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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정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가 정보, 조언있으시면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11.24(화) : 저녁 : 라스베가스 공항 IN
숙박 : 벨라지오/아리아/브다라 중
11.25(수) : 종일 : 라스베가스 돌아다니기
숙박 : 벨라지오/아리아/브다라 중
11.26(목) : 아침 : 라스베가스->자이온 이동
오전 : 자이온 돌아다니기
오후 : 자이온 -> 페이지 이동
숙박 : 홀리데이인 페이지
11.27(금) : 아침 : 페이지 돌아다니기(호스슈밴드, 안텔로프 캐년)
점심 : 페이지 -> 크랜드캐년 이동
오후 : 그랜드캐년 돌아다니기
저녁 : 그랜드캐년 -> 세도나 이동
숙박 : 세도나 하얏트
11.28(토) : 종일 : 세도나 돌아다니기
숙박 : 세도나 하얏트
11.29(일) : 오전 : 세도나 -> 피닉스 이동
오후 : 피닉스 근교 돌아다니기 (사구아로 공원?)
저녁 : 피닉스 공항 OU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일전...남겼던 글입니다.
다음과 같이 일정을 업데이트하려 합니다.
가감없는 의견을 주시면
저희 가족이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너무 비장한가요. ^^)
11.24(화) : 밤 비행기로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여 숙박
11.25(수) : 라스베가스 종일 구경 후 숙박
11.26(목) : 아침 : 라스베가스->페이지 이동
오전 : 안텔로프 캐년
오후 : 호스슈밴드 관광
숙박 : 페이지
11.27(금) : 아침 : 페이지-> 그랜드캐년 이동
오전 : 그랜드 캐년
오후 : 그랜드 캐년
숙박 : 그랜드 캐년
11.28(토) : 세도나로 이동하여 구경 후 숙박
11.29(일) : 피닉스로 이동하여 구경 후 공항 출발
여기서 궁금한 점은 다음 변형된 일정이 혹시 가능할까요?
자이언 하이킹이 너무 좋아보이는데 일정과 날씨가
염려되네요.
11.26(목) : 아침 : 라스베가스->자이온 이동
오전 : 자이온 하이킹
오후 : 자이온 -> 페이지 이동
숙박 : 페이지
11.27(금) : 아침 : 호스슈밴드 관광
오전 : 안텔로프 캐년
오후 : 페이지 -> 크랜드캐년 이동
숙박 : 그랜드 캐년
11.28(토): 오전 : 그랜드 캐년 구경 후 세도나로 이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일전...남겼던 글입니다.
추수감사절 연휴에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으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랜드 서클을 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직접 하이킹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겨울이라서...기간이 빠듯해서...다른 비행편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남쪽으로만 이동하려고 합니다.
모두 처음 방문하는 곳이어서 후기를 열심히 읽어보고
머리로만 계획한 일정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1.24(화) : 저녁에 LAS 도착, 숙박: 라스베가스
11.25(수) : 라스베가스 관광, 숙박: 라스베가스
11.26(목) : 그랜드캐년 관광, 숙박: 그랜드캐년 홀리데이인
11.27(금) : 세도나 관광, 숙박 세도나
11.28(토) : 세도나 관광, 숙박 세도나
11.29(일) : 피닉스 관광, 저녁 PHX 출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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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마니모으자
2015-10-19 08:16:41
Monument valley는 그랜드캐년에서 하루를 가셔야 합니다. 멀지요.
차라리 Page를 권해 드립니다. 그랜드캐년 South Rim(홀리데이 인 있는 동네)에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고, 가는 경치도 예쁩니다.
Page에서는 Horseshoe Bend, Antelope Canyon이 있습니다.
CaptainCook
2015-10-19 08:18:43
Horseshoe Bend & Antelope Canyon 강추입니다.
토토로친구
2015-10-19 09:02:57
마니모으자 님, CaptainCook 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
그러면 숙박기준으로..
