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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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design, 2016-02-02 14:19:38

조회 수
3513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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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티모

2016-02-02 14:20:51

하와이가 딱이네욧 ㄷㄷ

마술피리

2016-02-02 15:50:45

x1


하와이도 너무 멀다면, 뱅쿠버나 시애틀쪽 어때요?

cashback

2016-02-02 16:44:18

저도 하와이에 한표. 


jxk

2016-02-03 07:08:13

찌찌뽕!! ㅋㅋ

밤새안녕

2016-02-02 14:25:06

어른 2 께서 수디자인님이시군요.

suedesign

2016-02-03 06:29:13

땡! 

마술피리

2016-02-03 07:27:10

어른1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똥칠이

2016-02-03 21:45:38

어른 4라고 확신합니다

밤새안녕

2016-02-04 01:42:07

혹시 어른 3 이시라면 대반전.

마술피리

2016-02-04 04:43:36

혹 아이2 일수도......

밤새안녕

2016-02-03 07:17:47

헛 객관식 4지 선다형을 놓치다니 ㅡㅡ;

혹시 5번 답없음 ? 

혈자

2016-02-02 14:28:59

갑자기 김연우의 이별택시가 떠오르네요... 딱 한 구절...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응?)"


몬터레이-하프문베이-베가스-나파벨리를 추천합니다!

edta450

2016-02-02 16:01:27

Staycation(...)

bellrock

2016-02-02 18:27:00

여기저기 안돌아 다니고 쉴꺼면 캔쿤은 쉬기 정말 좋아요 바다 앞에 호텔들이라서 쉬기는 딱이에요.  그런데 이스커션 할라면 좀 멀리 가야하자나요. 특히 지체이차 

여인의섬 이스카렛 툼스톤 모두다 멀었던 기억이 나요. 글구 정말 한군데 하루종일 놀구오는데 완전 돌아와서 파김치 됬었어요.

글구 혼자서 가족끼리 차 끌고 다니기엔 좀 호텔존 밖으로 벗어나야해서 좀 위험하다 싶더라구요, 

하와이는 쉬러가는거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면서 먹을꺼 구경거리 많은곳 같아요 특히 호노눌루.

하와이는 특히 호노눌루는 차로 한국에서 돌아다니는거처럼 모두 짧은거리에 있어서 하루에 두군대씩 다녀올수 있었어요. 체력 소모 덜한거같아요.


그냥 비치에 안자서 밥먹고 스낵먹고 바다에서 놀꺼면 캔쿤.

여기저기 돌아다닐껀데 체력 소모가 좀 덜한곳은 하와이인거 같아요.



두리뭉실

2016-02-02 23:50:07

나이아가라와 천섬 한바퀴 후딱 돌고 오시는것도 낫지 않을까요?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suedesign

2016-02-03 06:31:06

후딱이 저희 식구 스케쥴로는 가능 할까요

두리뭉실

2016-02-03 07:12:32

동부에 계시다면야, 차 끌고 후딱 다녀오기 가능합니다...


서부라면 힘들겠죠;;;

2n2y

2016-02-03 02:51:44

여름이면 페어몽 열어서 캐나다 밴프도 괜찮겠네요. 날씨도 선선하니 딱 좋아요

이슬꿈

2016-02-03 03:11:34

그런데 알콜 닝겔이 뭔가요...?

whappy

2016-02-03 04:41:16

링겔 맞듯이 알콜을 계속 흡입하고 싶다는 뜻 아닐까요? ㅎㅎ

순둥이

2016-02-03 04:43:55

한타 위주 ===3=3

LAX-SJD 추천 합니다 - 날짜 아다리만 맞으면 인당 왕복 BA 15k ^^

Capture.JPG

bellrock

2016-02-03 08:15:13

순둥이님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위에 부리티쉬 에어 웹에서 뽑으신건가요? 전 몇일째 왜 계속 에러메시지가 나오는지 몰르겠어요. 전화기도 아이패드도 피씨도 다 그러네요. 

