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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마일로 후쿠오카 - 인천 왕복( 후쿠오카 11/22 출발 인천 도착, 11/27일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여정)시 1인당 15,000 마일소요로 알고있었는데요

지금 온라인으로 발권을 하려고 하니 1인당 35,000마일소요로 나오네요..


11월22 - 11/27일로 검색중인데 델타가 35,000마일요구하면 굳이 델타로 예약을 해야하는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혹시 15,000마일로예약을 위해서는 또다른 옵션이 있는건지요?

그외에 다른 항공사도 알아봤는데 딱히 좋은 옵션이 후쿠오카-인천구간은 안보이는것 같네요

다이렉 플라잇이 아닌 플라잇들이 많고해서요..


그럼 감사합니다.

12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ellice

2015-10-10 19:46:58

10월 1일자로 공제마일이 변경되어 이제는 이코노미 35000 마일 필요해요. 참고하세요.

레이

2015-10-11 00:51:43

TYP 있으시면 6000 포인트로 왕복 가능 합니다.
에티하드로 넘기시고 아시아나로 발권 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MR 있으시면 ANA 로 넘긴 후에
아시아나 탑승으로 발권하면 왕복 15000 입니다.

늘푸르게

2015-10-11 01:40:21

오.. 에티하드 정보 감사합니다. 

레이

2015-10-11 01:43:11

에티하드 한국지사가 있으니까 마일리지 전환후에 전화 하시면 수월하게 발권 할 수 있을실거에요 :)

늘푸르게

2015-10-11 02:05:24

에티하드 상당히 흥미롭네요. @@

웹사이트 가보니, 파트너 항공사마다 차트를 다르게 적용하는군요.

아시아나는 거리제라서 잘 사용하면 괜찮겠네요. 

그나저나 검색 안되는 구간도 많고, 웹사이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불편하네요. 

왜 전화하라고 하셨는지 알겠습니다. ㅎㅎ

늘푸르게

2015-10-11 02:46:50

한일 노선으로 요거 참 괜찮네요. 왕복 발권만 허용되지만, 마일 효율이 최고군요. @@


인천-후쿠오카  이코 왕복 6k, 비즈 왕복 10k

인천-도쿄 이코 왕복 12K, 비즈 왕복 19K


2.jpg

항상고점매수

2015-10-11 02:51:23

한미서부노선 이콘비지는 완전히 스팟인데요? 또한 동남아 노선들은 완전히 ...... 서울에서 하노이,홍콩,마닐라 그런데는.... @.@

사리

2015-10-11 02:56:17

제 느낌적인 느낌에는 "distance traveled"이니깐 저 구간이 왕복 거리 개념 같아요.. 1-1000마일은 편고 500마일까지의 구간을 의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 서부가 그렇게 꿀단지는 아닐 수도 .

레이

2015-10-11 02:57:48

네 왕복 구간 거리가 맞습니다 ^^

항상고점매수

2015-10-11 03:00:05

저도 이럴거라고 느낌이 드는데... @레이 님께서 발권을 해보신것 같은데요....

사리

2015-10-11 03:01:28

후쿠옥하는 제주도 보다 살짝 머니 왕복 1천마일 반경 안에 들어갈 거고 따라서 6천마일로 커버될 것 같은데요??

늘푸르게

2015-10-11 03:09:01

검색해보니 어떤분이 6천에 발권 가능하다고 확인했었더군요.

다만 그때 자리가 없어서 히로시마를 6천에 발권했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레이

2015-10-11 03:02:19

부산-상해 구간도 편도 498 마일 이라 sweet spot 입니다.
왕복 6000 마일이요~

그리고 위 차트는 아시아나 메탈만 되고 코드쉐어는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스탑오버는 총 3회 가능하고 한 국가 내에서는 두번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탑승만 가능한지라 스탑오버를 2회 까지나 쓸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

그리고 국내선 왕복도 마찬가지로 6000 마일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 김포-제주 구간 이요 :)

사리

2015-10-11 03:04:15

국내선을 스탑 겁나 할 수 있겠죠.
김포 광주 제주 목포 김포. 이러면 새번 되나요??

레이

2015-10-11 03:08:07

아.. 지방 공항에서 스탑오버 하는 경우도 있겠군요~

레이

2015-10-11 06:17:00

생각해보니 아래와 같은 경우도 되겠네요~

김포-부산(스탑오버)-오키나와(목적지)-부산-제주(스탑오버)-김포

총 비행거리 1911 마일이므로 TYP 12000 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5-10-11 03:04:24

아.... 이제야 정신이 차려지네요.... 아침부터 급흥분해서....  ㅜㅜ; @사리님 죄송해요.....

