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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될런지 아님 질문이 될지는 좀 애매합니다만..
지난번 가족이 아시아나로 한국에 들어가면서 이원구간으로 일단 끊어 놓았습니다. LAX-ICN-DAD
가장 큰 목적은 비수기 미주 출발이어서 성수기 뽀개기 일발장전하고 다낭으로 알박기를 해놓았습니다.
LAX-ICN구간은 이미 탑승을 했고..다낭 갈 타이밍을 보는 와중에...아시아나 삿포로 취항 소식을 듣고 급히 전화를 해서 예약을 걸었습니다.(ICN-CTS 성수기)
발권을 변경하려고 우선 고객센터에 메일 문의를 했더니 안된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오늘 모르는척 전화를 해서 다시 진행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반복되는 답변은
"미주-동남아로 발권된 이원 구간은 미주-동북아로 재발행이 불가능하다"
유일한 방법은 ICN-DAD를 버리고(일부 마일리지와 수수료 환급) ICN-CTS를 별도로 발권해야한다...더군요(성수기도 적용)
이원 구간 42,500마일로 끊은 표를 이원구간 37,500으로 변경 하려 했는데 안되고 마네요...쩝
내가 볼 수 있는 항공권 규정엔 그런말이 없는데 왜 안되냐..라고 약간 우겨봤는데..세부 규정을 찾아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포기 하는게 맞겠죠?
이원 구간의 변경은 같은 국가에선 100%되고 같은 대노선(일본->중국)도 되는 지는 확인해봐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시아나 삿포로 취항기념 여행은 이로써 무산인가봅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경우가 생기시는 분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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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일모아
2017-10-27 00:33:16
이게 중요한 규정인데 무플로 묻히고 말았군요.
정확히 언제부터 시행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대문글 작성하면서 찾아보니 한글, 영문으로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한글: "이원구간(한국경유)의 경우 여정 중 첫 구간 사용 후 잔여구간을 다른 대노선으로 변경시 환급 후 재공제 합니다. (환급수수료 부과) 이원구간 공제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대노선은 일본, 중국/동북아, 동남아, 서남아, 미주, 유럽, 대양주로 구분됩니다."
영문: "In the case of stopover routes (via Korea), when changing remaining segments to other routes in the middle of the itinerary following the completion of the first segment, deductions are calculated after a refund has been completed (refund fees apply). Standard deductions do not apply to stopover routes, and routes are classified into Japan, China/Northeast Asia, Southeast Asia, Southwest Asia, the Americas, Europe, and Oceania."
일단 이원구간으로 발권 해 놓고 이후에 편하게 2번째 구간의 region, 목적지를 변경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아시아나에서 막은 것으로 보이네요.
브람스
2017-10-27 00:48:48
저도 잘 몰랐던 룰이었지만 지금까지 첫 구간 탑승 후 이원구간 변경에 따른 region change가 있을 때 (차감이 낮을경우) 목적지를 바꿔 준다는 것이 엄청나게 generous 한 룰인 것 같네요. 아시아나 마일을 쌓기가 힘드니 이정도 flexible한 규정이 있어서 보강점이 되었겠는데 없어졌다니 아쉽네요 (안써본 저로서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