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피츠버그 하얏트 하우스(Hyatt House Pittsburgh-South Side)

오하이오, 2016-05-10 05:43:10

조회 수
2520
추천 수
0

잡담만 늘어놓다가 구색을 갖춰 보려고 

지난 여행기를 들춰 '호텔 정보'라는 명목으로 짜깁기합니다.

 

소개하려는 곳은 '피츠버그의 하얏트 하우스(Hyatt House Pittsburgh-South Side)'입니다. 

우리 집에서 달리면 4시간 정도면 닿는 거리라 운전 부담도 크게 없으면서 외지 기분도 납니다.

 

pitt_01.jpg

호텔이 있는 '사우스사이드'는 제법 물가가 비싼 동네라고 하더군요.

그래선가 주변이 깔끔하고 잘 정리된, 다소 차가운 느낌도 드는 상가 동네입니다.

 

무엇보다 전 호텔 '소파 침대'가 이렇게 훌륭(?)한 줄 몰랐던 터라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pitt_02.jpg

평범해 보이는 소파, 침대로 만들 수 있다고 듣긴 했는데 그대로 누울 수도 있어서. 

 

pitt_03.jpg

열어보지 않고 쓰다가 두 번째 간 날, 열어 봤습니다. 

 

pitt_04.jpg

이건 알고 있던 소파 침대하고는 달랐습니다. 

 

pitt_05.jpg

그야말로 '트랜스포머'였습니다. 어떻게 이만한 침대가 그 소파에서 나왔나 싶은.

 

pitt_06.jpg

아이들이 신기해 서로 자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pitt_07.jpg

다섯 식구가 움직이다 보니 이걸로도 어지간한 단점은 덮고도 남을 시설이었습니다.

 

pitt_08.jpg

호텔에 수영하러 가는 줄 아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자잘한 놀이기구도 있는 수영장을 좋아했습니다.

 

pitt_09.jpg

호텔 뒤 강변 산책로. 처음봤던 작년엔 좀 엉성하더니 정비가 잘 마무리된 듯합니다.

 

pitt_10.jpg

그리고 호텔 맞은편 언덕 마을도 평지에서 살던 아이들에겐 좋은 관광지였습니다.

 

pitt_11.jpg

고급스럽다는 호텔 주변 상가와 달리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산동네였습니다. 

 

pitt_12.jpg

헤아리며 오르던 2호가 숫자가 커지자 멈추고 계산하네요.

 

pitt_13.jpg

숫자가 늘어가는게 계단으로 구석구석 이어져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pitt_21.JPG

호텔에선 '발레파킹'만 가능합니다. 들락날락 할 때 마다 부탁하는 게 불편한 저는 호텔 주변 유료 주차장을 썼습니다.

 

pitt_22.JPG

호텔에서 차로 20분 정도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ttsburgh Pirates)의 홈구장(PNC Park)에 갈 수 있습니다.

 

pitt_23.JPG

경기장 주변 주차장은 비싼 편이어서 강 건너를 온라인 예약하고 갑니다. (당일 현장 주차비는 더 비쌌습니다)

 

pitt_24.jpg

강 건너기 전 경기장을 배경으로 1, 2, 3호.

 

pitt_25.jpg

여러 언론이 이곳을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으로 꼽는 이유를 한눈에 봐도 알겠더라고요.

 

pitt_26.jpg

다리를 건너면서 본 낯익은 자물쇠들. 작년 여름, 파리의 한 다리는 자물쇠 무게로 붕괴 위험이 있어 철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pitt_27.jpg

구장에 가까워지자 음식 냄새가 진동합니다. 이웃 친구는 이곳의 아름다움보다 음식 맛을 먼저 이야기하더라고요.

 

pitt_28.jpg

홈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강정호 선수 동영상이네요.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pitt_29.jpg

경기가 끝나고 나서 주차장에서 다시 한번 아름다움 경기장 모습을.

