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캔쿤후기 올려봅니다.
20일 오전 DFW <-> CUN 으로 4박5일 일정으로 12월24일 오후에 달라스에 안착하였습니다.
겨울방학시즌으로 갈때는 Sun Country Air 로 편도 4인으로 $1100 로 올때는 AA 마일로 15,750 *4 = 63,000 마일 사용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 IHG 포인트 30,000 * 4박 = 120,000 포인트 사용 ,
체크인시 클럽층 베란다층 요구하였으나, 겨울방학 핫시즌이라서 방이 없다며, 5층 일반 클럽층을 주더군요. 조식을 포함하면 $50+TAX에 해준다더니, 18세와 16세 아이들을 보더니 $110 요구하였으나, $75불+TAX로 절충하였습니다.
렌트는 하지 않고, 버스로 이용하며 다녔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버스엔 기타들고 노래하는 사람이 타서, 주머니의 잔돈을 들취게 하는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장점은 걸어서 10~15분 이내에 슈퍼마켓이며, 관광부스가 아주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짐케리의 마스크 촬영지라는 코코봉고도 가까이 있으며,
버스로 돌아오는 클럽앞마당엔 춤바람에 난리더군요. 젊은사람들은 다 몰려있는듯 합니다.
거의 10M 마다 여행자관광부스가 있어서 체첸이사도 싸게(?)계약했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내려가 보니 40불도 부르더군요.
선택관광은 2곳을 정하여, 둘째날 체첸이사 ($50 *4 =$206 (카드수수료는 별도로 포함한 가격))
아침 7시50분 부터 시작된 체첸이사 투어는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상징성이 있어서 선택하였고, 최악의 점심 뷔페가 제공 되더군요. 선택관광은 어느 곳에 계약을 하더라도 한 버스에서 다 만나게 되니 억울하지 않게 발품팔아 가격조정하여야 할듯 합니다.
셋째날 정글투어 (4인 $160)
로 남은 일정은 호텔내 수영과 버스타고 다니며 쇼핑일정 하였습니다.
아이쿠 , 사진을 제가 잘 못 올리겠네요. 여행의 정보가 힘이 되었습니다.
이상 두서 없는 캔쿤 여행기 였습니다.
+11111
크으.... 11월 말에 다녀 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인터쪽 바닷가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
저도 1월16일날 칸쿤에 가게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올려주신 사진보니 궁딩이 들썩들썩 하네요 ^^;;
저는 메리엇 hotel + flight 로 호텔은 JW Marriott at cancun 으로 하였는데, 식사포함이 안되어서 추가 비용 지불하고 Club91으로 업그래이드하여 클럽 라운지 이용하려고하는데, 얼마나 들지 모르겠네요. 동네의 특성상 네고?도 가능한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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