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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크루즈 여행에 꼭 챙겨할 준비물 알려주세요

AT열사, 2016-03-24 17:50:32

조회 수
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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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고심끝에 오늘 United.com를 통해서 바하마 Norwegian Sky 배 (발코니 방)를 타고 3박 크루즈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홀로계신 어머님과의 첫 여행이 대략 2주 정도 남아서 부랴부랴 여행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올려주신 주옥같은 크루즈 여행후기를 보면서, 세부 준비물들을 체크하고 있고,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생겨, 마모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질문1) 배에 오를 때 해외여행관련 서류를 준비해야한다고 하는데, 그 것이 어머니의 경우 관광비자가 있는 여권과 저의 경우 미국면허증, 한국여권, 그리고 영주권 카드 정도 준비하면 충분한가요?


질문2) United.com에서 받은 예약증만 가져가면, 배에 승선할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 배표를 받아야 하나요?


질문3)3박4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에 챙겨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물품이나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나요? 


질문4)크루즈 배에 다양한 쇼와 볼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좋나요?


질문5) Shoe excursions이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들이 60대 중반이지만, 매우 활동적이고, 호기심 많으신 어머님께 적합할까요?


질문6) Norwegian Sky 크루즈 여행이 프리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정장같은 옷은 챙기지 않아도 되지요? 


두서없는 질문에 죄송하며, 작은 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T열사



22 댓글

디즈니크루즈

2016-03-24 18:24:59

I-94 필요할거에요. 인터넷에서 출력해서 가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AT열사

2016-03-25 07:24:25

아 그걸 정말 깜빡했네요.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디즈니크루즈

2016-03-25 07:52:44

밑에 분도 댓글 다셨는데. 가디건 꼭 챙겨 가세요. 어르신들은 배안이 춥습니다. 해열/진통제 에드빌 같은것도 챙기시구요. 

AT열사

2016-03-28 15:25:13

세심한 배려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poooh

2016-03-25 00:26:43

옷... 발코니를....  부럽습니다.

1.  해외여행 간다고 생각 하시고 준비 하시면 됩니다.

2.  Norwegian sky 웹싸잇 가셔서 boarding pass를  프린트 하실수 있습니다.  (어디서 티켓을 예매 하셨는지 모르지만, 티켓 인포메이션으로 티켓을 언라인에서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3.  특별한건 없는데 목에 걸고 다닐수 있는 줄 과 파우치 있으시면 좋습니다. (회사 아이디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는 정도 크기)

배를 타시게 되면, 돈을 쓰게 되는게 아니라 크레딧 카드를  한장 만들어 줍니다. 이 카드로  배를 타고 내릴수 있으며, 크루즈 기간동안 모든 비용을  이 카드로 쓰게 됩니다.  (마지막날 스테잇먼을  받게 되고, 이걸  정산하게 됩니다.  팁과 함께 아주 두둑한 돈이  차지 되서 나올겁니다.  ^^) 그 카드를  들고 다니기 애매한데  (지갑 들고 다니기 귀찮습니다.)  간단히 목에 이 카드 메고 다님  아주 편합니다. (예전에는 여행사에서 크루즈 예약하면 알아서 챙겨 줬는데, 요즘엔  그닥.....)

4. 매일저녁에 다음날 어떤 쑈가 있는지, excursion이 뭐가 있는지등 모든 activity와 스케줄이  방으로 보내집니다.  이걸 미리 보구선 그다음날 계획을  짜놓습니다.

(정말 할 거 많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첫날은 체크인 하면  방안에 있습니다.)


5. shore excursion이 정말 다양 합니다. 배에 타시면 데스크에  브로셔와 함께  자세히 나와 있고, concierge desk에서 아주 자세히 설명 해 줍니다.  크루즈가 이걸로 돈을 많이 번다고 하는데,  밖에 따로 나가서 구입도 가능 합니다만,  좀  귀찮습니다.  그리고  퀄러티도 어떤지 모르구요.   그리고 처음가면  저렴한지 모르니 그냥  크루즈에서 편하게 구입하세요.  이  excursion이  꽤 돈이 들긴 합니다.


6.  정확히 프리 스타일이 뭔지 모르겠지만, dinner 때에는 다들  좀  dress-up 합니다. 크루즈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jacket required 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반드시 정장 필요 합니다.  (웹싸잇에 잘 나와 있기도 하고, customer service에  전화 해보시면  잘 알려 줍니다.)