 

pitt_30.JPG

이런 볼거리, 즐거움을 안겨준 피츠버그 하얏트 하우스가 단돈(?) 8,000 마일. 

가격마저 저렴해 별장 삼았는데, 올해는 아직 못 갔습니다.

 

강정호 선수의 재기가 늦어진(지난주 했지만) 탓도 있고, 

곧 긴 여행 떠날 차비로 여력이 없었기도 했고요.

결국 한 여름이나 다음 방문을 기약해야겠어요.

36 댓글

닭다리

2016-05-10 05:48:22

아. 좋네요. 차감율도 좋구요. 그렇지 않아도 야구한번 보러가야하는데 여기서 머물까요? 전 게을러서 파킹 찾는걸 잘 못하긴합니다만.... 하얏 플레이스는 한번도 머문적이 없는데 좋아보이네요.

오하이오

2016-05-10 05:52:12

여긴 하얏 하우스이고요. 대체로 하얏 플레이스 보다는 좋았습니다. 부억이 딸려 있어 대가족인 경우도 식비 부담도 적고요, 무료 아침 식사도 플레이스보다는 좋은 것 같고요. 저도 주차장이 늘 고민이라 아예 인터넷 예약 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갔고요. 주변은 모두 미터기 거리 주차도 가능해 주차 부담은 적을 것 같습니다. 혹 발레가 불편하지 않으시면 호텔 주차장도 괜찮고요.

닭다리

2016-05-10 06:18:02

ㅋㅋㅋㅋ 저는 눈 뜬 장님인가봐요... ㅠ.ㅠ 발레가 불편하지는 않아요. 돈이 나가서 쓰려서 그렇죠. ^^;;;

오하이오

2016-05-10 11:08:51

장님인 척, 그 가격이라 플레이스 인줄 알고 갔는데 하우스 였더라... 더 좋습니다^^

재마이

2016-05-10 05:57:23

오늘도 애들 보고 힐링받고 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3형제 다 넘 잘생긴것 같네요~


사진찍으시는 기술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고 싶어서요. 아주 이쁘게 노이즈가 생기면서 마치 고감도 필름을 스캔한 이미지가 나오는데 비결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의 사진을 분석해볼 때 결코 우연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네요 ㅎㅎ 리사이징 툴에서 만지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추억을 만들기엔 정말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16-05-10 10:58:26

잘생기고 말고 할 것도 아니긴 나이긴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일단은 감도를 높여서 사진을 찍습니다. 딱히 노이즈를 노리고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주로 찍다 보니 가장 빠른 셔터 스피드를  보장 받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짐작하신대로 포토샵에서 노이즈 및 색감 등을 보정합니다. 메모리카드에서 나온 사진은 하다 못해 크로핑만을 하더라도 99% 손을 대서 마감합니다. 손 보는 방법은 사진 상태 따라, 기분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재마이

2016-05-10 11:04:04

역시.. 예상대로 우연의 산물이 아니었군요! 감성 돋는 기술입니다~

오하이오

2016-05-10 11:06:34

그런 칭찬을...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우연이기도 하고 우연이 아니기도 하고 그런 것 같네요. 

아그리빠

2016-05-10 05:58:00

구장도 이쁘고 사진도 멋있습니다. ㅎ 강정호 선수 뛸 때 이 구장 가봐야하는데 저한텐 너무 머네요 ㅠㅠ

오하이오

2016-05-10 11:01:01

전, 지금 강정호 선수가 우리 홈팀에 원정왔는데, 구장에 가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어젠 강정호 선수는 안타 치고, 승리는 레즈가 가져가는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오늘은 강정호 선수가 홀런 치고, 경기는 레즈가 이기기를 기대 해 봅니다. 

