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합니다.
"21일 규정은 재발권일이 아닌, 최초발권일 기준.
그러므로 최초발권일 시점으로 21일이 지났다면, 어느 날짜로 변경해도 급행료는 없다."
--------------
"새로 변경되는 날짜가 발권일로부터 계산해서 21일 이내인 경우에는 75불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정책인데요. 급행료를 피하기 위한 꼼수로 2-3달 이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한 후에 무료 날짜 변경 정책을 이용해서 21일 이내에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날짜를 바꾸는 방식이 자주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AA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냈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2/05/27/change-fees/
다음의 AA의 급행발권 21일 규정에 대한 예시문제 풀이를 부탁드립니다. (잘 이해가 안가서요)
영미는 12월 7일, 뉴욕에 있는 친구를 보러 가기 위해 약 47일 뒤의 날짜인 1월 24일 뉴욕행 티켓을 마일리지로 발권하였다. 그러나 1월 24일 출발일 이틀을 남겨두고 갑자기 영미에게 사정이 생겨, 1월 22일에 출발일을 2월 1일로 변경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때, 75불의 급행료가 부가될까. 참고로 영미는 슬프게도 AA 엘리트 회원이 아니다.
제 답은 이렇습니다.
"12월 7일 발권일 기준으로 2월 1일은 21일 이상 차이가 나기 떄문에, 75불 급행료는 없다."
맞나요?
궁금했던 것은,
"1월 22일 변경일(재발권일) 기준으로 2월 1일은 21일 이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75불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 잘못된 적용이죠?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돌맹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변경일이 재발권일이 되어서 재발권일 기준으로 21일 다시 계산되는군요. 그렇다면 급행료 75불 부과없이 2월 1일을 출발일로 변경하고 싶다면 최소한 21일 이내가 되기 전인 1월 9일이 마지막 변경일인셈이네요. 다시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이게 그런가요?
저는 첫 발권일로부터 21일이 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그 이후에는 상관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Changes to your outbound travel date, resulting in a departure within 21 days - A $75 USD award processing charge will apply for a confirmed change to the date on an AAdvantage MileSAAver and AAnytime award ticket if the change results in a new outbound travel date that is within 21 days of the original booking date (waived for AAdvantage Executive Platinum, Platinum and Gold members using miles from their account).
http://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1396108-award-change-date-time-routing-co-terminal-cost-cancel-all-changes.html
저도 돌맹님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톡에서도 그렇게 대답 된 것을 보았고요.
이게 변경 시점에서 재발권 즉 발권이 되는 것으로 보아서 $75을 부과 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경을 막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ㅠㅠ
아 그런데 이미 $75을 한 번 냇으면 그 후에는 상관 없는 것으로 압니다.
-------------
링크 겁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1396108-award-change-date-time-routing-co-terminal-cost-cancel-all-changes-52.html
"Changes made to bring travel to under 21 days from award issue will incur close-in booking fees of $75."
그대로 해석하면 "변경하게되어 (출발일부터 최초 발권일 사이가 21일 이상이었다가) 21일 이내가 되면 75불을 낸다" 입니다.
변경해도 새로운 출발일과 최초발권일 사이가 21일 이상이면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일본항공이 막판에 자리를 풀다보니 근처 날짜로 발권해놓고 막판에 변경 많이 하거든요. 변경이 공짜라서 그래요. 저도 많이 해봤구요. (물론 최근에 룰이 바뀐게 아니라면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 드린듯하네요. 죄송합니다 ;;;
모든 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여라도 변경하게 되면, 정확히 어떤 결과가 있는지 업뎃하도록 할께요..
Aa는 같은 목적지로 날짜 변경할 때 change fee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뉴욕에 가시면서 날짜만 변경하면 돈 안냅니다. 단 class가 같아야하고 (saver 뭐 그런거요) 원월드 동맹이 아닌 알래스카 같은파트너 항공사가 끼어들면 취소 후 재발행으로 되어 reisssue fee가 붙으나 급행료는 안내요. 제가 전에 몇번 해봐서..
아카시아님, 이 글 한번 토잉 해 보겠습니다.
2월 18일에 12월 출발 여정의 JL 티켓을 AA Award로 발권하였습니다. 오늘 (12월 11일) 전화로 12월 25일 출발 여정으로 바꾸었는데 $75를 달라는 이야기가 없이 전화통화가 끝났고, 컨펌메일까지 받았습니다.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글인데, 이게 뭔가 헷갈리게 만드네요. 만약 제가 비즈니스 티켓을 가지고 있다가 일등석으로 출발 21일 이내에 변경할때는 $75 내야하지만, 같은 class award 티켓은 날짜만 변경 할 경우에는 무료로 변경이 가능한다는건가요?? O.o
AAdvantage® award processing
$75 for award tickets booked or mileage upgrades requested less than 21 days prior to departure
AAdvantage® Executive Platinum, Platinum Pro, Platinum or Gold members using miles from your account are exempt from the fee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