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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여행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Joanne, 2016-02-25 14:06:18

조회 수
5860
추천 수
0

5월중순에 푸에르토리코로 4 5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워싱턴주에서 가기때문에 멀긴 하지만, 올해 싸웨 컴패니언을 최대한 사용하기위해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알마인지도에도 정보가 없고 게시판 검색해봐도 정보가 많지 않아

마모엔 다녀오신분이 계실거같아 몇가지 질문을 여쭙고자 합니다


일단 호텔은 힐튼 포인트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이아몬드, 16만포인트 보유)

힐튼은 옵션이 많은것 같은데, 그래서 오히려 선택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일단 세군데로 좁혔는데, 가장 추천하시는 호텔이 있을까요?


El Conquistador, A Waldorf Astoria Resort

Caribe Hilton

Condado Lagoon Villas at Caribe Hilton


검색해본바로는 El Conquistador, A Waldorf Astoria Resort 호텔소유의 섬도 있고 좋다고 하는데

old san juan 거리는 가장 멀어서 고민이됩니다

혹은 1박을 old san juan 호텔에서 묵을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행기를 보니 다른 섬에 배타고 들어갔다 오기도 하던데

일정도 그리 길지않고 여유롭게 있다 오고싶어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혹시 안가면 나중에 아쉽진 않을까요?

카약 스노쿨링 액티비티는 현지에 가서 알아보고 한두개정도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티어로 조식 라운지 이용이 가능할거라고 예상은 되지만

주변에 맛집 (특히 로컬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댓글

faircoin

2016-02-25 17:28:53

말씀하신 el conquistador와 caribe hilton의 condado lagoon에서 묵었습니다. 모바일이라 간단히 적을게요. 참고로 신혼부부 둘이 간 경험담입니다.
- 그믐날이나 달이 최대한 늦게뜨는 날에 bioluminescent bay 가셔서 kayaking 강추합니다.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된 카약을 가진 업체가 있는데 거기서 하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로맨틱한 시간이었습니다.
- 젊은 커플 두분이시라면 당일치기로 culebra도 좋습니다. 다른 비치들 다 좋지만 거기는 굳이 배타고 1시간 들어갈만 합니다.
- el con 리조트 괜찮았습니다. Caribe hilton도 좋았구요. 전자는 좀더 본격 리조트라면 후자는 산후안에 가까운 대신 리조트스런 느낌은 덜합니다. 저는 priceline 통해 gran melia라는 곳에도 묵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설만 놓고보면 가장 좋았습니다.
- 피냐 콜라다를 비롯해 칵테일 많이 드세요. 아무데서 시켜도 다 맛있습니다.
- 올드 산후안은 생각보다 볼게 없었습니다.

Joanne

2016-02-25 18:33:47

저희도 아이없는 젊은부부예요. kayaking 꼭 할께요. 그리고 하루 culebra로 다녀오겠습니다. 호텔은 el con 리조트 낙후되었다는 후기가 많아서 아무래도 다른 힐튼을 더 알아볼까봐요. 여유없는 유학생부부라 항공 호텔은 다 포인트로 해결해야해서 힐튼 외 다른호텔은 일단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 여기 물어보길 역시 잘했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정보가 많지않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faircoin

2016-02-25 17:37:08

- 카리브 힐튼은 빌라쪽이 더 저렴할텐데 조금 더 걸어들어가는 것 말고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엘콘에서는 빌라가 조금 더 비쌀텐데, 빌라 투숙객 전용 수영장이 뷰가 좋고 고즈넉한 느낌이 있어서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다시 갈 기회가 생기면 culebra 다녀오고 gran melia에 묵으면서 칵테일이나 실컷 마시고 싶네요.

계란말이

2016-02-26 17:32:36

Bioluminescent bay night kayaking 저도 추천합니다! 저는 7년 전에 친구들이랑 1주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night kayaking이 아직까지도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Culebra도 좋았습니다. 사진 찍는 것 좋아하시면 Old san juan도 돌아다닐만 해요. El yunque는 기대에는 못 미쳤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일행 중에 스페인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냥 차타고 다니다가 아무데서나 아무거나 먹어보고 그랬는데 로컬 음식들도 explore해보시면 재밌어요.