디제이

2016-05-10 06:04:59

저도 한 2년전에 학회참석차 갔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깐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피츠버크 운치 있는 멋진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중부 서부에는 구하기 힘든 Two hearted ale......... 맛있는 맥주가 많은 콜로라도에서 살고 있지만 피츠버그에서 경험했던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오하이오

2016-05-10 11:02:20

아, 그 맥주가 그렇게 맛있나요? 웬지 비린내 날 것 같은 느낌에 꺼렸는데, 다음에 꼭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디제이

2016-05-10 11:05:34

제 맥주인생에 손 꼽힐 정도로 훌륭한 맥주였습니다. 근데 이거 취향타는 거니깐 AYOR해야하는 건가요? ㅎㅎ

오하이오

2016-05-10 11:07:36

(패키지 이미지로 비롯된) 비린내만 안나면 절대 탓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디즈니크루즈

2016-05-10 07:33:27

하얏하우스는 부엌도 있나 보네요. 다음에 다이아 끝나면 하얏 하우스도 가봐야 겠습니다. 

오하이오

2016-05-10 11:04:39

예, 부엌 있고, 여름엔 모여서 불 피우고 노닥노닥할 공간도 있습니다. 가족 단위가 부담없이 편하게 쉴 만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i16

2016-05-10 12:52:47

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와 완전 동일한 sofa bed 네요 ㅎㅎ 막상 성인이 쓰기엔 좀 불편한거 같아서 펴보고 바로 접었네요 ㅎㅎ 

오하이오

2016-05-10 15:08:00

역시 제가 '비 성인' 급인가 봅니다. ㅠㅠ.  저는 첫째랑 '이게 웬떡' 하며 잘 잤습니다. 그나저나 와이키키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mi16

2016-05-10 22:20:27

매트리스가 아니라 푹 꺼지더라구요 ㅎㅎ 사실 퀸 두개짜리 룸이라 크게 필요가 없었습니다 ㅎㅎ

와이키키는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만 못하더라구요 ㅎㅎ 오아후 말고 다른 섬들을 가고싶어요

오하이오

2016-05-11 02:16:18

제가 '싼티'긴 해도...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마 메트리스의 노후화 혹은 질의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인이 숙박비로 돈을 가장 많이 쓴 여행지 1위 칸쿤에 이어 2위가 호놀룰루라는기사를 봤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와이키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엔 저도 1위 등극에 기여하고 싶네요. ^^

두리뭉실

2016-05-10 16:10:02

피츠버그 가셨다면 그 고갯길에 있는 열차도 타보시죠.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두개나 있는데...

오하이오

2016-05-11 02:10:56

오잉, 그건 뭔지 몰랐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을 버스 타는 걸 그렇게 재밌어 했는데.... 다음에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두리뭉실

2016-05-11 05:00:22

Incline 이라고 합니다. 산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에스컬레이터 열차 같은 느낌인데..


전 두퀘인 인클라인만 타봤습니다. 캐쉬만 받습니다.



오하이오

2016-05-11 10:48:58

전혀 몰랐는데 말씀 듣고 찾아 보니 정말 역사 깊은 피츠버그의 특색있는 교통수단이었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inclines_in_Pittsburgh

말씀하신 노선은 1877년 오픈했다니... 정말 엄청납니다. 

다음엔 아이들 놀이 때문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을 방문 하는 기분으로 꼭 타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오하이오

2022-11-26 18:13:52

추천 받고 6년6개월만에 타셨다는 인클라인 두퀘인 노선을 탔습니다. 

당초계획은 운행중 2개 인클라인 정류장 사이는 걷고 오르고 내릴 때 다른 걸 타려고 했는데 타셨다는 하나는 추수감사정 연휴여서 그런지 정비중이라 그런지 하나는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pitt2022.jpg

처음 추천 받을 때(6년6개월 전)만 해도 아이들이 확실하게 좋아할 것 같았는데, 그 사이 확 커버린 좋아할까 살짝 염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타서는 모두짧아서 아쉽다고할 만큼 즐거워했습니다. 이때 추천해주지 않으셨다면 이번에도 탈 생각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가족 모두 기억에 남을 경험을 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두리뭉실

2022-11-27 04:41:42

와우, 좋은 추억 만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짧은것이 아쉽긴햇는데, 길면 긴만큼 스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특히나 강쪽으로 앉는다면야, 바로 아래가 내리막이니...

