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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달라스 공항에서 13시간 45분 stay 함.

코이노나 | 2016.07.01 19:21: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국에서 오전10시 비행기로 이륙 .달라스 DFW에 오전 9시에 도착.
TSA 덕분에 transfer 하기까지 채 10분도 걸리지않아서 나왔음.
2시 45분 출발이라 sky link로 us club 갔다가 몇개 먹고
남편을 센튜리 라운지로 보냄. 남편이 거기 음식 좋다고 4식구 모두 이동.
마사지. 매니큐어 받겠다고 신청하고 음식 먹고 쉬고 있었음.
남편이 멜 체크 하다 비행기 캔슬된것을 38분 후 확인 .
그시간이 출발 1시간 30분전임.
전화 묵음으로 해넣은 덕분에 못받아서 ...전화했더니 날씨 덕분에 캔슬되었다 합니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만..
할말 없음 .지난번엔 집에서 전화받아서 하루 뒤에 출발한 사연을 적었더랬죠. ㅠㅠ
남편은 gate로 가서 비행기 티켓 받았는데 10시25분 꺼임.. .
그리고 4시 20분 스탠바이 기다려야함..
다시라운지로 옴 . 두 아들 놀다 잠듬.
시간이 되어 졸린 애들 델꼬 가니 . 스탠바이 19번째..
스탠바이 피플 5명 입장 ..다시 7시 50분 스탠바이..2명만 타고 감.
다시 라운지 이동해서 샤워 신청해서 샤워하고.
마침 인슈워런스 신청한 기억이 남.
전화해서 확인후 . 저녁먹으로 나가서 샤핑하고 먹고 함..
드뎌 10시 25분 비행기 탔는데 다시 20분 딜레이 ..
집에 오니 12시가 됨. 울 첫째아들해피버어쓰 데이 하고 약간 청소..후 잠.
그리고 오후 늦게 일어남.
시차로 인해 눈이 멀뚱멀뚱.그래서 잠담으로 글쓴 거입니다.
이제까지 딜레이 캔슬 없이 잘다녔는데 올 6월은 많은 경험을 했네요.
잡담이라 글쓴 말투 양해 해 주세요..
참 어제 택시 기사가 우리가 올 비행기 그 시간때에 번개 천둥 엄청 치고 비내렸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시간맞게 날씨가 맞춰져서 고생한 공항 후기 .잠담이였습니다


 첨가..이젠몰빵님 흙돌이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오전10시 비행기인데 6시반에 도착해서 첵인시간이 너무 길어서  라운지 이용을 아들 한명과 함께 채 10분도 사용 못해서 빵 한조가과 쥬스만 마시고 신라면 냄새만 즐기고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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