항상고점매수

2015-10-11 03:05:47

그럼 이거 성수기 적용은 어떻게 되는지 아새요? 성수기에도 발권이 가능하면 "전국일가친척 방문용 효도노선"?

레이

2015-10-11 03:08:56

저도 궁금합니다 ^^;;

늘푸르게

2015-10-11 03:07:34

저도 김포-제주 생각했었습니다. 효도 관광으로 에티하드 등극이군요. @@

오우펭귄

2015-10-11 03:08:26

편도발권은 안되는 것 같고, 오픈조 발권은 가능한가요?

에를 들어 아시아나로 icn-kix, fuk-icn 이렇게 하면 총 거리가 1000마일 안쪽이므로 6000마일로 발권이 가능한가요?

늘푸르게

2015-10-11 03:09:44

오픈조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차트 아래에 보시면 terms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오우펭귄

2015-10-11 03:17:55

밑에 적혀있는 것을 못봤군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5-10-11 03:17:02

인천-하와이 비즈 왕복도 88k면 제법 괜찮은데요. 

항상고점매수

2015-10-11 02:41:28

.

사리

2015-10-11 02:46:00

에티하드 차트 좌표좀 쏴주시겠어요...? 저한테는 계속 마일리지 계산기만 검색으로 나와서...

늘푸르게

2015-10-11 02:47:27

사리

2015-10-11 03:00:19

고맙습니다! @항상고점매수

항상고점매수

2015-10-11 02:47:40

http://www.etihadguest.com/en/spend-miles/airline-partners/asiana-airlines/

aicha

2015-10-11 03:41:12

10K 조차 안 되는 찌끄러기로 남은 제 에띠하드 마일 어디 코에 붙이나, 걍 버리나 했는데,  효도관광에 붙일 수 있군요,  오잇 ! 역시 마모가 최고예요.  :)

edta450

2015-10-11 03:49:15

대략 왕복 이천마일까지 초단거리 이콘과 3천마일까지 단거리 비즈가 꿀노선이네요. ㅎㅎ 그 외에는 초장거리 비즈 정도?

TYP를 드디어 유용하게 쓸 데가 생겼군요 ㅋ


레이니

2015-10-11 03:49:18

아... 땡큐->에티하드 전환은 전혀 모르고 아시아나 편도 15,000으로 오키나와 갔다온 저는 웁니다. ㅠㅠ

왕복 12,000이면 될 것을!

에티하드 잘 공부하면 델타, 에어로 디벨류를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 나오겠네요!

마일모아

2015-10-11 05:10:01

@레이 님께서 완전 초대박 발견을 해주셨네요. 완전 감사드려요.

근데 님들아 아시아나가 문제가 아니라 ANA 가 완전 ㅋㅋㅋ 아 어쩔 어쩔 ㅋㅋㅋ

얼라이쿵

2015-10-11 05:14:47

ANA요??? 어떤의미로 말씀한건지 궁금하네요

마일모아

2015-10-11 05:26:50

요 차트 좀 보세요.


시카고-동경 비지니스 편도에 42,500 마일, 일등석 편도에 46,100 마일! 


휴스턴-동경 비지니스 편도에 43,500 마일, 일등석 편도에 47,100 마일!


Etihad-ANA.jpg


그런데 함정이 terms and conditions을 보면 비지니스는 이콘의 2배라고 나와 있거든요.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EY-terms.jpg

marquis

2015-10-11 10:49:39

와~ 대단한 발견이네요. 지금 에띠하드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ANA 이용한 편도 발권 마일이 저 차트와 똑같네요.  제 리턴 일정에는 좌석이 없어서 못했지만 ANA 웹사이트에서 마일리지 좌석 보이면 전화하라고 하네요.  이제 마일전환차트에 땡큐도 당당히 한자리 차지해야할것 같은데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145 


늘푸르게

2015-10-11 15:00:26

ANA도 편도 발권은 안되고, 왕복 발권만 되나보죠? 

다시 읽어보니 편도 발권은 가능했었는데, 원하시는 날짜에 좌석이 없었다는 말씀이신건가요?

marquis

2015-10-11 16:44:01

네. 약관에 왕복만 가능하다는 말이 없길래 전화해서 일정 확인하고 제가 원하는 날자가 없다고 해서

그럼 만약 날자가 나오면 편도 발권이 가능하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소요 마일도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첨에는 가능 좌석이 없으면 확인안된다고 하더니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다른 날자를 찾았는지) 차트에 있는 편도 소요 마일 그래로 말하더라고요. 