Joanne

2016-02-26 18:00:01

감사합니다. 나이트 카약은 꼭꼭 해야겠네요! Culebra는 페리관련 안좋은 리뷰가 엄청 많기도 하고 또 표 사려면 아침에 2시간은 일찍 가야되고 돌아올때도 줄을 오래 서야 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패스할까 생각중이예요. 이곳 택시비도 만만치않고요 ㅜㅜ  대신 말씀하신대로 Old san juan 에서 조금더 시간을 보내면 되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탈탈털어

2016-02-26 18:14:32

음 저희는 비에케스 W로 예약했는데. Culebra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백만받고이백만

2016-02-27 06:03:12

Culebra - San Juan에서 비행기로 인 페리로 아웃하여 4일 묵었습니다. 제 인생의 여행이었네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아름답다는 플레밍고 비치는 마니들 가셨을 듯요. 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culebra 에서 또 카약 렌트해서 루이스 페냐라는 일종의 해상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프라이빗 섬에 저희 부부만 있는 신세계를 경험하고서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스노클링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성게가 머리통만하고 온갖 종류의 물고기가.....

Joanne

2016-02-28 05:51:34

여기 섬 가려고 일정 이틀 추가했어요. 감사합니다! 

탈탈털어

2016-02-27 15:02:52

어제 댓글 남긴 사람입니다. Culebra도 좋은거 같네요. 저희는 Vieques 4박하고 Old San Juan 에서 돌아올때 1박하는 일정으로 예약했는데, Vieques에서 Culebra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방법은 없나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비행기로 10분 거리라고 했던데, 혹시나 Vieques 에서 Culebra 다녀오신분 안계신가요? Vieques나 Old San Juan 정보도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요....푸에르토리코는 진짜 정보가 많이 없네요..ㅜㅜ 

So

2016-02-27 16:36:01

저는 작년 1월 쯤해서 Old San Juan에서 2박, El Conquistador 2박, Culebra 4박 해서 다녀왔는데요. 우선 백만받고이백만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Culebra 스노클링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는 비행기로 culebra까지 이동했구요. (짐을 렌트카에 넣어둔채로 공항에 남겨놓고 필요한 것만 가지구요. 작은 경비행기라서 많은 짐을 들고 갈 수 없었어요. ) 남편은 진짜인지 잘못본건지 상어? 도 봤다는 데 전 못봐서 아쉬웠?지만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었구요 다만 성게는 좀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성게를 밟아서 쪼끔의 고통이 있었다는. (크록스 밑창을 뚫더라구요) 스노클링 장비 빌리실 때 물어보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스팟을 알려줍니다. 너무 좋아서 4일동안 3번을 갔었죠. 저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는데 남편은 없어서 체험 다이빙도 했는데 그것도 아주 좋았다는. 저랑 남편만 있어서 거의 개인 다이빙을 한 느낌. ^^ 다만 Culebra에서 아쉬웠던 것은 식당 옵션이 좀 적어서 나중엔 조금 질리더라구요. 저는 Airbnb 해서 묵었는데 인터넷이 정말 느리고 아침마다 닭 울음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그래도 일몰이 예술에 저는 바다와 물고기를 좋아해서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ulebra 안에서는 지프를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저는 Old San Juan도 좋았는데요 건물들이 참 예쁘고 거리에 걸어다니면 볼것 도 좀 있는 편이구요. 여기저기 관광 spot에 무료 설명도 많아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음식은 확실히  San Juan 이 좋았습니다. Old San Juan에 있는 곳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좀 있었습니다. 가격대가 좀 저렴한 곳을 찾아 Fattie's 에서 jerk chicken 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다만 일찍가셔야 기다리지 않습니다. Old San juan 에 갔을 때는 차를 주차시켜 놓고 그냥 걷거나 버스를 그 안에서 타고 다녔습니다. 또 La Cueva del mar (Calle Loiza 에 있는 지점) 에 갔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기다림이 길었죠). San juan에선 음식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요. 진짜 먹을 데는 많습니다.
El Conquistador는 전반적으로 조금 노후된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한적하게 푹 쉬기에 좋았습니다. 리조트 소유의 섬이 있어서 가보긴 했는 데 이미 culebra를 다녀온 후라 좀 심드렁했어요. 그리고 전 Kayak은 안하고 Bioluminescent bay 에서 그냥 배를 타고나갔는데 저처럼 몸 움직이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께 좋을  듯합니다.   Bioluminescent 자체는 기대보단 좀  별로  였는데요.  그래도 가이드가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고  재미는  있었어요. 이 주변은 음식들이 다 조금 그저 그랬습니다. 좀 중구난방이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Joanne

