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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여행기 -3부-

Heesohn, 2012-06-30 19: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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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68
추천 수
0

(업데이트) 이제 와서 보니 후기가 좀 허접해서 조금 추가했습니다. - 2014년 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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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기차 탈일이 많은데요. (마적단님들은 그래도 비행기??)

 4 등급이 있습니다딱딱한 의자(잉쭈어), 부드러운 의자(란쭈어), 딱딱한 침대 (잉워), 부드러운 침대 (란워)

 있는데.. 


저는 주로 잉쭈어와 란쭈어를 타고 다녔고  한번 장거리 구간만 잉워를

탔습니다잉쭈어 타시면 정말 제대로 현지 중국인들과 한마음으로 가실  있습니다

씹는 담배도 주시고 해바라기씨도 주시고.. ㅎㅎ

 

IMG_6032.jpg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기차 안에 사람들이 온갖 쓰레기를  버리더군요.

쓰레기가 쌓이면 일하는 사람이 와서 치웁니다.. 깨끗해지면  버리기 시작합니다. -_-;

 

기차역에 가도 언어가  통하니 종이에 가시는 목적지를 한문으로 적어서 

시간과 같이 보여주면 예약하기가 수월합니다다만표가 매진이면 처음부터 다시 적어야 합니다.. . *


새치기가 심하다고 하던데 공안(중국경찰)이 줄 앞에서 지키고 있어서 그런 일은 없더군요. 

중국 사람들이 공안을 많이 무서워합니다. 여행다니다가 불상사가 생기면 공안부터 찾으면 됩니다.


 -------------------------------------------------------------------------

 

본론인 여행기인데요. 아직은 따뜻했던 상하이를 떠나 추운 장가계를 가게 됩니다.

세계 자연유산이며 중국이 자랑하는 지질공원이라는데요..

장가계는 어느  구역만을 이야기하는  아니라  자연지구 4곳을 합쳐서

관광지로 개발했습니다.. 그만큼 볼게 많다는 것이고 혼자 다니면 이동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장가계에서 단체관광객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ㅠ.ㅠ


 IMG_6038.jpg 


기차가 장자제시까지 가면 거기에서 다시 차로 장가계 공원지구까지

이동해야 하네요저는 시장 근처에 있는 작은 셔틀 버스로 갔습니다.


IMG_6044.jpg


장가계 날씨가 일년에 200일은 흐리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습도도 높고 더워서

정말 여행하기 힘들다고 하는 군요. 가능하시면 여름은 피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장가계는 사암지형이라고 하는데 물로 인한 침식, 중력과 풍화등으로 인한 붕괴등으로

인해 생선된 지형이라고 합니다. 바위 하나하나 높이가 300미터가 넘는다고 하네요. 


IMG_6061.jpg IMG_6218.jpg IMG_6146.jpg 


장가계 안에서만 올라갈  있는 작은 산이 3개가 있는데 걸어서 올라가던지

아니면 케이블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자금압박으로 걸어서... ㅠ.

중국이 은근 입장료나 그런  비싸더군요. 국제학생증도 통용이  되는  했습니다.

외국학생이라도 중국에서 발급하는 학생증이 있으면 할인이 되더군요.



IMG_6171.jpg IMG_6213.jpg 


사진만 봐서는 사계절 오면 좋은 곳인 같네요.

일반적으로 중국공원의 겨울입장료가 여름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겨울이라 길상태가 좋습니다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포인트는 길을 깨끗하게 닦아 놓습니다.

그래도 겨울철에 올라가려면 아이젠이라는 신발에 대고 가야 하는데 이게 퀄리티가 별로라

신다보면 떨어져 나가요. 그래서 추가로 몇개 사서 썼네요.


IMG_6164.jpg IMG_6138.jpg 


장가계는 4개의 자연지구


1.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2. 삭계곡

3. 천자산

4. 양가계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4군데가 다 연결되어 있으니 동선만 잘 짜면

짧은 시간에 보실 수 있을 거 같구요. 천자산은 조금 떨어진 곳이라

무료셔틀버스가 운행해서 타고 가시면 됩니다.



IMG_6217.jpg 


IMG_6363.jpg IMG_6243.jpg


의외로 원숭이가 군데군데에 있는데... 카메라도 훔쳐간다고 그래서 좀 경계를 했네요.

야생원숭이들이 의외로 성깔이 있어서 관광객들한테 날라차기 하는 것도 보고 그랬어요.

그리고 사람이 타면 산까지 메고 올라가는 가마꾼이 있었습니다.


 IMG_6286.jpg


장가계에서 가장 부러웠던 한국인 단체관광객들.. ㅠ.ㅠ 

한국분들이 꽤 오시는 지 곳곳에 한국어로 된 간판이 많았습니다.