마일모아

2015-10-11 16:50:21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면, 정말 레알레알 대박입니다. 안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거든요. FT에도 안된다고 이야기가 나왔었구요.


http://www.flyertalk.com/forum/25106690-post49.html

marquis

2015-10-11 17:16:53

음... 2000년도니까 그동안 바뀌었길 기대하면서 ㅋㅋ 다른분들이 다른 상담원과 한번 확인해주시면 좋겠어요. 우린 항상 상담원말을 100% 신뢰할수 없잖아요 ^^ 

저는 미국 지점으로 전화했는데 미국인 엑센트는 아니더라고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국쪽이 아닌가 싶었고요. (사실 영국인엑센트에 가깝다는거지 영국인 엑센트도 아니긴 햇어요. 확실히 아시아쪽은 아니고요)

아 혹시 인천에서 나리타 커넥션으로 들어올수 있냐니깐 그건 안찾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나리타 연결이 안되서 그런것 아닌지 짐작하고 있고요. 

마일모아

2015-10-11 17:26:28

가입이 2000년이고, 글이 올라온 시점은 올 7월입니다 ^^;;

marquis

2015-10-11 17:38:09

헉.. 잘못봤네요. ㅋㅋ

1stwizard

2015-10-11 17:59:13

아메리칸은 TC에 편도허용이 명기되어 있네요. ANA는 아시아나처럼 안된다라고 써있지가 않아서 좀 샘플이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일단 예전대로라면 왕복만 가능한걸로 봐야겠네요. 체코항공은 일단 편도가능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1stwizard

2015-10-11 17:56:05

ANA가 나리타-인천 노선이 없습니다. 하네다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marquis

2015-10-11 17:59:10

네 그래서 연결편이 안보이는것 같더군요. 

독수리

2015-11-10 03:19:46

ANA 차트를 홈페이지에서 더이상 확인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일일까요?

http://www.etihadguest.com/en/spend-miles/airline-partners/all-nippon-airways/

마일모아

2015-10-11 05:40:54

검색해보니 FT에 이미 발권한 용자가 있군요!


http://www.flyertalk.com/forum/etihad-airways-etihad-guest/1704322-ana-nrt-iad-nrt-first-class-96-200-guest-miles-230-a.html


그런데 발권하기가 완전 어려운가봐요. 회사 CEO에게 이메일 보내고 해야한답니다 ;; 


http://www.flyertalk.com/forum/25527847-post77.html

날아날아

2015-10-11 05:44:55

대박이네요!! @.@

레이

2015-10-11 06:19:03

헛.. 대박 입니다!!

Passion

2015-10-11 07:25:25

이 발권은 하시려면 빨리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플톡 내용 보니 Etihad에서 이 말도 안되는 ANA J, F차감율 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고 "special team"을 따로 만들 정도라고 하니 조만간에 "enhance"되지 않을 까 싶네요.

1stwizard

2015-10-11 09:14:13

이미 알리탈리아는 비즈니스가 이코노미 두배로 되어 있습니다. ANA 차트가 김포-간사이를 포함하고 있는걸로 보아 상당히 오래된것이고 비즈니스=이코노미 더블 룰은 도입중으로 보입니다. ANA의 경우 한국-일본/일본-미주 분리발권을 해야하니 항공사 선호가 없고 일본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AA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발권보다 불리한거 같네요. 

마일모아

2015-10-11 09:27:09

차트가 아주 오래되었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ANA의 IAH-NRT 노선은 이번 2015년 여름에 새로 시작한 노선입니다. 

1stwizard

2015-10-11 09:34:00

흠 그렇다면 직항이 원칙이나 연계발권도 허용한다고 보아야할까요? 김포-하네다-미주를 하나로 발권하면 ANA 차트가 엄청 매력이 있어보이는데요.

그나저나 차트에 휴스턴이 없습니다??


P.S. 에티하드 이용시 ANA는 이콘/비즈/퍼스트 모두 지정 공항에 한해 무료 라운지 엑세스를 제공하네요. 단 상위티어가 있어야 합니다.

마일모아

2015-10-11 09:36:54

저 위에 제가 캡쳐해서 빨간 상자 씌운 George Bush InterContinental이 바로 IAH 공항입니다만... 

