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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을 모으는 마적단에게는 마일을 사는 프로모션 (현재 UA mileage promotion + 80%) 이 어지간히 급하지 않고는 별다른 감흥이 없지만,
당장 마일이 없고, 레버뉴 티켓의 가격이 높은 경우에는 고려할수 있는 옵션입니다.
마일이 거의 없는 어린아이가 있는 지인이 한국-뉴욕 또는 한국-보스톤 (직항없슴)의 내년 1월 편도발권을 문의했습니다.
내년 1월 원하는 주간에 서치하면 레버뉴 티켓이 1스탑 상하이 들르는 중국항공이나 샌프란 들르는 UA나 최저가는 대부분 $864 선이고, 직항 아시아나 $1540불, 땅콩항공 $2940이 보여집니다.
United Mileage Promotion이 10월 23일까지 진행중인데
3만이상 8만까지 사면 80% 더 줍니다.
5인 가족을 찍어봐도 United,에 나온 아시아나 마일 표는 1월 후반에 아직 널널하게 자리가 많습니다.
즉
United 마일 프로모션으로 사게되면 18만 마일 $3500불 + 수수료 $211.5 = $3711.5 불에 ICN-JFK 아시아나 직항 5장 발권이 가능해 집니다.
레버뉴로 살경우에는 $1540X5= $7700 불 입니다. 거의 절반가격이네요.
기타 여행사의 보유 티켓으로 살경우 (탑항공)도 항공사 직접 사는 가격에서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여행비수기라 쟁여놓는 표가 적은가 봅니다.
필요하신분들 한번 이용해 보세요.
마일은 다양하게 발권이 가능하니 유용한 루트가 많이 나오니까요.
더 좋은 예 있으면 가차없이 조언해 주세요...
2-3일내로 발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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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Passion
2015-10-20 09:09: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유 노선에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직항노선은 라이프마일을 사서 하는게 더 저렴하지 않나요? UA마일을 마일당 2센트 이상 주고 사는 것보다 라이프마일을 마일당 1.5센트 정도 죽고사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요. 게다가 라이프마일은 Close-in Fee도 없고요.
사과
2015-10-20 09:11:44
라이프 마일이 나을까요?
아직 발권은 안했어요. 발권이 쉬운 United라 일단 더 관심이 가는데요, 라이프 마일 지금 프로모션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라이프마일 발권을 한적이 없어서 약간 망설여 지는데요, 마일모아님 대문 글 찾아보고 라이프마일 한번 둘러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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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고 왔는데요, 라이프마일은 135%주는 프로모션이 10월초에 잠시 했고, 지금은 끝난상태라 150K 사는데 가격 $4950 이네요.... 100% 추가로 주는 프로모션일때가 가장 나은듯 한데, 현재 진행중은 UA마일이 더 싸구요...
아뭏든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현재 가능한 마일로 여기저기 비교해보았습니다.
Passion
2015-10-20 09:21:35
라이프마일이 편도 37500 마일에 피가 아주 적습니다. 대략 562.50에 피를 내는 셈이 되는거죠.
united는 $700 + 피 를 내는 것이고요. 게다가 united는 21일 이내 출발이면 $75 더 내야하거든요. 이 정도면 그냥 레베뉴로 가는 것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마일이지 적립도 생각을 해보셔야 하거든요.
현재 라이프 마일 프로모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만약 마일이 없는데 직항으로 갈 생각이면 라이프 마일 다음 프로모 때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일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라이프 마일로 일반석 끊는 것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니에요. 마일 발권은 비지니스 이상을 생각해야지 마일당 가치를 잘 뽑아낼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프 마일 발권은 쉽습니다. 취소와 변경이 어려워서 그렇지.
사과
2015-10-20 09:34:24
9월에 프로모션해서 10월2일에 끝났네요. 아까비~~~~
다음 프로모션이 언제쯤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10월중에 나온다면 한번 기다려 볼만 한데 말이죠..이미 지나서...많이 아깝네요...
바닐라라떼
2015-10-20 09:16:17
사과
2015-10-20 09:35:28
그러게 말이어요.... 지인이 비지팅 오느라 편도표를 구하는데는 확실히 이방법이 나은거 같아요.
왕복표는 별 메릿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