015-09-01 05:51:54

어이쿠 답글만 남기면 사람들이 금연 성공했는지 물어보네요...ㅋㅋ 실패하면 여기서 혼날듯 싶어 더 잘해야 되겠네요. 네 성공했고요 (성공중이고요) 3개월동안 깨끗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ㅋㅋ 혹시 또 여기 고양이과 분들이 계시면 클랜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재밌을듯요...

썽파

2015-09-01 05:08:00

타이거가 이렇게 훌륭한 가입글을 남기게 되면서, 나랑 비교가 되는구만..허허..ㅋㅋ 진심으로 가입을 축하하네!ㅋㅋ 앞으로 즐거운 마적생활을 해보자구!ㅎㅎ 웰컴!!

타이거범

2015-09-01 05:31:54

ㅋㅋㅋㅋㅋ얼른 spg가 오길 바라네

흙돌이

2015-09-01 07:32:41

가입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친구사이라 서로 반말로 하시면 더 자연스러워 보일것 같은데....게시판 특성상 모든 분들이 반말을 안사용하시니 꼭 조선시대 선비들 같으시네요. 그래도 보기좋습니다 ㅎㅎㅎ

썽파

2015-09-01 08:25:58

여기 친구마적단 분들도 꾀 많으시겠죠? ㅎㅎ 타이거범과 매일 회사 체팅창으로 짬내서 카드/마일 대화를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ㅎ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타이거범

2015-09-01 11:30:51

감사합니다 흙돌이님 종종 올려주시는 TPG발 레베뉴티켓 딜은 잘 보고있습니다. (위의 마이애미여행도 그중의 하나를 보고 UR Mall 통해 x3 발권하였습니다.) @썽파와는 10년지기 친구인데 마일모아를 통해 더 친해진것같아 좋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duruduru

2015-09-01 07:09:42

마모 최대의 대하장편 자소서로군요~!

타이거범

2015-09-01 11:34:01

감사합니다 duruduru님. 여러개로 쪼개 올리기엔 나중에 귀차니즘도 있을 것같고해서 한번에 올렸는데, 혹여 나중에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순조로운narado

2015-09-01 14:06:00

이런 가입인사는 처음이네요 @@ 환영합니다.

타이거범

2015-09-02 14:14:38

감사합니다 순조로운 narado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베리베리

2015-09-02 20:31:13

후앗~같은 신입인데 자소서 클라스가 후덜덜이네요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당 ㅠㅠ 이미 엄청 경험과 지식이 많으시네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마모 더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시네요 ㅎㅎ 그리고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께 사프로 용돈 드리기 넘 좋은 생각이에요! 저도 채택해볼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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