1stwizard

2015-10-11 09:40:23

도시이름으로 검색했습니다 ㅎㅎ 어쩐지

확실히 모든 노선이 기재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하네다-샌프란시스코 노선이 차트에 없네요. 

에티하드 ANA발권의 핵심은 차트에 없는 항공편을 어떻게 처리해주는가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마일모아

2015-10-11 11:46:51

1. 하네다-샌프란 노선은 UA가 운항하는 노선이고, ANA는 그냥 codeshare만 걸고 있는 것 아닌가요? 


NH-SFO.jpg


2. NRT-SFO은 잘 들어와 있습니다. 


ANA-SFO.jpg

1stwizard

2015-10-11 12:38:57

아 공동운항편이군요. 그러면 결국 ANA는 김포-하네다/나리타-미주로 발권해야하는데 이러면 1장으로 발권이 더 어려울거 같네요. 통합발권이 차트에 없는것도 그렇고 설령 인정이 되더라도 하네다-나리타 간 이동이 발목 잡네요. ANA/대한항공 직항지라는 전제하에 결합해서 발권해야할거 같은데 둘다 없는 미네소타라 그닥 메리트가...

얼라이쿵

2015-10-11 05:13:22

땡큐 포인트가 200k 있는 저는 정말 대박 정보네여

그냥좋아

2015-10-11 05:51:08

이거혹시 일본내 국내선도 발권 가능 할까요?  찿아보니 아나로 가능하네요. 근데 반드시 왕복발권만 가능한가요?  일단 테이블에 나온 차감표는 원웨이이군요.  제가 관심 있는 구간은 후쿠오카랑 오키나와인데 아나로 8500 마일 원 웨이 이더군요.  왕복만 된다면 저가항공으로 사야할것 같아요.  일단 TYP를 사용할수있는 옵션이 늘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Passion

2015-10-11 07:25:48

역시 마모.... 이런 꿀팁을 얻다니 예술입니다. TYP의 가치가 확 올라간 듯한 느김이네요 ㅋㅋ

이슬꿈

2015-10-11 07:29:32

에티하드로 ANA 일등석 차트 장난 아닌데요? 아무리 거리제라고 해도 그렇지 나리타-샌프란시스코 왕복 66200마일은 대박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어메이징

2015-10-11 08:22:23

TYP 가 아직 없지만, 에티하드로 넘겨서 이렇게 좋은 발권들을 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TYP를 모아야 겠어요..ㅎㅎ


정말 마모에서는 얻는게 너무 많아 너무 좋아요^^


Passion

2015-10-11 09:06:03

그런데 이게 제 3자 발권이 되나요?

마일모아

2015-10-11 09:32:44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EY-name.jpg

1stwizard

2015-10-11 13:26:30

에티하드 항공 발권에 한해서 되는거 같아보이는데요? 파트너 발권 안내에는 Name changes are not permitted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ANA, 아메리칸, 체코 등 전부 있네요)

마일모아

2015-10-11 13:37:21

1. Etihad의 경우도 일단 발권 후에는 name change는 불가능합니다. 8.7.2. 조항에 나온 "Once issued, Flight Reward tickets are not transferable" 이라고 나온 부분이 바로 이 내용이죠. 


2. 파트너 발권 안내에 name changes are not permitted 라는 것은 이 조항을 그냥 다시 한 번 이야기 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3. 그런 점에서 8.3.2.의 앞 부분에 나온, "Flight Reward tickets will be issued to a third party upon request of the redeeming Member." 라는 부분이 제3자 발권을 허용하는 부분이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1stwizard

2015-10-11 14:08:55

저도 그렇기를 바랍니다 ㅎㅎ

마일모아

2015-10-11 10:01:22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Etihad 꿀이네요. 체코항공으로 인천-프라하 편도가 이콘으로 12,805 마일, 비지니스는 더블로 25,610 마일입니다. 요걸 왕복으로 발권한다고 하더라도 5만 마일에 유럽 비지니스 왕복이네요 @@