2016-02-28 06:11:44

일정도 짧고 여유있게 쉬다 오고싶어서 Culebra는 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답글들 보고 결국 일정을 좀 늘렸고, 늘린김에 Culebra에서 2박정도 하려고합니다. 에어비앤비 알아보려고요. 그리고 old san juan 식당정보도 잘 메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렌터카 질문을 조금 드리고 싶은데요. Culebra에서 택시로는 불편해서 렌트하셨는지요? 섬이 작다고 들었는데, 렌트를 해야 말씀하신 스노클링에 좋은 스팟 등을 다 볼수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일단 산후안 공항에 도착하면 렌터카를 하려고 하는데, (엔터프라이즈가 후기가 가장 많고 좋아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렌터카비용 + 주차비 (호텔에도 매일 주차비가 있고요) 까지 하니 400불이 넘겠더라고요. ㅜㅜ 저희는 비용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지라, 혹시 렌터카 어떻게 이용하셨는지 여쭤봅니다. 정보 정말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So

2016-02-28 14:15:10

Culebra에 2일 계실거면 렌트하는 게 나을 듯 한데요. culebra는 섬이 작아서 차타면 금방 다 도착하는 곳이 대부분이구요. 플라맹고 비치도 downtown에서 15분 정도면 도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플라맹고 주차장에서 주차하시고 비치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들어가지 말라고 막 철문을 해 놓은 곳이 있는데요 거기로 가서 한 30분정도 길따라 걸으시면 비치가 나옵니다. 거기 도착하면 '아 바로 여기구나' 딱 아실 정도로 예쁘고 작은 비치가 나오는 데요 스노클링하기도 정말 좋구요 그냥 하루종일 시간 보내기도 좋아요. 물도 너무 깨끗하고 물고기 종류도 아주 많구요. 저는 경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 저는 air flamenco 이용해서 한사람당 44$ one way 했습니다.) 바로 공항에서 렌트했습니다. 저는 산후안에서 차를 렌트해서  fajardo 공항에 세워놓고 거기서 경비행기 타고 들어가서 culebra 안에서 추가로 지프를 렌트했습니다. 어중간하게 다시 리턴하고 이렇게 하는 게 더 비싸더라구요. (공항 파킹비를 물어도 차를 다른 location 에 드롭하고 다시 빌리고 하는 것보다 쌌어요. ) 저는 thrifty 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가시기 전에 verizon이나 at&t 등 해당 회사에 전화를 한 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verizon인데 가서 customer service 에 전화해서 폰 세팅을 바꿔야 했어요. verizon은 현지 carrier와 계약해서 현지 회사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전화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추가 비용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 가물가물.

Joanne

2016-02-29 06:31:13

Culebra에서 3박 하기로 했고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했습니다. 이곳 숙소는 대체로 비싸네요. (1박에 $100 정도). 렌터카는 지프말고도 골프카, 스쿠터 등 저렴한 옵션이 있어서 가서 조언 구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페리로 섬에 들어갈 예정이라, 페리 주차장에 렌터카 주차해놓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차를 리턴하고 다시 빌리는게 메리트가 없네요. (다른장소 드랍할 경우 $40 추가) 버라이즌 관련 팁도 감사합니다!