IMG_6294.jpg IMG_6295.jpg 


장가계 입장권은 1박 2일인데 숙소가 공원에서 멀면 멀수록 숙박료도 내려가더군요.

중국 여행 중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었는데 투숙객이 저 혼자입니다.

방값이 저렴하다 했더니 난방이나 온수가 안 나온다네요. 온수는 버켓으로 저렇게

떠다 주셨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외국인들은 중국당국이 특정 이상급의 숙소에서만 

숙박하게끔 되어 있어요. 엄격하게 관리하는 편이라 안 그러면 걸린다네요.



IMG_6325.jpg IMG_6362.jpg 




IMG_6377.jpg 


IMG_6378.jpg 


바위산이 벽처럼 줄줄이 서 있어서 굉장히 신기했구요.


IMG_6441.jpg IMG_6497.jpg 


여기가 천하제일교인데 다리처럼 생긴 바위가 산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수나라때 사람들이 세운 다리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자연적으로 이렇게 생성된 바위라고 하네요.

어찌됐든 천하제일교라는 이름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리위에는 사람들이 소원을 빈다고 자물쇠를 채워놨습니다. 



IMG_6467.jpg 


2일째 장가계를 여행하다가 원주민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몸짓발짓으로 대화를 해 보니

가이드를 해 주겠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어디로 납치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암튼 아주머니가 너무 잘 가이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니다 보니 하루 더 숙박하고 싶었는데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하셔서 

거기에서 숙박도 했네요. 


한국사람도 있다고 하셔서 가 보니 조선족 아주머니가 계시더군요. 

장가계에서 한국분들 상대로 커피를 팔고 계셨습니다. 

사연이 있는 듯 했는데 많이 여쭙지는 않았구요.


IMG_6468.jpg 


방은 난방을 하면 가격이 좀 비싸서 난방없는 룸에서 잤는데 정말 춥더군요.

장갑끼고 양말, 모자에 옷도 몇곂씩 덥고 이불도 여러겹 덮고 잤는데도

추워서 혼났습니다. ㅠ.ㅠ 


IMG_6490.jpg


그래도 중국사발면에 소세지 하나 먹고 (제 주식이었어요)

아침 해 뜨는 거 보고 마지막 2박 3일 일정 마무리 했습니다.

가이드 해 주시던 아주머니는 아침에 벌써 어딜 가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 했네요.


IMG_6492.jpg


여기가 천하제일교 근처에서 조선족 아주머니가 커피를 팔던 곳이네요.

어제 가이드 아주머니께 가이드 비용을 적게 드린 거 같아

조선족 아주머니께 돈 좀 전해달라고 해서 맡기고 왔습니다.

다음에 원주민 아주머니 뵈러 한번 꼭 다시 가 보고 싶네요.


IMG_6511.jpg


마지막 날 셔틀버스 타고 갔었던 천자산 하룡공원입니다.

케이블카도 운행하니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동상은 하룡장권인데 중국 10대 원수 중 한명이라고 하네요.

모택동과 문화혁명을 일으킨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분이 아마.. 장자제 근처 태생인 걸로 들었습니다.


31 댓글

단비아빠

2012-06-30 19:58:47

희손님의 흥미진진한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Heesohn

2012-06-30 20:05:26

변변치 않은 글인데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armian98

2012-06-30 20:01:27

감사합니다~ 장가계는 정말 절경이네요!

Heesohn

2012-06-30 20:05:01

네, 개인적으로는 황산과 구이린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곳이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숙박은 원주민 아주머니 집에서 하시구요.. ㅎㅎ

유자

2012-06-30 20:05:59

계림으로 가는 기차표 못 구할까봐, 비자 만료 되는 거 어떻게 되려나 조마조마해요.

*팁!----장가계는 단체 여행으로 가자 ^^

Heesohn

2012-06-30 20:08:29

중국은... 단체여행 가시는 게 좋은 거 같네요.

자유여행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더 편하게 구경 하실 수 있으니까요.

유자

2012-06-30 20:13:25

네...  히손님 고생고생 하시는 거 보니 그 쪽으로 마음이 굳혀지네요 ^^ 다이어트 여행도 좋지만서두..ㅎㅎ

그럼 언어는 한자 쓰기와 바디 랭귀지? 문득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한달씩 여행하시면 중국어 좀 하시나보다...했는데 ^^

Heesohn

2012-06-30 20:14:56

중국 1개월내내 썼던 말이 딱 4가지가 있습니다.

 

한국말로 풀이하면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맛있어요. 3) 한국 사람입니다. 4) 이해 못 해요.




