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디즈니 근처 맛집좀 소개해 주셔요

쪽지님은 국외로 잘다시면서 ㅋㅋ

전 벌써 부터 애들 잡으러 다닐생각하닌깐 진땀이 ㅋㅋ

제가 다녀와서 화장실 어디가 좋은지 까지 자세하게 후기 쓰겠습니다 ㅋㅋ

해산물 좋아하세요?

boston lobster feast요

all you can eat lobster에요.

메모 끄적끄적 ~~~

감사합니다. 류익한님 ^^

폰으로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안올려지네요.

저는 랍스터보다 삶은 조개가 제일 맛있었어요....ㅎㅎㅎ

호텔이나 렌트카 회사 보면

올랜도 디스카운트 쿠폰에 쿠폰 있으니 꼭 지참하세요~~!

http://www.yelp.com/biz/boston-lobster-feast-orlando-3

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namizuki 라고 일본레스토랑입니다. 스시보다 다른 전골류와 라면도 유명하다고 하여 올려드립니다. 저는 돈까스와 우동 먹었는데 돈까스가 특히나 고기가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약간 고급형이라 가격이 약간 비싸고 종업원들의 친절도가 떨어져서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는데 맛은 맛있더라고요! 전골류는 비싸서 먹어보지 못하였습니다 ㅜ 맛있는 맛집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hanamizuki.us/

+1

다녀온 사람 추천받고 올랜도 간김에 가려다가 Monday closed라고 해서 못갔던 아픈 기억이.. ㅠㅠ

ㅠㅡㅠ 그렇군요 ㅜ 저는 저녁에 가서 라면을 못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ㅜ 라면은 런치타임에만 팝니다. 참고하세요!

오 울애들 돈가스 좋아하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여기가 좀 비싸요. 음식도 훌륭하고 나이 지긋한 근엄한 일본아저씨들이 요리해주셔서 뭔가 믿음도 가는데, 그런데 좀 비싸요.

그리고 계산서를 잘 보셔야해요. 팁을 18%, 20%, 25% 선택하게 (강요하는 분위기로) 나오는데, 그것이 택스 포함된 가격에서 계산을 했더라구요.

제가 모시고간 근엄하신 분이 "주인장 나오라 해! 이거 이러면 안된다 해!" 경고하셨었는데 그 이후 바뀌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그대로입니다. 저도 직원들 불친절과 마지막 계산서에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팁 선택하라는 것 무시하고 더 적게 주고 나왔는데 나오는 길에 직원이 계산서를 저희 앞에서 확인하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상하게 모르는척 쳐다보고 나왔습니다. ㅜ 개인적으로 기분은 나빴던 곳입니다...ㅜ 그래도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저는  http://www.sushikichi.com/  여기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돈까스 & 장어덮밥) 있었습니다. 위치는 씨월드 근처에 있습니다.  Hanamizuki는 한번 가봤었는데 가격이 좀 비싼편으로 기억됩니다. 

오 일단 돈까스만 있으면 우리애들은 땡큐라서 ㅋㅋ

나이가 나이인지라 장어 덮밥이 땡기네요 ㅋㅋ

드디어 대장정 시작하시는 군요! 두근두근입니다. 저는 그냥 동네 일식집에만 갔는데 딱히 추천드릴 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잼날것도 같고 약간 긴장도 되고 갔다와서 후기쓸께요 ㅋㅋ

제가 올란도에 있을땐 먹을게 없어보였는데, 생각외로 있군요.@@

다음에 참고해야겠네요.

미리 물어 보고 오시지...ㅎㅎ

이래서 마모가 좋아요 ㅋㅋ

물어보면 다들 친절히 답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ㅋㅋ

오 링크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