라스베가스(2박) -> 그랜드캐년 Tusayan (1박)-> Page(1박) -> Sedona(1박) 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차라리 그렇다면..
이동경로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라스베가스(2박) -> Page(1박) -> 그랜드캐년 Tusayan (1박) -> Sedona(1박) 이 더 좋겠군요.
구글맵의 선과 점으로만 짱구를 굴리니 참 어렵네요. --;
마니모으자
2015-10-19 22:46:25
당연히 아래가 더 좋습니다.
토토로친구
2015-10-20 06:06:16
마니모으자 님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5-10-19 23:00:12
일단 LAS 1박을 줄이시구요, 그냥 저녁 도착해서 1박하고 바로 캐년 쪽으로 이동!!
피닉스 1박을 없애세요. 볼 것 없어유..(순둥이님한테 혼나는데.... ㅋ) 세도나에서 바로 피닉스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그러면 캐년랜드 쪽에 더 많은 날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제이유님도 같은 곳을 물어 보셨네요. ㅎ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2896343
제이유님처럼 피닉스에 머물면서 쇼핑이나 골프치면서 편히 쉬신다면 피닉스에 들르시라고 하겠지만 캐년에 마음을 뺏기셨으니... 피닉스는 그냥 휙 지나셔야 할 듯!! 피닉스-세도나는 쓰레빠 끌고 가는 거리라서 부담없어유!! ㅎㅎㅎ
토토로친구
2015-10-20 06:05:49
papagoose님 감사합니다.
줄여야 늘릴 수 있는데, 저는 참 어렵더군요.
이번에도 LAS를 줄이고 그랜드캐년을 늘리자니
초겨울이어서 머뭇머뭇거리게 됩니다.
하이킹도 못하고
자동차 -> 전망대 -> 자동차 -> 전망대 일정만
반복할까 걱정입니다.
제이유
2015-10-21 06:50:31
휴양에서 세도나+안텔로프 일정으로 변했네요~
백원이야
2015-10-20 02:57:19
전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 근처에서 숙박하실때는 Williams 동네를 추천드립니다.
https://goo.gl/maps/gBwCW8sYTex
사우스림 가는길에 들려야하는 조그만 시골동넨데, 여행자들이 거쳐가는 곳이여서 그런지 식당들이 한결같이 맛있습니다. 동네가 아기자기한게 예쁘기도 하구요. 진짜 미국 시골시골 온 기분이랄까요. 기념품샵에서 예쁜 물건들도 엄청많이 팔구요. 특별한 여행을 원하시면 여기서 기차타고 그랜드캐넌으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전 비싸서 타지는 못했는데 괜찮아 보이더군요. 맥주양조장도 몇군데 있어보이니 한잔 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Rod's Steak House - 301 E Route 66, Williams AZ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엄청 맛있게 먹었었어요. 한사람당 20-30불 정도 듭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넌 하이킹은 주로 flagstaff에서 많이 출발하는것 같아요. 여기가 그랜드캐넌 관문도시 더라구요. 거기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었는데 그랜드캐넌 트레일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그쪽 관심있으시면 flagstaff + trail + grand canyon 검색해보심이
토토로친구
2015-10-20 06:11:07
앗.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작은 마을 좋아라합니다. ^^
그리고, 그쪽에 먹을 곳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입니다.
