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이상 만들 카드도 없고... 뜬금없이 노래 한 곡 소개드려요. https://youtu.be/MTIEy8weeN8
영원과 찰나. 극과극은 서로 통한다고 하던가요? 가사의 내용처럼, 백만송이 장미가 눈 앞에 펼쳐진 장면은 한 컷의 스틸사진처럼 그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새겨질 것 같아요. ^^
좀더 자세히는, 나무위키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EB%B0%B1%EB%A7%8C%EC%86%A1%EC%9D%B4%20%EC%9E%A5%EB%AF%B8
심수봉씨는 70~80년대에 주로 활동하셨는줄 알았거든요. 그 당시에 어떻게 (공산주의의 원조?) 소련 노래를 가져왔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심수봉씨가 가사를 완전히 새로 쓴 한국어 버전은 97년에 나온거고, 시기상 일본을 거쳐 들어온 것 같더라고요. 심지어는 널리 알려진 알라 푸가쵸바의 곡도 오리지날이 아니었고...
정말 자세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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