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출장맨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100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물론 플랫이나 다른 카드로 돌려 받을 수도 있구요.
가끔 여행 다니시는 경우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공항에 25분 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원 상황에서 유유히 TSA Pre로 통과해서 비행기 탄 적도 있구요.
신발 안 벗고 수트 상의 안 벗고 노트북 안 꺼내는 것도 큽니다.
이번에 토론토 갔다 올 때 글로벌 엔트리를 처음 쓰게 되었는데 지문찍고 사진찍고 프린트되어 나온 거 건네 주기만 하니 말 한마디 없이 통과...
왜 진작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최고죠. 항공 여행을 여행답게 해주는 유일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TSA PRE 랩탑 안 꺼내는 거 맞죠? 왜 저한텐 랩탑 꺼내라구 하는지...ㅠㅠ
TSA-PRE 가 회사에서 예약하거나 해서 해당 발권에 적용이 되지 않았을 경우, 체크인할 때 글로벌 엔트리 카드 보여 주면 바로 적용해 줍니다.
어..이글보고 TSA pre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global entry있으면 TSA pre 자동으로 되는건가요??!??? 약 삼년동안 security라인 줄서서 갔는데요;....
글로벌 엔트리랑 tsa-pre 강력추천해요! 아멕스나, 씨티 크레딧없어도 값어치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 pre-tsa 라인도 이제 짧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한달전 마우이에서는 일반 라인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빠지는 속도도 비슷했구요.
그래도 신발 등 안 벗고 지나가는건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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