AT열사

2016-03-28 16:39:17

Poooh님 상세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과 함께하는 첫 여행이며, 생애 첫 크루즈 여행이라 아주 기대가 되면서, 실수 없도록 여행을 준비하는 압박감도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oooh

2016-03-29 02:57:51

아  그리고 한가지 더요.


몇시에 배가 떠나는지 모르겠지만, 보딩은 되도록 일찍 하세요.

예를 들자면,  배가  3:00pm 떠난다 하면,  아침 일찍  한  10:00am 정도 까지  port에  도착 하세요. 

boarding 하는 줄도 적고,  또  당일에 간단한 액티비티가 배에서 있습니다.  (최소  점심식사 제공 됩니다.)

그리고 health check으로 배타기 24시간전에 열이나  기침 한적 있냐?  라고 묻는데,  "그런적 없습니다" 가  정답 입니다.


괜히 그랬다 그럼  방으로 끌구가서 열재고  난리 칩니다.  저 멋모르고 애기가 기침이 좀 있어서  있다고 그랬다가,  배 못 탈뻔 했습니다. 

AT열사

2016-03-30 16:13:26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일찍가보겠습니다. 배가 5시 출항하고, 체크인이 12시에 시작하네요. 그래서 도착 예약시간을 12-12:30pm으로 했습니다. health check 할 때 No 알겠습니다. 세심한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노마드인생

2016-03-25 00:51:29

추가로 만약 어머님이 열사님 혹은 가족분들이 멀미하실 경우 힘드실 수 있으니, 저희는 팔목에 차는 지압식 멀미밴드 구입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나 위약효과는 탁월했습니다. ㅎㅎ 배에서 참여하실 수 있는 공연이나 이벤트의 경우 선착순인 경우도 있어, 미리 배에 타시자마자 재빨리 예약을 하시거나, 저희배는 배에 타기 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어느정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계획을 알차게 짜시면 그만큼 뽑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많이 사서 탔습니다. 아무래도 배안에서 물마시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여... 코스코물 한자루사서 들고 탔습니다. ~

AT열사

2016-03-28 16:42:12

배가 저녁 5시에 출항인데, 언제 쯤 승선을 해야 할까요? 온라인 상에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네 꼭 준비하겠습니다!!

노마드인생

2016-03-28 19:22:29

여행시기, 배규모, 그리고 출항하시는 포트에 따라 다를 수 있겠는데요. 저희는 초성수기에 데따 큰놈으로 타느라 포트에 꽤 긴 줄이 있었구요. 헌데 미리 들어가시면 배에서 먼저 열어주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할 수 있었어요~ 언제가라 말씀드리기가 조금 애해하네요...ㅎ 

AT열사

2016-03-30 16:14:49

미리 배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하기에 방금 오후 5시에 출항하는 배에 정오로 체크인 예약했습니다. 추가답변 감사드립니다. 

노아애비

2016-03-25 02:32:59

수영복 꼭 챙기셔야 하구요... 선크림 꼭 챙기셔야 합니다... 전 선크림 안바르고 다니다가 Sun Burn 입어서 마지막에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사와는 달리 노르지안은 프리스타일 크루즈를 지향하는데 그건 정장 입고 참석하는 저녁식사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편안한 복장으로 다니시고 행사에 참여하는 취지에서 프리스타일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물과 술은 가지고 탈 수 있기 때문에 물과 취향에 따라 술(병제한)은 가지고 타시면 많은 돈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AT열사

2016-03-28 16:44:58

수영복, 선크림, 물 꼭 챙겨가겠습니다. 그리고, 스노우 쿨링 장비도 챙겨가야 하나요? 아니면 빌리는 것 써도 괜찮은지요?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노아애비

2016-03-29 02:36:52

저도 스노쿨링 장비랑 튜브 챙겨갔었는데... 제가 간 바다에서는 스노쿨링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튜브만 타고 놀았습니다... 아마 스노쿨링하는 장소나 엑티비티가 따로 있는듯 한데... 전 그건 즐기지 못했네요... ^^;;

AT열사

2016-03-30 16:17:39

답변 감사합니다. Shore excursions를 확인해 보니 많은 곳에서 스노쿨링 할 수 있고, 장비대여도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곳들이 있네요. 그래서 스노쿨링 장비는 아웃 했습니다. 

와이제이

2016-03-25 03:34:09

가디건같은 겉옷 꼭 챙기세요.한여름에 갔었는데 배안에 에어컨 너무빵빵해서 저는 너무추웠네요...

AT열사

2016-03-28 16:45:57

가디건 챙겨가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추위를 좀 타셔서, 반드시 챙겨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딸아들빠

2016-03-29 03:24:08

sky면 나소랑 great stirrup cay 방문하는 일정이시겠네요. 


