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해외 여행시, 현지 화폐를(지난 여행에서 남은것이 없다면) 아예 준비 안하고 갑니다.

이유는, 현지 공항이나 은행에서 수수료 없는 데빗카드로 필요한 만큼 인출해서 쓰기 때문인데요

두개의 카드를 가지고 갑니다 (데빗카드)

 Charles Schwab Bank 와 citi bank Gold Checking

---참고로 두개가 다른 조건이긴 하지만, 저는 citi business account가 있다보니 개인 gold checking fee 30불은 면제입니다.

CITI 데빗카드를 전에는 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CITI ATM에서는 사용이 편하긴 한데...여기 저기 찾아봐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무 기계(현지 은행 공항에 있는 ATM)에서 두개의 카드를 같은시각, 같은 금액, 인출해 보았는데...금액이 조금씩 다르게 빠져 나갔네요

             Charles Schwab        Citi Gold    

             No Monthly fee        $30/Month      인출금액

NRT           $92.40                  $92.08           ¥10,000

BKK           $147.34               $153.10             ฿5,000

방콕에서는 차이가 좀 나네요?

참고 하시라고 데이터에 추가 합니다.

다음엔 CITI BANK에서 두카드를 이용해 봐야 겠는데...

두개중 한개라면 Charles Schwab이 편할것 같긴하네요^

참고로 : 그래도 CITI GOLD를 킵하는 이유는, Fee면제와 Thank you 포인트 모으기가 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