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개만 더 추가해봅니다..
저도 두브로브니크 사진만 보다가 잊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크로아티아에서 젤 좋았던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라서요.
저 폭포 바로 위에 물에 발 담글땐 자연에 기가 눌리는구나 할 정도로 무섭기도 했는데... 아 이 순간때문에 크로아티아에 왔구나 싶게 기분짱이었거든요.
이곳이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고 해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저장된 사진을 보다가.. 문득 올리는 작년 10월에 다녀온 크로아티아 후기 입니다.
6박7일 혼자 다녀왔는데,
그때는 마일모아놓은게 유나이티드밖에 없어서 왕복 유나이티드 60000 마일로 다녀왔구요,
숙박은 마지막날 자그레이브에서 spg 웨스틴 7000 포인트 외에는 모두 airbnb로 했습니다.
숙소는 다 괜찮앗는데, 좀 싸게 찾는다고 한 10~15분 먼 곳에 하기도 햇는데 무엇보다 가까운게 최고인것 같네요.
유럽국가치고 물가가 싸서 좋았어요.
이동은 두브로브니크 인 해서 자그레이브 아웃으로 한 5개 도시 거쳐서 렌트카 했는데, 풀 보험으로 원웨이 200불쯤 된것 같아요.
전 10월달에 가서 물놀이는 못했는데, 돌아다니기는 날씨가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마일 모아서 여행도 다니고 감개무량 하네요 ㅎㅎ
사진 몇개 공유합니다. 지금은 두브로브니크 사진밖에 없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더 올릴게요^^
6박 7일 혼자만의 여행이라니...너무 부럽고 운치있네요.
6박 7일 혼자여도 이동하기 바쁘더라구요 ㅎ 그래도 잘~ 하고 여행같아요^^ 캔디님,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 즐기시는분 부러워요~
싱글때 누려야 하는거겠죠?^^ 근데 거기 오신 커플들이 쬐~~~끔 부럽기도 했어요 ㅋㅋ
이번 5~6월에 갈곳을 찾고 있는데.. 확 땡기는군요.. 혼자 여행하기엔 어떠셨는지요?
두 번째 사진 - 가슴이 뻥!!
넵.ㅎ 저게 숙소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도착날 비가 내려서 우중충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니 기분 뻥!! 할 날씨였어요^^
와~~ 사진 좋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모밀국수님도 사진 이쁘게 봐주시고 답글 감사합니다!!^^
넵ㅎㅎ 저도 언니들 다닌곳으로 다녔는데.. 한국분들 무진장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저도 10월에도 성벽 투어하면서 더워서 여름엔 어떻게 다니지? 생각했어요. ㅎ 정말 여행엔 날씨가 젤 중요한것 같아요. 며칠몇곳은 비가와서 좀 아쉬었습니다 ㅠㅠ
와우...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늘푸르게님 감사합니다^^
@.@ 하게 만드는 멋진 크로아티아였답니다~ ^^
와~~~~ 진짜 당장 크로아티아로 가고싶게 만드는 후기네요 ㅠㅠ
크로아티아 정말 꼭 가봐야겠네요 ~~ 정말 기억에 남을 여행이셨겠어요^_^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후기 감사해요.
넵, 멋진 곳에 혼자 여행 했다는게 특별한 곳이네요^^ 찡찡보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아름답습니다. 스크렙 해놓을께요. 꼭 가보고싶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다른 유럽국가처럼 유적지나 뮤지엄 이런데보다 자연경관이 멋잇는 크로아티아였어요. 셔니보이님도 꼭 가보시길^^
꽃보다할배.?에서 나왔던것 같은데.... 그때 방송을 안봤었습니다. 그뒤로 주변에서도 많이가고 여행패키지로 인기가 많아서 도대체 어떤곳인가 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에서 여유로움과 행복함이 느껴지내요 ㅠㅠ
크로아티아는 할배들 말고 여배우 누나들이 갔었는데, 저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그거 보고야 크로아티아에 대해 알았습니다.^^
가보니 유럽국가에선 이미 유명한 관광지 같았어요. 유유자적 잘 다녀왔습니다^^
가시면 김희애는 없을테지만 와이프분이랑 가시면 감동 두배실겁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 있네요..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살짝 샌프란 소살리토 분위기가 나네요. ㅋㅋ
저는 미국 반대편에 있는 샌프란 소살리토를 가봐야겠네요 ㅎㅎ 샌프란은 예전에 슬쩍 발만 담궈봐서요^^;;
사진잘보았습니다...ㅎㅎ 5월에 갈예정인데 일단 폴리트비체에서 하루밤을 국립공원안에 있는 호텔로 예약해 놨는데 일단 자그렙에서 시작해서 두브로브니크까지 내려갈예정입니다. 차편이 걱정입니다. 혹시 영어사용에 불편함이 없었는지요?
렌트카 강추합니다. 저렴도 하고 이동하시는데 해변도로 하나만 타면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가시기전에 sygic 까시면 되구요.
