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뉴요커입니다.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서 글 올립니다. ^.^;
언젠가부터 인어는 저에게 잊혀진 단어였읍니다.
최근에 카드 신청할 때마다 거의 대부분 펜딩에 걸리고, 그나마 씨티만 어플리케이션 남바주고 전화해서 없는 크래딧 쪼개고 쪼개서 겨우 승인났읍니다.
아멕스도 마찬가지였읍니다. 아멕스 인어가 제일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아멕스도:
THE GOLD DELTA SKYMILES BUSINESS: 펜딩-리젝-리컨-리젝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펜딩-리젝 (리컨 포기)
PLATINUM CARD: 펜딩-10초 후-방어
AMEX EVERYDAY: 펜딩-사실상 포기-2틀 후 방어
아멕스 매일카드가 사실 제가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예전에도 올렸지만 25,000 타켓오퍼가 다른사람이름으로 메일로 오더라구요.
대부분 마적단님들이 리플로 인어받았다고 하였을때 혼자 맘 고생 많이 했거든요. 전 계속 "In progress"......
솔직히 시간끌다가 리젝 당할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Approved"가 보이네요 ^.^;
갖고 싶던 카드를 원하던 오퍼에 승인받았읍니다. ㅎㅎ
참고로 현재 보유 아멕스 카드는 차지 카드 2, 개인 크래딧 카드 4 입니다. 총 6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AMEX Everyday는 크레딧 카드인가요? 아니면 charge 카드인가요? MR주는 platinum이나 gold 는 charge로 알고 있는데 AMEX Everyday는 크레딧 카드인지 확실하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같은 지부원으로서 약간 의문은 생기네요. 무슨 미묘한 항목이 방해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 카드들은 전부 쉽게 인어가 날 만한 것들인데요...... 혹시 우리가 모르는 무슨 과거가......?
참 좋으셨겠어요!!!
정말 펜딩이 되면.......ㅠ 저도 체이스 신청시 펜딩될 때마다 마음 졸인 것 생각하면.....ㅠ 그래도 전화거는게 싫어서 애써 외면하고 있으면(전화를 걸어 말어 갈등하면서;;), 제 계정에 새 카드가 뜨면 @@ 얼마나 좋던지, 저도 모르게 콧노래가 다 나왔어요. 그래도 너무 달린 것 같아 이제 체이스는 동굴행 하려고요.
서로 주고 받는 축하인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체이스에서 아직도 열어 보지못한 IHG, BA를 열고 싶습니다!
전 방어라고 하셔서 '방어'가 뭐지??? 아멕스 본사를 직접 방문하셔서 승인난건가?? 계속 생각해보다가 들어왔는데... 역시 아니었네요..
저는 spg카드 페이먼트를 했다가 리턴되는 바람에...ㅠㅠ
리젝 먹었습니다... 매일매일카드ㅠㅠ
내일 전화해봐야겠내요ㅠㅠ.....매일매일.....
페이먼트 리턴이랑 상관이 있나요? 첨알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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