Joanne
2015-10-20 07:59:20
크리스마스때 그랜드캐년여행 계획중인데, Flagstaff 숙소 알아보다가 백원이야 님 글보고 윌리엄스 보니 좋네요. 홀리데인도 2만포인트 차감이구요. 감사합니다 ^^
bellrock
2015-10-20 08:25:50
Joanne
2015-10-20 08:37:52
아 그런가요. 피닉스공항에서 렌트해서 세도나거쳐 그랜드캐년까지 볼 계획인데, 그럼 그랜드캐년 가는길에 숙소를 미리 잡아놓기는 좀 불안하네요. 날씨가 여의치않으면 세도나에 그냥 머물러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bellrock
2015-10-20 08:44:47
Joanne
2015-10-20 08:52:09
아 여름과 겨울 그런차이가 있는지 몰랐어요. 날씨만 좋다면 겨울이 둘러보긴 더 좋네요. 세도나에 숙소 예약하고 날씨좋으면 당일치기로 다녀와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bellrock
2015-10-20 09:09:11
백원이야
2015-10-21 06:30:22
제가 작년 연말 폭설에 그랜드 캐넌에 고립될번했죠. 눈이 무릎까지 쌓여요. 그랜드캐넌에서 LA를 가는데, 길이 다 차단되서 ( 고속도로에 차 몇백대 고립됬다하고 ) flagstaff -> 피닉스를 거쳐서 돌아 돌아 돌아 갔었드랬죠. 그 때만 생각하면 ㅎㅎㅎㅎㅎㅎ
일기예보만 미리체크하시면 됩니다. 전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전날 알고 맨붕에 빠졌었죠. 그렇게 화창한 날씨였다가 하룻밤사이에 폭설이 ㅎㅎㅎㅎ
그냥좋아
2015-10-21 06:10:03
두번째일정이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숙박을 그랜드 캐년보다 세도나에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토토로친구
2015-10-21 19:36:24
그냥좋아 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능하다면' 그랜드캐년 내에 숙박하는 것을 선호하시던데,
세도나를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궁금하옵니다. ^^
그냥좋아
2015-10-21 20:54:32
겨울에 그랜드캐년 숙박잡기 쉬운 이유가 날씨문제도 있고 뷰포인트를 보는것 말고는 할게 별로없어요. 그리고 몇군데를 보면 뷰포인트가 거의 비슷하게 느껴져요. 그에반해 세도나는 겨울에도 대부분 하이킹이 쉬워요. 즉 시간을 보내기가 좋아요. 그리고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가는길이 좀 꼬불거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혹시 엔텔롭캐년 투어가 날씨문제로 못하면 파우웰호수에서 배를타는것도 괜찮아요.
토토로친구
2015-10-22 05:02:48
아..그렇군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진무진
2015-10-21 22:36:52
안탈로프캐년은 upper 와 lower 두군데가 있는데..짧게 보실려면 lower로 가셔야 될거에요. 혹시나 해서요.ㅎㅎ. 사진기는 잊어먹지 말고 가져가셔야 해요..
토토로친구
2015-10-22 05:02:17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발이
2015-10-22 05:11:03
일정이 좀 빡빡해보이긴 하지만.. 즐거운 여행 되실것 같아요..
베가스에서는 좀 괜찮은 show 하나 보시길 추천 드리구요, 피닉스 가실때에 Sonoran hotdog 꼭 드셔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예전에 아리조나 살땐 그게 어디나 있는줄 알고 소중함을 몰랐는데... 막상 다른 지역 살다보니... 그리워요 ㅠㅠㅠㅠ
토토로친구
2015-10-27 05:03:30
사진을 찾아보니 베이컨이....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딸바보
2015-10-22 05:49:27
저는 작년 땡스기빙때 토친구님의 반대 여정으로 갔었습니다. 안탈롭 캐년에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줄 기다리면서 먼지 엄청 들이마시니 손수건 꼭 가지고 가시고, Bryce 캐년에서 하이킹 한게 제일 기억이 나네요. :-)
토토로친구
2015-10-27 05:05:02
Zion과 Bryce 중에서 어느 곳이 하이킹에 적합한지 고민중입니다. 일정상 한 곳만 가능해서요. 감사합니다 ^^
그냥좋아
2015-10-28 05:49:28
겨울에 브라이스 가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예요. 날씨가 좋으면괜찮은데 길이 얼어 있을수도 있어요. 브라이스는 고도가 높은곳에 있어서 길이 얼어 있어면 위험 합니다.
토토로친구
2015-11-08 18:33:50
네 알겠습니다. 자이언만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