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84
- 질문-기타 20888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0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2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동부살다 북가주로 이사와서 친척집에 지내다 드디어 오늘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설레이고 힘든날이지요.
이사하기전 집 가구배치도 확인할겸 어제 아파트 방문했는데
내부 공사는 끝나고 오늘 카펫 샴푸하고 2시간이면 마른다고 내일 이사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좀 불안했습니다.
원래 어제까지 끝내기로 했거든요.
근데 아침에 전화와서 아직 카펫샴푸가 덜끝나서 내일 들어오라고 하네요.
아침부터 트럭빌려다 짐실고있는중이였고 새로 산 메트리스는 곧 도착한다고 연락오고 멘붕 오다라구요 ㅠㅠ
아파트측에서는 5일 방값 빼줄테니 내일 들어오라 하네요.
이게 자기들이 해줄수있는 최선이라면서요......
5일치 방값이 150불정도 인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오늘이사할려고 쉬는날도 변경하고 처남도 도와달라 부르고 트럭도 빌리고 애들은 장모님께 봐달라 부탁드리고 참 답답하네요.
다들 약속을 중요시 하시겠지만 저는 엄격한 편이라 원래 이런경우도 있나요?
그냥 답답하고 어이없어서 푸념좀했습다.
두서없는 글 읽어두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84
- 질문-기타 20888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0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2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0 댓글
마일모아
2016-05-18 08:49:14
1.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2. 추가설정에서 "댓글잠금"을 선택하시면 운영자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댓글허용이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으니 별도로 설정을 변경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모이써
2016-05-18 09:55:51
제가 댓글잠금 설정했나봐요^^;
근데 수정 버튼 눌러보니 pc작성이라 글변경 안된다 나오네요
스마트폰으로 작성했는데요.
본문도 이상하게 영어가들어가내요 ㅠㅠ
마일모아
2016-05-18 11:30:03
모바일 버전에서 수정을 하게 되면 꼭 html 코드가 들어가더라구요. 수정을 해볼려고 했습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라고 하네요 ;;
봉다루
2016-05-18 11:48:44
폰에서 수정하더라도, PC 버전으로 화면 전환 해 놓고 수정하면 문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요, 편법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수정 버튼을 누르면 강제로 PC 버전으로 전환해서 수정이 진행 되도록 하면 임시로 해결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마일모아
2016-05-18 12:18:54
인생모이써
2016-05-18 16:14:29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냥 힘드시니까 하지마새요^^
Beancounter
2016-05-18 10:12:03
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도 동부에서 베이지역으로 이사올 때 짐이 늦게 와서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이 지역이 집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파트가 완전 '갑'입니다. 그나마 하루 차이니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5일치 방값이 150불 이라면 집을 아주 저렴하게 잘 구하셨거나, 아님 아파트 메지니먼트 팀이 credit 을 덜 준거 같네요. 암튼 이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모이써
2016-05-18 16:21:15
이쪽오실때 고생하셧군요.
베이 지역 갈려다 너무비싸서 시골에 정착했습니다.
방값이 950불 참 착해요 ㅋㅋ
내일 이사할려니 깝깝하네요.ㅠㅠ
Skyteam
2016-05-18 12:20:34
이사할때 이런 일 발생하면 속상하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저나 저도 5일치 방값에 대해 beancounter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인생모이써
2016-05-18 16:22:38
5일치 방값이 너무하군요.
근데 돈두 돈이지만 일정이 틀어져서 속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