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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부에 베이스를 둔 lonely flyer 입니다.
이번 아이 spring break때 파리를 가보려고 째려보고 있었는데,
구매시기를 놓쳐 미국서 출발하는 항공편 가격은 논스톱 기준 천불이 넘어버렸네요..ㅠㅠ
캐나다(YUL) 출발 편으로 찾아보니 논스톱으로 USD 580~620 선이라는 핫딜이 있어서
차로 몬트리올 이동해서 하루 놀다가 파리로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
육로로 캐나다 입국 후, 프랑스 갔다가 다시 캐나다 입국 후,
차로 미국 들어오게 되는 경로인데요,
시민권, 영주권 아닌 사람도 이런 라우팅이 가능할까해서요...(취업비자 가지고 있습니다)
출발일은 2월 중순이라,
3월 중순 부터 시작되는 캐나다 여행허가제도랑은 상관없을 것 같은데,
점점 까다로와지는 캐나다 입국심사관이 딴지를 걸지 않을까 해서
마일모아에 계시는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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