백만받고이백만

2016-02-28 12:40:56

만약 하루만 다녀오실 거라면 거의 많은 분들이 페리를 타고 들어오시는데 그럼 거기에 택시가 죽~ 줄서서 일인당 얼마에 데려다 주고 몇시까지 다시 데리러 오는 방식인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틀 묵을실 거람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렌트 하셔야되는데 렌탈카 회사가 있었는지는 기억 나지 않네요. 스쿠터도 마니들 타고 다니고 그랬었던거 같아요.(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죄송요) Culebra는 아직은 (제가 갔었을때만 해도) 상업적인 때가 묻지 않은 곳이여서 그리 부대시설이 많지는 않았어요. 최신 정보는 Tripadvisor게시판을 뒤지시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전 Vrbo에서 묶을곳을 예약하고 거기 집주인차를 렌트(Jeep종류의 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렌트해서 썼어요.   Bioluminescent bay night kayaking은 Vieques가 더 잘보인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저는 법이 바뀌여서 물안에는 들어가지 못하는걸보 바뀐후에 갔었지만 정말 신기한 체험이였습니다. 꼭 하시라고 권유드려요. 

백만받고이백만

2016-02-28 13:02:59

아 그리고 여기는 섬지역이다보니 음식이 좀 짜고 기름진곳이 많았습니다.(순대랑 똑같은 음식도 비치 kiosk에서 판다고 하는데 저는 씨즌에 가지 않아서 인지 먹지 못헀네요) 근데 푸에토리코 이곳이 문어 요리가 유명합니다. 시푸드 요리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막 테이블에 오늘 잡아온 생선 가지고 와서 막 보여주고 ..ㅋㅋ (메인 섬이야기입니다.)

 Culebra서는 미국사람이 하는 타코를 먹었는데 미국에서 온 제 입맛에는 잘 맞았었습니다.(아마 타코집 하나일겁니다. ㅋㅋ)  .

그리고 피나 콜라다(원조 레스토랑도 메인 섬에 있어요), 파파야, 그리고 코코넛 워러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요. 


링컨 쪽으로가면 써핑하는 미국인들 때문인지 거의 미국하고 흡사한 분위기 입니다. 저는 Culebra에서 페리타고 나와서 메인섬을 렌트하고 일주했었는데 그것보다는 Culebra에서 지냈던 시간이 더 좋았던 같았어요. Culebra에서 Vieques 가는 페리가 있다고는 블러그들에 써있긴했었지만 제가 갔었을떄는 없었구요. 지척에 두고서 배타고 나와서 또 배타고 Vieques까지 들어가기가 싫어서 못갔지만 넘 아쉽습니다. 

San Juan에서 비행기 타고 들어간것도 강추요. 정말 헬기투어랑 다를바 없을 정도로 작은 비행기로 섬과 해안가를 보여주는 작은 투어 느낌이였습니다. 세관도 차에서 개한마리 데리고 와서 냄세맡게 하고 그게 끝, 영화의 한장면에서나 나오는 씬을 경험했네요. 작은 경비행기라 몸무게도 공개해야 하는 수모를 감수한것도 기억에 남네요. 

Joanne

2016-02-29 06:39:25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문어 잊지않고 먹어볼께요. ㅎ Vieques는 bioluminescent kayak 하러 가보고싶긴한데 Culebra 옆에 카약으로 갈수있는 작은섬 Luis pena도 좋다고 하셨고 메인섬 관광도 해야해서 아쉽지만 패스해야 할거 같아요. 대신 Fajardo 에서 bioluminescent kayak는 꼭 하려고요. 여러가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탈탈털어

2016-02-28 14:54:24

Joanne 님 덕분에 저희도 푸에르토리코 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제 마모가입했는데 시기적절하게 저희 신행지 정보를 얻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힐튼 포인트가 없고 SPG 포인트 밖에서 없어서 일찌감치 Vieques 4박, 돌아올때 Old San Juan 에서 1박으로 정해버렸는데요....Culebra도 하루정도 Vieques에서 다녀오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아름답다는 그 해변은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거든요..ㅎㅎ 

Joanne 님 쓴글에 무임승차(?) 하는거 같아서 죄송하긴 한데 Vieques에 다녀 오신분은 혹시 안 계신가요? 푸에르토리코 관련글이니까 여기다가 댓글로 질문 올려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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