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몇 자 적습니다.
몇 개월 전에 델타 항공권을 미국 국내선 다구간으로 구매했습니다.
A 도시->B 도시->C 도시
그런데 B 도시에 머물다가 사정이 생겨서 C 도시로 가는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지요.
전체 일정을 약 $300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일정을 변경하려니 변경 수수료로 $200 을 내라고 하더군요.
방금 원하는 새로운 일정을 편도 검색했더니, $140 정도 나오네요. ㅋㅋㅋ
여기에서 질문.
1. 구입한 항공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나요?
2. 4월 14일 출발 예정인데, 이거 달리 활용법이 있을까요?
1. 아니요.
2. 혹시 마일런을 하실 목적이라면 B->C 편도 말고 C<>B 왕복을 끊으셔서 다 타시면? ㅎㅎㅎ
1. 탑승해야만 마일 적립됩니다.
2. 항공사에서 스케줄이 변경된경우가 아닌이상 수수료없이 변경할 방법 없습니다.(혹은 강풍, 폭설 등으로 영향받을경우)
그냥 A-B-C구간에서 A-B구간만 타고 B-C구간은 버리고 따로 140불으로 구매해서 타는게 최선일것같네요.
B->C 비행편 status를 열심히 보시다 만약에 딜레이 혹은 캔슬이 된다면 전화하셔서 그 표를 캔슬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 on time으로 출발한다면 그냥 버리시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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