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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카드의 변화와 체이스 카드 규정 변화에 힘입어 이번 기회에 저희 집 카드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 내년에 저희가 집을 살 생각을 하고 있어서 크레딧 관리 차원에서 당분간 카드 오픈은 힘들 듯 해서구요
2. 마모를 알기 전에 오픈한 카드들이라 마일 모으기에 비효율적인 상태라고 판단되어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가 쓰고 있는 카드는
AMAZON- 곧 닫을 예정입니다.
사파이어- 제가 메인 홀더, 남편이 AU카드로 발급되어 있습니다.
INK CASH- 비지니스 카드.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아멕스>
SPG-남편이 메인 홀더, 제가 AU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COSTCO- 곧 닫히겠죠? 시티 비자 카드는 오픈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타>
GAP카드도 조만간 닫을 예정.
이상인데요,
사파이어, 잉크, SPG만 남는 거죠.ㅎㅎ
제가 보기에 가장 구매가 큰 그로서리와 개스 적립(남편만 해당)에서 추가 포인트가 없는게 문제고
남편의 출장이 잦아서 항공, 호텔 등에서 쓰는 비용도 꽤 됩니다. 컨벤션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합니다.
아직 글로벌 엔트리가 없어서 조만간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구요.
저희가 더 오픈해야 할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짧은 제 소견으로는 체이스 프리덤(혹은 프리덤 언니? 아님 아멕스블루?) 이랑 아멕스 플랫(혹은 시티 프레스티지) 두 개 정도 오픈할까 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만약 하나 더 오픈한다면 어떤 카드를 추천하실 수 있을런지요?
저희가 카드를 한 번 오픈하면 쭉 가지고 있는 편이라 고민이 좀 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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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맥주한잔
2016-04-16 11:07:02
지금 2-3개 오픈 하시고 집 사실때까지 당분간 동굴생활 하실 계획이시죠?
지금 가지고 계신 카드가 많지는 않으신데요 굳이 닫을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선 오래된 카드 그대로 가지고 있는게 크레딧에 도움이 되면 됬지 해가되진 않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제가 추천하기로는
1. 항공/호텔에 쓰는 비용이 꽤 된다고 하시니, 항공/호텔에 사용시 추가 포인트 주는 카드를 하나 만들어 놓으시면 동굴생활 하면서 포인트 적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사파이어는 이미 있으시네요. 아멕스나 시티의 비슷한 혜택주는 카드-항공사용시 3x 적립되는 아멕스 프리미어골드 또는 항공/호텔 모두 3x 적립되는 시티 premier/prestige 카드 같은거- 만들어서 꾸준히 사용하셔도 좋을 거 같고요. 시티는 지금 만들어놓면 동굴생활 끝날때쯤 되면 처닝 가능한 타이밍이 금방 올 거고요)
2. 남편분이 출장을 자주 다니신다면 연회비가 좀 들어도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주는 카드 만들어 놓으시면 출장 다닐때 훨씬 덜 피곤합니다 (시티 Prestige, 체이스 리츠칼튼, 아멕스 플랫)
3. 남편분이 출장 자주 다니시면, 출장지에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볼 수 있는 호텔카드 만들어 놓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힐튼카드 만들어서 힐튼 골드되면 무료 조식 줘서 좋아요-회사의 출장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1일당 식비 버짓이 얼마로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아침을 호텔에서 공짜로 먹으면 점심/저녁을 그만큼 더 비싼거 먹어도 되게 되지요.)
SAN
2016-04-18 11:35:53
댓글 감사합니다.
맥주한잔님 댓글 덕에 생각이 정리가 좀 되네요.
1. 프리덤은 오픈하려고 합니다. 다만 프리덤 언니로 할지, 예전 프리덤으로 할지가 고민이구요(둘 다 혜택이 좋아서요)
2. 프리미엄 카드는 아멕스 플랫이나 시티 프레스티지 중 하나를 열어야겠네요. 둘 중 어떤 카드가 더 나은지..공부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맥주한잔
2016-04-18 12:22:41
프리덤 하나가지고 모든곳에서 다 사용하실 거면 프리덤 언니가 나아보이고요..
주로 사용하는 게 따로 있는 상태에서 그때그때 분기마다 그로서리 x5, 주유소 x5, 아마존 x5 용도에만 주로 프리덤 사용하는 거라면 예전 프리덤이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