유자

2012-06-30 20:16:20

ㅋㅋㅋ 

그러고 한 달씩 여행하셨다니 존경합니다 ^^


Heesohn

2012-06-30 20:18:41

4번을 제일 많이 썼습니다.. ㅎㅎ 

유자

2012-06-30 20:22:27

저도 여행지마다 4번은 그 나라말로 알아두어야겠습니다 ㅋㅋ


더블샷

2012-06-30 20:32:33

我不知道 (워뿌즈다오)


하얼빈 갔을 때 유일하게 외웠던 말이에요. 

"난 아무것도 몰라!!"

해아

2014-01-19 10:34:32

그것도 쓸 수는 있는데요. 그 의미는 단순히 'I don't know (it)'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중국어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의 'I can't understand (your) Chinese'라는 뜻의 보편적 상용구로,

听不懂 Ting Bu Dong (팅 부 동) "(네가 한 말이 뭔뜻인지) 들어도 모르겠다."가 일반적입니다. 아마 히손님도 이 표현으로 쓰셨을 거라 추측됩니다.

저도 중국 여행 시 엄청 많이 썼구요. 중국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더라도 귀찮을 경우, 이 표현을 쓰고 (쌩까면) 훨씬 편해질 때도 많습니다.  

(저 역시 드리머 님의 토스/토잉 으로 히손님의 소중한 여행기 다시 읽게 되어 눈과 마음이 즐겁네요.)

MultiGrain

2012-06-30 20:10:22

저도 꼭 장가계는 제 눈에 넣어 보고싶어요.
언제 단체로 갈지?

유자

2012-06-30 20:15:22

잡곡님도 그리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데 언어는 어떻게 통하시나요?


Heesohn

2012-06-30 20:17:48

중국에 갈 곳이 아직 많아서 언젠가 꼭 다시 갈 생각입니다. 

구채구와 시안, 중국 오악(산), 백두산, 하얼빈, 티벳, 곤명등등..

그때 동행하시죠? ^^


MultiGrain

2012-06-30 20:26:48

맞아요 시안도 티벳도 가고 싶고요. 예 또 날 잡죠.

MultiGrain

2012-06-30 20:25:26

중국은 미리 갈 곳을 한자로 써서 가야해요. 호텔도 택시기사들이 영어 이름은 몰라도 중국어로 된 호텔 이름 금방 알아들어요.

발음을 못 알아들으면 길게 짧게 여러 성조를 흉내내기도 해요 ㅎㅎ

Heesohn

2012-06-30 20:44:11

기차역은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더군요..

후얼차잔~ (화차역)

더블샷

2012-06-30 20:33:39

정말 절경이네요. 아바타 보는 것 같아요^^

Heesohn

2012-06-30 20:43:42

아닌게 아니라 아바타 배경으로 쓴 곳이라고 하네요. 

duruduru

2012-06-30 23:36:15

같은 자연이라도 확실히 한국이나 미국의 자연과는 또 다른 독특함이 있네요.

아우토반

2012-07-01 05:46:38

장가계 중국 단체여행의 대표적인 곳이라고 무지 많이 들었는데,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중국은 웬지 여행하기가 꺼려지는곳....ㅎㅎ

전에 상해에 간적이 있는데, 100층넘는 빌딩을 지을때 하루에 한층씩 올라간다는 애길 듣고

고층건물에 올라가기가 싫어진다는...ㅋㅋ

그리고 국제선은 그나마(?) 탈만하지만, 국내선은 절대 금물이라고.....ㅎㅎ

드리머

2014-01-18 17:35:10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제 부모님이 생전 처음 들어보는 장가계를 금년 봄인가 여름에 가신다고 하셔서 궁금했는데 ... 여기에 이렇게 좋은 후기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자

2014-01-19 07:22:05

드리머님께서 토잉해 오셨군요 ^^

다시 읽으니 또 좋네요 ^^

드리머

2014-01-19 12:47:00

네,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그래서 부모님께 무식하다는 소리 듣고) 히손님 후기를 읽으니 저도 가고 싶네요.  ^^

외로운물개

2014-01-18 19:27:24

고생스러운  후기를 요러크럼 따뜻한 안방에서 일거도 될라나 모르겟네요...

혹시 마모에서도 단체 여행 주관 하셔서 갈수 있는 분들이 함꾸네 가믄 조으련만..............워낙 개성파님들이 마느녀서....ㅎㅎ  

쌍둥빠

2014-01-19 01:32:03

장가계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물개님이 콜 때리시면 참석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분당파 입니다 =3=333

드리머

2014-01-19 12:48:51

쌍둥빠님, 미국에 돌아오기 전에 가보세요.  중국이나 동남아는 미국에서 가기 너무 힘들어요.  ㅋㅋ

만남usa

2014-01-19 10:49:13

전 장가계란 단어를 히손님이 적으시니

왠지 이게 장가 계(장가를 가기 위한 계를 드는 무슨 단체)로 들립니다..저만 그런 가요??==33====3333===

철이네

2014-01-19 12:01:47

듣고 보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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