오하이오

2022-11-27 05:27:04

저희가 일부러 내려갈 때 한 차를 보내고 다음차 맨 앞에 서 있다가 강쪽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ㅎㅎ 그렇게 해서 위에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한차를 거르더라도 맨 앞에서 서 있다가 강쪽자리 앉으시라 권하고 싶네요^^

kaidou

2016-05-11 03:53:15

개인적으로 하얏의 용도(?)를 둘로 나눕니다.  다이아일때랑 다이아 아닐때로..

다이아일때는 뭐 당연히 무료숙박권, 포인트, 등등 뭐든 이용해서 중급/고급 하얏을 최대한 많이 가는게 좋은거 같구요, 노 다이아 일때는 다른 곳은 솔직히 좀 많이 오버프라이스 된 기분이고, 하얏 하우스/플레이스 가기 딱 좋은거 같더군요 (특히 카테고리 1 & 2).  


매우 좋은 위치에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멋진 곳이네요.  

오하이오

2016-05-11 04:04:23

그렇게 나눌 수도 있군요. 아직 '다이아'를 가져보지 못해서... 혹 지니게 되면 저도 명심하고 그 노선을 따르겠습니다. 

kaidou

2016-05-11 04:10:30

노선까지는 아니에요 ㅎㅎ;; 다만 다이아 없이 비싼 리젠시/그랜드/파크하얏 을 가기엔..솔직히 돈이 좀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오하이오

2016-05-11 04:13:20

ㅎㅎ 예, 저도 아까운 건 잘 못참습니다. 덕분에 다이아에도 눈길이 가네요. 

좋은날

2016-05-11 04:23:04


Screen Shot 2016-05-11 at 10.20.02 AM.png


어디선가 분명히 본 view다 싶어서 찾아보니 영화-Jack Reacher 에 나온곳이 PNC 구장이었군요!

이 영화 잼있게 봤는데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지금보니깐 사진찍으신 곳과 영화속 뷰가 거의 흡사하네요. 아마 탐크루즈가 서 있던 곳에 서 계셨을듯..!

오하이오

2016-05-11 04:30:17

저랑 같은 주차장에 파킹하고 나오셨나봐요. ㅎㅎㅎ 이런 영화가 있는 줄 몰랐는데, 궁금해서 봐야겠네요. "Jack Reacher' 메모!

오하이오

2022-11-27 05:22:05

오늘 식구들 다 같이 이 영화를 봤습니다. 보겠다 마음 먹고 6년6개월 만입니다. 피츠버그에서 돌아온 직후인데다 시작 부터 낯익은 풍경이 나오니까 아이들도 금세 몰입하더라고요. 좀 지루했다 싶을 수 있는 자동차 추격장면은 어떤 거리를 가는지를 찾아보느라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jackreacher.jpg

특히나 사흘을 묵었던 호텔을 지나가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처음엔 비슷한데 좀 다른 모습이라 검색을 통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영화는 2012년 작품이고 호텔은 2015년 생겨선지 건물 모양이 조금 달랐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더블린

2022-11-27 20:53:33

직접 가보셨던 곳이라 더 흥미진진하게 보셨겠네요

이게 벌써 6년전 글이군요! 저희도 간만에 액션무비가 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시간되면 다시 봐야겠습니다!

 

 

오하이오

2022-11-28 15:57:12

이때 소개받고 6년이 넘어서야 보게되었네요. 그래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추리물 특유의 빨아들이는 힘이 있는데다 지난 연휴기간 다녀온 직후라 더 많은 흥미가 생겼어요. 피츠버그 가시거나 다녀 오신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네요. 

