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CAI-ICN]: EY First Suite + QR A380 First + RJ Dreamliner Biz + CX New Biz?

돌아오셨군요. 전 무안 개그때문에 삐지신 줄... ======8

+이게 AA 45K로 가능한가요? @.@;

 !

참, 심지어 BKK-Hanoi, Vietnam Qatar Boeing 777 Biz 넣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러면 RJ Dreamliner 를 못 타니까 그냥 뺐음. 

헐.... 아이챠님 글을 보면....  화나요~! ^^;

캐부럽!

하얏 다이아시면 쌍둥빠님으로부터 그랜드 하얏이 좋다고 배웠습니다 - 라운지에서 샴페인 제공, 술꾼 아이샤님이 샴페인 조아라 ===3=3

IC 는 저녁에 레이져쇼 보기 좋은 위치 같습니다 ^^

발권놀이용으로는 딱 이긴 한데요... 그냥 도하 거쳐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들어 갈 수 있는거를 저렇게 돌아 돌아 가시면 몸살나지 않을까요? ^^

저라면 젊음의 패기로 달려보고 싶은 루트예요!

젊음도 중요하지만, Number of Adult: 1 이실때.... =========8

하지만 그럼 싱가폴 스윗은 못 타는 걸요 ㅠ_ㅠ

이슬같은(응?) 꿈이 참 많으신 것 같아요.....  - -

8월에 호주에 볼일있어서 다녀올때 여러가지 체험해보자고 

미동부-DFW-ICN-HKG-(1박)-BKK-(1박)-SYD-(3박)-AUH-CAI-(1박)-DOH-(심야비행)-FRA-(FRA 8시간 관광)-PHL-(PHL 4시간 노닥거리기)-미동부 이렇게 부부동반으로 비행한 1인..ㅋㅋ

다행히 몸살 안났습니다. 기회되면 그런식으로 한번 타보세요. 재미있습니다. 단, 이코일때는 절대비추요. 이코로는 고작 BKK-ICN-미동부만했는데도 며칠 앓았네요@@(특히 허리가..)

비즈/퍼스트로 다니면 재밌을거 같기도 하네요 ^^

역시 아이샤님! ㅠㅠ 저도 여건만 되면 중동 한 번 찍어보고 싶은데, 비행시간 엄하게 늘려서 집에 늦게 갔다가는 대장님께서 진노하셔서 옆길로 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맨날 홍콩, 싱가폴, 동경 경유만 한다는.. ㅠㅠ

저같은 딸뇬들은 아부지들이 진노하시든 말든 (뒷일은 내일 걱정하리~) 일단 걍 하는기라, 아부지들의 애환은...   "저 청개구리 같은 딸뇬을 뒤주에 가둬둘 수도 없고.... ㅠ.ㅠ..." 이지 않을까... 싶네요.   -_-

홍콩/싱가폴/동경 전문가 시선차이 님께 질문 하나 !

RJ 하면 저녁 7시 홍콩 도착인데, HKG-ICN 옵션이 두가지가 있는데, 

1) 5시간 후인 새벽 1시에 CX412 (A330) - 갠적으로 홍콩에는 당췌 별 관심이 없어서 이것도 괜츈해요. 라운지에서 팅가팅가~ 하다 걍 가는 걸루다. 

2) 홍콩서 하루 자고 담날 가장 늦은 비행기인 오후 4:40분 CX416 (A340) -  홍콩 만두 먹고 가는 - -;; 이 옵션도 뭐 크게 상관없고. 

비즈 시트가 두 기종이 아래 그림과 같이 다른데, 어느 것 추천하시겠어요? 

(CX412)

(CX416)

두번째 스샷은 생선가시 비지니스라고 하는데, 이게 누군가가 짤리게된 비운의 좌석입니다.(듣기로는 이걸 도입한 담당자가 짤렸다고 들은 것같습니다.)

엄청 욕먹고 결국 리버스 헤링본으로 다 바꾼겁니다.

412편 강추요. 근데 단거리는 기재변경이 잦습니다.

그랬군요. 실제 사진 올라온 거 보니까 좀 요상(?)하더라구요. Virgin Atlantic 도 디자인이 이거 살짝 비슷한 거 같은데, 전 별루. 

아, 아이샤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저도 아직 생선가시는 못 타봤습니다만, 첫번째 캐세이 비즈니스 좌석 완전 좋아합니다. 맨날 일등석만 타시는 아이샤님 눈에 찰지는 모르겠네요.