승선하시는 시간은 오후에 가시면 사람이 없어서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짧은 일정을 최대한 즐기시려면 일찍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대략 10시 30분 이전에 도착하시면 탑승하셔서 점심식사 하실 수 있어요. 


첫날 점심은 보통 세가지 옵션이 주어지는데, 일단 부페가 가장 일반적이구요, 날씨가 좋으면 풀 근처에서 햄버거를 구워줄겁니다. 마지막으로 main dining room을 하나 열어놓는데 여기서 식사하시면 여유있게 하실 수 있어요. 배에 오르실때 선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줄겁니다. 식사 후에 아마 방이 준비되었다고 방송이 나올텐데 그럼 방에 가셔서 짐좀 풀어놓고 배안에 구경다니시면 됩니다. 이 때 shore excursion알아보고 예약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NCL은 제가 알기로 술을 못 가지고 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시구요. 음료수를 좋아하시면 아예 들고 타시던지 아니면 soda card를 하나 구입하셔도 좋아요.


스노쿨링을 하실거면 챙겨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엄청 허접한걸 15불인가 받고 빌려주더군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NCL은 정장이 필요없기는 한데 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차려입고 와서 식사하고 사진찍고 하는데 이 것도 생각해 보실만 하구요.


메인 쇼는 보통 저녁에 두 번 정도 하는데 꽤 볼만합니다.


마지막으로 NCL이 다른 크루즈에 비해 식사가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 아닌데, 대신 specialty restaurant옵션이 좀 더 많아요. 추가로 지불하면 좀 더 좋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데,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프랑스 식당에 갔는데, 메뉴 고민하고 있으니 서버가 알아서 에피타이져 3개, 메인 2개 디저트 4개를 시켜주더군요. ㅎㅎ 대신 양을 타파처럼 조금씩만 주더군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AT열사

2016-03-30 16:29:51

딸아들빠님 상세하고 유용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추가 질문이 생겼는데, 여쭈어 봐도 될까요?


1. 승선을 대략 10시30분까지 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일찍 도착을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재 대략 정오에 도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10시30까지 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최대한 더 일찍 가려고 합니다. 참고로 배 출항 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2. 음료수의 경우 Free open bar라서 물과 소다를 제외한 음료들은 무료라고 생각했는데, 맞는건지요? 


3. 스노우쿨링 장비를 챙겨갈 때, 구명조끼도 꼭 가져가야 하나요? 몇몇 후기에서 보니 구명조끼 착용을 요구한다고 하여 여쭈어봅니다. 


4. 말씀하신 메인 쇼에 조금 더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당장 예약을 해야 하나요? NCL 웹에서 말씀하시는 쇼를 제가 아직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보 감사드리고, 추가 질문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딸아들빠

2016-03-31 01:15:15

1. 일찍 승선하시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승선하셔서 점심을 즐기고 오후에는 돌아다니면서 배도 구경하고 다음날 하실 excursion도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 입니다. 반대로 오후에 가시면 승선하는데 오래기다리지 않아서 일부러 1시이후에 탑승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건 열사님과 어머님의 취향에 맞춰 결정하시면 될겁니다. 참고로 5시 출항이면, 승선은 보통 4시 이전에 완료되구요, 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투어는 대략 12시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그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은 아니에요. ㅎㅎ


2. Free open bars가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올해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대박이네요. 모든 음료가 다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서 진짜 all inclusive resort 수준인데요. 이정도면 굳이 음료수를 들고 탈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3. 크루즈측에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하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착용하지 않고 그냥 발 닫는 곳에서만 놀았습니다. 애들이 있어서 깊이 들어갈 수도 없었거든요. 제 경우에는 아무런 말도 없었는데, 이건 다른 분들의 확인이 필요할거 같네요.


4. 메인 쇼는 예약하실 필요는 없구요, 시간 맞춰 극장으로 가시면 입장하실 수 있을겁니다. sky는 저도 확실치 않은데, 메인쇼는 보통 저녁 9시쯤에 할겁니다. 쇼정보는 웹사이트에 안나오구요, 배에서 매일 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있을겁니다.


찾다 보니 리뷰가 있네요.


http://boards.cruisecritic.com/showthread.php?t=2140051


2014년도이고 리뷰가 심하게 길기는 한데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AT열사

2016-04-02 17:42:30

딸아들빠 상세한 추가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링크걸어주신 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이제는 여행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지 알것 같습니다. 도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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