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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예약한AA 마일리지 티켓을 취소했는데요, 취소 수수료 $150불도 아멕스 플랫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커버 되더라구요.
이게 사실 마일리지를 다시 디파짓 하는 수수료라 과연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커버가 될까 애매했었고,
아멕스 채팅서비스에서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그랬는데, 결국은 커버가 되는군요.
혹시 AA 마일리지 취소를 불가피하게 해야할 경우가 있으신 경우, 그리고 아멕스 플랫이나 PRG를 보유하신 경우에는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전 마일모아 글들을 검색해 보아도 직접적으로 이 경우를 다룬 경우가 나오지 않아서 혹시 향후 비슷한 상황에 빠지실 경우를 위한 사례 공유로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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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마일모아
2016-03-15 17:03:15
어? 이건 당연히 되는 것 아니었나요? 저도 작년에 잘 써먹었고, 당연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역시 상담원들은 제대로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백만마일모으자
2016-03-15 17:26:14
저도 예전에 AA 취소할일이 있어서 채팅으로 물어 보니깐 변경은 되는데 크레딧이 되는데 취소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변경이나 취소나 똑같은 이름으로 청구되지 않나요? 변경피? 아님 취소피 이렇게는 안나올것 같은데요..
구분하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크레딧을 받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중해
2016-03-15 17:46:00
네.. 지금확인해 보니 e-ticket number는 제대로 있지만 구분이 MISC TAX/FEE/BAG으로 뭉뚱그려져 있군요. 그리고 출발지 및 도착지가 N/A로 되어있구요. 추측건대, 아멕스 시스템이 구분하는 기준은 출발지와 목적지가 명확한 거래는 티켓구매로 인식하고, 출발지 및 목적지가 없는 거래는 기타 비용으로 취급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핏 듣기론 항공사에서 카드사로 넘기는 거래는 무조건 항공권 구매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배기지나 여러 수수료 등은 출발지 및 도착지에 더미 코드인 XAO 등을 넣는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똥칠이
2016-03-15 18:04:57
당연히 되는거였군요
저도 지금 300불어치 취소할 거 있는데 에어라인 크레딧을 다 아마존 기카로 바꿔먹어서 ㅠㅠㅠ 스케줄 바뀌기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2016-03-15 18:07:36
이게 정답이죠.
지중해
2016-03-15 18:08:56
이게 정답이죠.+1
백만마일모으자
2016-03-15 18:24:08
예전에 325불 정도 되는 AA 캔슬 피를 내야 될 상황이 왔고 결국 아멕스 크레딧을 써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올해가 되지마자 AA 전화해서 175불은 아멕스 플레티늄으로 나머지는 150불은 아멕스 골드로 취소를 했습니다. 취소하고 곧 아멕스 로그인하니깐 금액들이 펜딩으로 뜨더라고요.. 근데 1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 트랜잭션으로 포스트 되는게 아니라 그냥 사라져 버렸어요. 오잉~~ 이게 무슨일이지 싶어서 아멕스 채팅을 이용해서 내 AA 크레딧 사용했냐고 물어보니깐 하나도 안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유나이티디로 바꿔서 아마존 기카 바꿔 먹었습니다. 1월 초에 전화했고 지금 3월 중순이니 카드 한개는 벌써 캔슬 했습니다. 저한테는 이게 역대급 발전산입니다. ㅎㅎ
추추추
2016-03-15 18:30:09
똥칠이
2016-03-15 18:35:05
5-10분 정도만 바뀌어도 수수료 없이 캔슬해 주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한시간 바뀐거가지고 끈질기게 말해서 겨우 수수료 면제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백만마일모으자
2016-03-15 18:46:03
제가 알기로는 시간이 있을꺼요. 수수료 없이 취소해 주는 시간이 기준이 있는데 5-10분은 아닐겁니다.
프로셀
2016-03-15 19:02:49
.
개미22
2019-02-20 14:32:26
저는 딱 60분에 걸려 전화했는데...1분 차이라고 수수료 없이 취소 해 주더군요;;;
DJ
2016-03-15 19:05:35
한 달전에 AA로 DFW<->DEN 캔슬하였는데,
환불이 안된다고 하여서, Amex " Dispute" 이용하였더니, 2주후에 발권금액 돌려 줬습니다. amex에서 이용해 줘서 감사하다는 편지도 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