워낙에 관광지라 그런지 영어 모두 다 잘하더라구요. 아~무런 불편 없었어요^^ sue님 좋은 여행되세요^^
사진 너무 멋집니다. 어떤 사진기로 찍으신 거에요?
완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포스팅이네요. 위시리스트에 올립니다.
사진기 구매부담/짐부담으로 가져가지 못하고 ㅎㅎ 모두 아이폰6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워낙 경치가 좋다보니 아무데나 찍어도 잘 나온것 같네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_^
와 좋네요. 워낙 경치가 쥑여주네요.
죄송하지만 10월 며칠쯤에 다녀오신 거에요? 수량이 많아 보여요. 저희도 언젠가 같은 시기쯤 다녀오고 싶어서요. 아님 여행하기 더 적합한 시기가 있을까요. 플리트비체 꼭 보고 싶습니다.
저는 10월10일에 출발했습니다. 저는 운좋게 며칠 빼고는 괜찮았지만 그때쯤이 비가 좀 많이 오긴 하더라구요. 날씨가 완전 운이었어요.
살짝 당겨서 9월도 괜찮을것 같은데, 플리트비체/자그레브 쪽하고 두브로브니크 하고는 워낙 기온차가 커서 한곳 날씨가 딱 좋으면 한군데는 좀 춥거나 덥거나는 하실거예요^^
날짜까지 정보 감사합니다.
전 5월 마지막 주에 2주간 크로아티아를 여행했었는데, 여행하기 괜찮았던듯 합니다.
6월 중순부터 성수기가 시작해서 가격적으로도 저렴한 편이었고,
두브로브니크에서도 바닷갓에서 수영을 즐길수 있을정도의 날씨였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나 가이드는 6월초나 9월초가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날씨도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5월 말에도 할러데이가 껴있어서 좋네요. 가이드 정보까지 감사드립니다.
헐. 전문가 사진기로 찍은지 알았어요. 너무너무 사진 잘 나왔어요!
우와 진짜 아이뒤 마냥 날씨 정말 맑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니 가슴이 확 뜨이는것 같네요. 렌트하시면 주차는 불편하시지 않으시던가요? 예전 유럽 여행시 프랑스랑 이태리에서 주차하는게 한국 보다 더 어려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주차가 어렵다는 분들의 후기도 저도 많이 봤는데, 젤 어려운 자그레브 하고 두브로브니크에서 출/도착 직전/후에 렌트카 픽업/드랍 하시면 되기때문에 다른데서는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성문 바로 앞에 힐튼 두브로브니크가 있어서 위치로는 제일인 듯 하더군요.
낮에 더울 때 다시 들어가서 라운지에서 시원한 물이나 저녁때 해피 타임 맥주도 좋았었구요.
성문 지나서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김치찌개도 팔았었습니다.
약 2만원 하는 비싼 김치찌개였지만, 여행의 막바지에 한국 음식 그리우시면 한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 렌트카는 필요없고, 두브로브니크 패쓰 던가 3일짜리나 그렇게 구입하시면 나름 쓸만 합니다.
성벽 투어 등등 포함이니까요.
달빛사냥꾼님도 다녀오셨군요^^ 넵 특히 날씨가 더울때, 숙소는 가까운게 젤 좋은듯 합니다. 저는 당시엔 호텔 포인트가 거의 없어서 ㅠㅠ 에어비앤비로 달동네(?)에 있는 숙소를 잡아 계단을 좀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좀 힘들긴 했는데 덕분에 사진에도 있는 숙소 창문에서 보이는 뷰가 끝내줬습니다. 덕분에 다이어트도 되었다고 생각하려구요 ㅋㅋ
ㅎㅎㅎ 답변감사합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 1박2일 있을 예정인데도 패스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힐튼도 좋을것 같구요...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저는 패스없이 다녔는데, 1박 2일이면 성벽 투어 하시구.. 굳이 패스가 필요 없을것도 같아요~
저희는 다음달에 갈 예정인데 자그레브(플릿비체) 이틀 두브르브니크 사흘, 도시간 이동은 항공으로 그리고
두브르브니크에서 3일간 렌트를 했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호텔은 힐튼으로 했습니다만 렌트비가 하루에 30불인데 주차비도 30불이네요^^
저도 다음달 미국에서 한국가는길을 쪼개서 7박8일 크로아티아 예정이네요! 저도 혼자 갈 예정인데 ㅎㅎ 사진보니까 더 신나네요!! 날씨만 제발 좋기를...ㅎㅎ
와이제이님은 3월에 가시는군요~ 아마 이때쯤은 조금 추워도 비가 덜 오지 않을지 싶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
물론 혼자도 좋았지만, 누군가 같이 가는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Hilton Imperial Dubrovnik이 맞는지요 벌써 방이 없답니다 5월 중순인데
에쿠...어느호텔이 좋을까요? 드브로브닉에서요? 하루를 잘겁니다. 힐톤이 편하데서 거기로 할려고 했는데...아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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