EY-prague-CZ.jpg


1stwizard

2015-10-11 10:47:21

인천-프라하/런던-인천(영국항공) 루트면 이코노미로 다합쳐서 4만마일도 안나오네요 ㅎㅎ 

tammy0202

2015-10-11 17:42:35

런던-인천(영국항공)은 etihad에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

1stwizard

2015-10-11 17:50:39

BA 자체 차감률이 이콘으로 인천-런던 19500입니다. 에티하드가 편도 허용하면 섞는게 좋죠 ㅎㅎ

tammy0202

2015-10-11 18:07:34

아 저는 지금 에티하드에 미쳐서 ㅎㅎ 내눈엔 왜 영국항공이안보이나했네요 ㅎㅎ 맞아요 우리의친구ba가있지요 ㅎㅎ

푸른등선

2015-10-11 10:15:49

그럼 지금 시티 프리미어/프리스티지 카드 50K 오퍼가 상당히 더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네요....부부 모두 두 카드 열고 보너스 모두 모으면 200K를 모으는 셈인데 이걸 이티하드로 넘기면 예를 들어 인천-프라하 이콘 왕복표가 8장은 나온다는 거겠네요.^^  떙큐포인트 적립하는 다른 카드들은 또 없나요?? 프리미어/프리스티지는 오퍼가 계속 유지되는 퍼블릭 오퍼라고 봐도 되겠죠??

마일모아

2015-10-11 10:45:23

단기간은 가치 급등이라고 봐야죠. 언제 차트가 어떤 식으로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요게 살아 있는 동안에는 대박입니다. 

푸른등선

2015-10-11 10:54:58

답변 감사드려요. 시티골드체킹어카운트 오퍼까지 추가하게 되면 정말 대박이네요. 프리스티지 먼저 하나 열고 골드체킹 하나 열고 나중에 프리미어 여는 식으로 가면 혼자서도 150K가 확보가 되네요. @@. 혹시나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프리스티지카드로 골드체킹으로 펀딩이 purchase로 가능하면 프리스티지 스펜딩도 덤으로 해결이 되는건가 궁금도 하네요....

마일모아

2015-10-11 10:58:22

체킹으로 모은 마일은 항공사 마일로 전환이 안될꺼에요. 이 점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이유

2015-10-11 12:11:55

아 항공사 마일로 전환 불가인가요? T&C 정도해봐야 겠네요.

푸른등선

2015-10-11 12:13:32

promising한 발견이 있는데요. 아래 블로거에 따르면 각 어카운트별 떙큐포인트를 하나의 어카운트로 합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travelwithgrant.boardingarea.com/2015/08/08/the-easy-and-hard-way-to-combine-citi-thank-you-points-into-1-account/


이게 된다면 프리스티지 열고 (두루두루님 경험대로) 골드체킹으로 3천불 땡겨서 펀딩하면 프리스티지 스펜딩 한번에 끝내고 일단 100K가 바로 확보되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모든 땡큐포인트는 프리스티지 계정으로 옮기는거죠....이거 거의 루프홀 같은건 아닐까요? 가능하다면 바로 도전해봐야겠네요....

마일모아

2015-10-11 12:55:57

하나의 어카운트로 합치는 것은 원래부터 가능했던 방법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합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체킹으로 얻은 포인트는 항공사 마일로 전환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YP의 경우 합산하더라도 원래 DNA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taxable-typ.jpg


duruduru

2015-10-11 11:37:31

프레시티지는 퍼처스로 잘 잡혔어요~!

duruduru

2015-10-11 12:09:00

마모님이 이 내용을 오늘밤에 긴급속보로 메인글에 정리해서 올려주신다에 제 TYP 500 포인트 겁니다~!

Passion

2015-10-11 12:18:09

마모님이 이미 글 올리시고 포인트를 거셨기 때문에 그 포인트는 마모님에게 헌납하시는게.... ㅋㅋ

duruduru

2015-10-11 12:22:02

헉..... 벌써.....

papagoose

2015-10-11 12:35:02

와우! 진짜 대박 발견이네요...  TYP모을 궁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정작 nyny0101님은 이게 웬일인가 하겠어요! ㅎㅎㅎ 

1stwizard

2015-10-11 12:39:17

동감입니다 ㅎㅎ 그동안 아마존에 다 써버린게 아깝네요.

nyny0101

2015-10-11 15:51:02

전 오늘 깜짝놀랐네요.. 너무많은 댓글이 달려서요 ㅎㅎ

암튼 탱큐포인트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nyny0101

2015-10-11 16:01:27

아쉽게도 탬큐포인트는 없네요 ㅜㅜ

제가 체이스포인트가 5만정도 있는데  이것도 별 도움이 안되겠네요..

