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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 비행기 티켓 을 알아보는데
대한항공 인천발 뉴욕행 4,5월 비지니스 석 상황이 예상외로 빡빡하네요.
예전에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은 꽤 널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현재 4월은 상황이 이렇습니다. 자리가 그나마 좀 있어 보이는데 그것도 대부분 A380이고
신기재인 747-8은 좌석이 2-3일 정도 외에는 없습니다.
5월은 거의 전멸입니다. 그나마 남은 좌석도 다 a380.
가능하면 신기재 비지니스 석이 좋아서 그것으로 가려고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걸어 놓긴 했는데
정 안되면 아시아나 A380 타고 오셔야죠.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4,5 월에 무슨 일 있나요? 성수기도 아니고 유학생의 대규모이동이 있을 때도 아닌데 1-2개월까지는 이렇게 좌석이 없나요?
2) 일반 레베뉴를 찍어보니 제가 원하는 날짜에 9자리 여유 자리가 있긴 있더군요. 보통 이러면 자리가 다 안 팔린다는 전제하에
자리가 풀리긴 하나요?
참고로 6월은 널럴하니 그 때 발권하셔야 하는 분들은 홀드라도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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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일모아
2016-04-04 15:54:13
2) 저의 제한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출발 전에 좀 풀리긴 하더라구요.
Passion
2016-04-04 16:02:59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몇 일 기다려보고 안되면 아시아나로 끊어야 겠네요.
미국에서 아시아나 마일 모으기는 어려워서 댄공으로 끊으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대가그대를
2016-04-04 19:58:06
제 경험에도 레비뉴 좌석이 남아있으면 작전에 리워드 좌석을 풀더라구요. 3일전 풀려봤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