아이샤님... 제가 작년에 이정도는 아니지만 꽤 무모한 도전을 했습니다... YYZ-FRA-BKK-HND-GMP (동경-서울 노선빼고는 뻐스트로 ㅎㅎㅎ)

이왕 일등석으로 표 끊으시면 방콕에서도 계속 일등석 타셔야죠 ㅎㅎㅎ 

지금 스케줄링을 보니 CX708에 퍼스트를 운영하는 날들이 있네요 (bkk-hkg) 물론 RJ를 타고 싶으시겠지만 중동에 계시는 아이샤님은 다음에 타주시고 이번엔 퍼스트를 멕시마이징 어떨까요? 크루그 마시면서요 ㅎㅎㅎ

그리고 AA에서 몇 세그멘트까지 허락하는지 모르겠지만... bkk-hkg-hnd-gmp 이렇게 가면 hkg-hnd도 일등석으로 갈수 있곘네요...

근데 저라면 이왕 동남아까지 오신거 cgk-hnd 라우트를 놓치지 않을것 같아요... mpm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 bkk-kul-cgk-hnd를 넣을수 있으면 아주 대~~~~박일듯 ㅎㅎㅎ hnd-gmp까지 안되면 끝에 노선은 그냥 아비오스로 에드 ㅎㅎㅎ

흠냐, 좋은 insight 감사합니다. 전 Cathay regional 은 FIRST 가 없는 걸로 생각했어요. 무조건 two compartments or three compartments (eco/premium eco/biz) ㅎㅎ 

제가 조금 헷갈리는데, CX 702 아닌가요? 제가 가는 날짜에는 일단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다른 날짜는 가능한데... Cathay Boeing 777-300 four class 가 regional 로 운행하나요??

[아래는 premium eco /biz / first] 

날짜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퍼스트가 있는 날짜가 있고 없는 날짜가 있으니 날짜를 잘 절충하시면 될것 같아요

예를 들어 11/08에는 CX708이 퍼스트 탑재네요... 리저널 퍼스트는 자리가 꽤 나오니 아이샤님 화이팅이요~~~

이번에 하드코어로 고고고고

저도 올해 1월에 동남아-HKG-JFK탈때 동남아-HKG구간을 77W 퍼스트로 예약했었습니다.

근데 1주전에 갑자기 기종변경되더니 333으로 바뀌어서 리버스 헤링본 비지니스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근데 홍콩-뉴욕구간이 퍼스트라 마일 환급도 안되고 그냥 손만 빨다 끝났네요.. 파트너사 어워드 발권(AS로 발권)인데다 메인요리는 HKG-JFK니 약 3시간짜리 노선 다운그레이드된걸로 싸우기도 귀찮고..

아무튼 단거리는 앞으로 기재변경될 가능성 충분합니다. 그래서 발권하고 나서도 기종변경될까 조마조마하면서 사셔야합니다.ㅋ

어차피 갠적으로 하이라이트는 EY CAI-AUH (카이로는 진짜 일등석으로 떠나줘야 제맛, ㅋ) & QR DOH-BKK 라 사실 BKK 이후로는 사실 그닥 비즈든 퍼스트든 개의치 않아요. 

모이님 여정 특징이 조금 하드코어같아요. ㅎㅎ 

편하게 갈 수 있는걸.. ㅎㅎ

ㅎ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둘중 하나이죠...

1. 편하게 가던지 (논스톱 아니면 어쩔수 없는 1스톱)

2. 뽕을뽑자... 하드코어로 가자!!! 근데 지난번에 한국 갈때 대서양을 건너서 정신없이 스탑오버 하면서 가니까 몸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물론 혼자 갈때만 하드코어입니다... 와이프랑 저스틴이랑 지난번에 올때는 icn-sfo-yyz 쏘 보링 ㅎㅎㅎ

흠 일정이 제 여동생을 위해서 제가 짜고 있는 것이랑 비슷하군요.

이거 잘못하면 운이 좋으면 2분이서 카타르 1등석 부터 조우하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

@.@ 저걸 어떻게 찾은건지.....

일일이 하나하나 찾아서 전화해서 하나하나 부부불러(그저 놀라워서 말더듬는?) 준건가요?

발권팁 한번 정리해서 올려주셔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