UA 마일과 델타마일이 있는데 결국은 델타마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탑승자가 2명이라서 7만마일이라서 좀 아깝지만 구매를 하느냐 마일로 할건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차근차근

2015-10-11 16:24:00

마일 전환 차트 보시면 SPG 포인트도 Etihad로 넘어가는데, 이쪽은 어떠신가요?  대박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 혜택을 못받으시다니 TT

nyny0101

2015-10-11 17:43:24

제가 아쉽게도 에스피지 포인트가 없어서요.. 

1stwizard

2015-10-11 16:26:00

UA 아시아나로 한일 왕복 1인당 2만마일인데 자리확인하신후 체이스로 4만마일 차감하심이? 지금 델타로 발권할만한게 한미 7만마일밖에 없어서 이번에 쓰긴 아까울거 같네요.

nyny0101

2015-10-11 17:44:19

네 제가 지금 확인해보니 아쉽게도 Economy saver는 자리가 없네요.. 비지스니 좌석만 있는거 같습니다.

레이

2015-10-11 16:49:35

FUK-ICN 구간 운행중인 항공사는 아래 5개가 있습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꼭 11/22 출발, 11/27 돌아오셔야 한다면,

 - 진에어 왕복 14만원 (약 $121)

 - 제주항공 왕복 약 $240

 - 아시아나 왕복 $267

 - 티웨이, 댄공은 더 비싸네요..


혹시 하루 늦게 출발하셔도 된다면 아시아나 왕복 $171 입니다.


델타 35000 마일이면 한국-미국 대한항공 편도라 아무리 못해도 200불 가치는 하니까요,

델타마일 사용하시기 보다는 (1) 진에어 탑승 $121 또는 (2) 하루 늦게 출발해서 아시아나 탑승 중에서 고르시면 어떨까 해요

nyny0101

2015-10-11 17:45:12

레이님 여러가지 조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에어는 시간이 좀 안맞고요 아시아나로 표를 구매할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ldim

2015-10-11 21:39:37

오지랖일지도 모르는데 혹시 숙소는 이미 구해놓으신 건가요?

제가 알기로 11월 23일(월)이 일본 휴일(노동절이었던가...)에다가 단풍 시즌까지 겹쳐서

일단 22일(일) 호텔 숙박은 아예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숙소가 정해지지 않으신 거라면 일자를 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이

2015-10-11 21:44:35

인천 출발 - 후쿠오카 도착 편이 아니라, 후쿠오카 출발로 인천행 왕복표를 구하시는 경우라 일본 휴일과는 크게 관계 없을것 같습니다만... ^^;

coldim

2015-10-11 21:51:13

아 그러네요 휴일 맞아서 한국 오시나 보네요.

제가 글을 너무 대충 봤나 봅니다 -_-;;


coldim

2015-10-11 20:40:20

음 저는 마일모아에서 에티하드 파트너 발권 차트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셨다는게 오히려 충격적(?)이네요...

옆동네에서는 이미 한 번 회자가 되긴 됐는데 거기도 요새 마일발권 너무 알려지는 거 쉬쉬하는 분위기라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하는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6천마일로 후쿠오카 발권을 아래와 같이 마쳐봤구요.


Etihad.jpg

한국 에티하드 콜센터에 전화한 경험은 굉장히 색달랐습니다.

일단 파트너 마일 발권에 대해서 알고는 있는데 전화 건 사람을 가르치는 말투로 응대하더군요...


아시아나로 후쿠오카에 왕복하시고 싶다구요? 예

몇 마일 필요하신지는 알고 계신가요? 예 왕복 6천 마일이요.

잘 알고 계시네요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계정 정보 확인하고 본인여부 등 물어보고 발권하면 이메일로 이티켓이 날라 옵니다.


아시아나로 후쿠오카 발권해 보신 분은 아마 은근히 많을 것 같고

체코항공 비즈니스 왕복은 스사사에 몇 분 발권하셨던 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콜센터에서 전혀 모르쇠로 일관했다가 체코발 편도만 된다느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결론적으로 해당 마일차트에 나온 얼토당토않게 후한(?) 마일리지 차감율로 실제 발권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ANA는 해외사례 빼놓고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발권 사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근거리 아시아나 단순왕복으로 발권이 아주 잘 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요긴하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좌석 수는 UNITED에서 확인하고 발권했습니다. 일치하는 듯 보였습니다.


마일모아

2015-10-12 03:43:10

발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oldim

2015-10-12 05:22:51

친히 댓글을... 영광입니다.

tammy0202

2015-10-15 02:05:11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발권해볼까하는데 인천-후쿠오카 발권할때 발권수수료는 얼마정도 들었는지알고싶어요^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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