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써보는 글 입니다. 청소가 취미인 유부남이고 샌프란시스코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글을 읽던 중에 Hilton 7만 포인트 오퍼를 보고 밤에 바로 신청했지요. 얼마전에 체이스 하얏 카드를 열었기 때문에 연회비가 없으면서도 부담없는 3달에 천불 스펜딩에 혹 했습니다. 신청하고 pending for review 뜬지 1시간만에 바로 승인났다고 이메일 왔네요.

저처럼 마일모으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제가 지금까지 발급한 카드와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게나마 공유할까 합니다.

카드 | 발급날짜

BOA Cash reward 06/2015

Chase Freedom 08/2015

Chase Hyatt 12/2015

AMEX Hilton HHonors card 3/2016

사실상 bank of america의 캐시 리워드 카드를 쓰면서 크레딧을 쌓기 시작했는데 credit karma로 계속 모니터링 한 결과 처음 650점대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750점 정도 되네요. 정확한 신용점수는 아니지만 계속 높아지는 점수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카드로는 Chase Sapphire 생각하고 있구요. 와이프 이름으로도 hyatt랑 사파이어 만들 예정입니다. 마일모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했더니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수백불의 travel reward와 하얏 2박을 획득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