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 한국행 질문

가입 축하 드립니다. 보통은 마적단 분들은 UR을 댄공으로 넘겨서 댄공을 이용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마일로 가고 UP은 계속 모아야겠네요.

이번 한국에서 잠깐 일본에 다녀오게될것 같은데 

한국에서 일본갈때는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대한항공 마일을 쓰실 경우 미국-ICN 마일리지 차감액과 미국-ICN-일본 마일리지 차감액이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일 구간 별도의 항공권을 발권하실 것 없이 지금 발권하실려는 티켓에 한-일 구간을 추가 하시면 됩니다. 

이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5/10/26/routing-through-third-region/

답변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곧 1살이 되는 아들과 함께 한국에 일주일정도 있다가

장인장모님에게 아들을 맡기고 아내와 1박2일로 일본을 다녀와서 일주일정도를 한국에서 머무를 계획인데요.

미국-ICN-일본 왕복으로 표를 만들면 아들은 ICN-일본 구간을 탑승을 안하게 되는데

그래도 괜찮은건가요?

2살 미만 lap child의 경우 어른 마일리지의 10%만 차감하게 됩니다. 설령 인천-미국 구간만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마일 차감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하실려면 대한항공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차감때문이 아니라 링크글 댓글중 첫구간 탑승하지 않을경우 다음구간 탑승이 안된다고 하신글 때문에 좀 걱정이 되어서요.

대한항공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항공권을 구간구간 발권하는 것을 상정하고 말씀드린 것인데 설명이 충분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 표는 미국-한국-일본, 일본-한국-미국으로 편도/편도 발권하시고, lap child 표는 미국-한국, 한국-미국으로 편도/편도 발권하시면 될 것 같은데, 역시 대한항공의 확인을 거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덕분에 IAD-ICN, ICN-NGO 왕복을 같은 마일사용으로 발권하였습니다. 

계획을 짜다보니 아이를 맡기고 1박 2일로 다녀오는것 보다 

다 같이 2박 3일로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꾸게 되었고

부부만의 일본여행도 가족여행으로 바뀌었네요.

부부만의 여행은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ㅜㅜ

https://www.milemoa.com/bbs/board/3019297

제가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문제 없이 발권했습니다.

미국에서 셋이 출발 - 한국 도착 - 1살 아이 한국에 맡겨두고 부부만 일본 갔다가 다시 한국 - 셋이 다 같이 미국 도착

아이는 한국에 놓고 일본에 저희 부부만 다녀왔습니다.

옷, 완전 감사합니다.

딱 저와 같은 상황이셨네요. 저도 2박 3일로 다녀오면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희는 1박 2일로 다녀오게될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이가 잘 있을지도 살짝 걱정이네요. 처음으로 맡기는거라서요...

각각 구간별로 별도 차감입니다. 델타 마일리지가 편도 차감을 도입하면서 스탑오버를 없애버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