목록

Page 1 / 382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27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98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80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0939
new 114744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테넌트가 50파운드 핏불을 키우는 경우)

| 질문-기타 1
정규직백수 2024-05-23 75
new 114743

Bank of America Premium Elite 카드 질문 두가지 1) PP 카드 2) travel credit

| 질문-카드 5
샬롯가든 2024-05-23 185
updated 114742

유나이티드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을 이코노미로 바꾼 후 캔슬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13
셀린 2022-12-29 1350
updated 114741

Mazda CX-90 PHEV 리스했어요

| 정보-기타 16
  • file
탈탈털어 2024-05-22 1441
new 114740

부산으로 가시고 오시는 분들 버진으로 예약 가능하네요

| 후기-발권-예약 5
10년계획 2024-05-23 733
updated 114739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51
UR_Chaser 2023-08-31 57455
new 114738

뉴욕 맛집 추천해주세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리도..)

| 질문-여행 8
워터딥의게일 2024-05-23 381
updated 114737

효과적인 차콜 그릴 그레이트 청소도구 소개합니다.

| 정보-기타 17
ddolddoliya 2024-05-22 1225
new 114736

하야트 포인트로 잡은 호텔의 일방적인 취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 질문-호텔 6
마우이러버 2024-05-23 685
updated 114735

아시아나 탑승시 이코노미 Standby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3
aspera 2024-05-22 446
updated 114734

한국핸드폰 문자 수신

| 질문-기타 4
  • file
펑키플러싱 2024-05-22 367
new 114733

미국 여권 갱신 후기

| 정보-기타
고래의꿈 2024-05-23 99
updated 114732

topcashback referral

| 질문-기타 922
bangnyo 2016-03-09 29284
updated 114731

콘도 구매도 괜찮은 선택일까요? (vs. 타운홈)

| 질문-기타 20
파컴스 2024-05-21 2511
new 114730

IHG 포인트 구매후 IHG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옮기는게 가능할까요?

| 질문 10
  • file
오케이미국 2024-05-23 680
new 114729

버진-ANA비지니스 발권 마일리지 디벨류 (편도당 서부 45,000->52,500 ,동부 47,500 -> 60,000)

| 정보-항공 5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23 878
new 114728

Venture X AU 이름 계속 바꿀 수 있나요

| 질문-카드
닥터문TMJ 2024-05-23 139
new 114727

이직/이사, 은퇴지 선정 등에 참고가 될 만한 state taxes by state

| 자료 10
안단테 2024-05-23 850
updated 114726

해결: 알라스카 파트너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은 어떻게 하나요

| 질문-항공 2
타임 2024-05-12 433
new 114725

베스트 아이폰딜이 있을가요?

| 질문-기타 9
또골또골 2024-05-23 680
updated 114724

시민권신청 배우자 성으로 변경시 이름 변경 증명서

| 질문-기타 8
십장생 2024-01-15 764
updated 114723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43
resoluteprodo 2024-05-03 4160
new 114722

T-mobile 휴대폰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 질문-기타 1
빨간구름 2024-05-23 317
updated 114721

이태리 랜트카 회사

| 질문-기타 23
  • file
yellow 2024-05-22 792
updated 114720

Ricoh Gr3 사진

| 잡담 309
  • file
EY 2024-05-21 3801
new 114719

힐튼 아멕스 처음 여는데 어떤것을 먼저 열어야 할까요?

| 질문-카드 4
변덕쟁이 2024-05-23 606
updated 114718

[오퍼 다시 돌아옴, 05/23/24] 아멕스 메리엇 Bonvoy Business 5박 free nights, 스펜딩 6개월 8천불

| 정보-카드 6
Monica 2024-02-15 2345
new 114717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2
헬로구피 2024-05-23 498
new 114716

(글 수정이 이상하게 되어 다시 정리) 일본 거쳐 한국 갑니다. 카드 사용 관련 질문 좀 드립니다.

| 질문-기타 1
플라타너스 2024-05-23 269
updated 114715

거라지에 있는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ㅠ

| 잡담 13
  • file
cashback 2024-05-20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