순둥이

2016-02-09 10:59:38

네, www.ba.com 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지금은 잘 되셨으면 좋겠(읍)습니다 ^^

참을성제로

2016-02-03 05:01:11

개개인의 취향과 여행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 어머니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 손주/손녀랑 같이 시간 보내고 맛난거 해주시고 하는게 낙이고 반면에 저희 아버지는 계속 새로운 곳 다니시고 돌아다니시는 거 아님 골프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여행 다닐 때마다 항상 고민이었죠 두 분을 다 만족시킬만한 목적지는 어디일까.... 아마 이건 계속 풀리지 않는 숙제일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곳 중에 


1. 마우이: rental house에 풀장 딸린 곳을 빌렸었는데 낮엔 여기서 애들하고 놀고 sunset beach인가요... 거기 가서 석양도 보고 저녁엔 애들 재워두고 바베큐도 해먹고 어른들끼리 와인도 마시고 어머니가 요새도 얘기 하십니다.. 뭐 마모에 워낙 후기가 많으니 찾아보시면 될거 같구요.


2. Santa Barbara/solvang/San Luis Obispo: LA쪽에서 사시면 3-4시간 운전거리 될거구요 저흰 bay area에서 내려가서 San Luis Obispo sycamore hot spring에서 이틀자고 산타바바라 가는길에 솔뱅 들리고 산타바바라에선 맛난 음식먹고 항구 근처에 art같은거 팔고 그러는데 거기 걸으며 구경하고 했습니다. 

특히 hot spring은 방만 빌리실수도 있고 저흰 가족이 많아서 guest house에 있었는데 가족들이 엄청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hot spring 있는 뒤쪽이 산으로 막혀(?) 있는데요 거기 wild turkey도 돌아다니고 저녁쯤엔 사슴도 돌아다닙니다. 완전 자연친화적 느낌이랄까... 게스트 하우스에는 주방도 겸비 되어 있어서 어머니가 완전 좋아라 하셨다는 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Avila beach 쪽으로 가는 산책로도 애기들이랑 걷기에 꽤 좋습니다.  

솔뱅은 뭐.... 딱히 맛난 음식점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기자기한 느낌 때문인지 자꾸 가게 되네요. 저흰 가면 꼭 그 네발자전거? 빌려서 동네 좀 돌고요 ㅋㅋ 베이커리 가서 쿠키 사가지고 옵니다. 

산타바바라에도 가면 꼭 들르는 Brophy Bros라는 음식점 저희는 좋아라 하고요.. 근데 아마 다른 음식점들도 리뷰들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Santa Rosa Island라고 ventura에서 출발해서 하루 일정으로 가기 좋은 무인도? 같은 곳도 있는데.... 이곳은 호불호가 완전 갈리더군요. 카야킹이나 하이킹... 그런거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3. Crater lake: 애들 데리고 차로 가기엔 좀 힘드실 수 있을거 같고 부모님이 언제 오시느냐에 따라 날씨나 모기가 문제가 될 수도 있어서 추천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초여름즘 가시면 모기도 없고 캠핑 하기에 좋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redwood forest도 인상 깊구요



suedesign

2016-02-03 06:35:02

여러 사람 입맛 맞추기가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한달전에 산타바바라 글램핑 갔다왔는데. 케빈을 빌려서 하는 럭셔리 캠핑이라고 강추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가 글램핑은 안맞을거 같습니다. 

El capitan Canyon  글램핑 강추!

참을성제로

2016-02-03 06:40:50

El Capitan Canyon 글램핑 이제 서치 들어갑니다 :) 도리어 수디자인님께 정보를 얻네요 ^^;;;;

티모

2016-02-03 08:56:03

아이 어른 어르신 다 만족한다는 곳이 한군데 들어서 알고 있죠.


코스타리카요................ 싸웨도 이제 들어가기 시작한데다가 온천도 좋다고 하고

으흠 근데 포인트 박치기만으로는 제가 리서치중인데 좀 힘든것 같아요. 꼭 온천이 딸린 호텔로 가고 싶은데

포인트 박치기로는 힘들어보여요.


롱텅

2016-02-03 12:44:14

댓글 분위기로는 어른 네분이 각자 가시는 수 밖에...

그래도, 시애틀이 직항편도 많고, 가깝고, 여름엔 괜찮아서 무작정 한표 던집니다.

쉬크

2016-02-04 19:48:58

원하시는 대답은 못해드리고요... 왜? 몰라서요ㅋ


톡 톡 튀는 글 재밌게 읽어서 떰 업만 해드리고 갑니다 ~~

캔디

2016-02-11 04:56:46

물 팡 터지는곳은 엘로스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카 바이러스와 그리고 동부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가는 경로가 생기기 쉬운 캐러비안 캔쿤 크루즈나 그냥 여행도 비추구요.

장거리 비행도 아니고 캘리에서 가까운 하와이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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